오늘 ~화성에 다녀 왔습니다
오는 길에~이른 저녁도.먹을 겸~
2024년 마지막 노을도 볼 겸~
오이도 빨강등대 앞에 들렸어요.
오이도 방파제 너머로 넘실 거리는 파도가 보이는 2층 횟집에서....
음식을 주문하니...밑반찬을 갔다 주는데...
여러가지로 많네요.ㅎ
해산물 수산물을 다 좋아 하시니...
매우 기분 좋아라 하십니다.ㅎ
회도 나오고~ㅎ
매운탕도 나오고...
노을 보신다더니...
해는 다 기울어지려는데...
맛나게 드시느라 정신이 없으십니다 ㅎ
아무래도 부전여전인가 봅니다. ㅋ
저녁 먹고는 방파제 걷기로 했는데...
아버지와 나만 빼고는
대부분이 젊은이들이라....
부늬기 망칠까봐~
그냥 왔답니다.
2024년 아듀~!!!
첫댓글 happy new year 맛있게 드시고 행복 하십시요.부전여전 좋습니다. 새해에도 행복 을 기원합니다 .
장점만 부전여전 이면 좋갰습니다 ㅎ
새해에도~^^
리디아님
아버님과 한해의 마지악 추억 쌓기 하셨네요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아버님도
리디아님도
새해에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그사람 모셔놓은 화성에.다녀 왔답니다
오는 길에~ 오이도 들렸답니다.
마침 오늘이 12월31일이라~
둘이.오붓이 송년회로...ㅎ
@리디아 아~
그러셨군요
마음이 찡~함이 느껴 옵니다
리디아님은
잘 살고 계시니
그분도 흐뭇해 하실거 같아요
건강하세요~^^♡♡
@하경 하경님도요~^^
아버님과 2024년 마지막날 여행 너무 멋지십니다
맛있게 드시는 아버님도 멋지시고 방파제의 청춘들도 아름답습니다
새해에도 행복하고 건강한 부녀 나들이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사히.건강히.지낼 수 있다면...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한해를 마감 하는 저녁 노을을 배경 으로
행복하신 아버님의 모습에
리디아 님 흐믓하셨을거에요
정말 훈훈한 사진 이네요
빨간등대 앞 2층 횟집 에서 예전에 칼국수를
먹었는데 조개가 어른 주먹 만했어요
그집이 아닌가 싶네요
정말 맛있었거든요^^
♡♡♡~*
빨강등대 바로 앞에.조개 창고 ㅡ있더군요.
작년에는 그곳에 갔었는데...
오늘은~그 옆의 옆의 옆집..ㅎ
일반 횟집에 갔어요.
조개 보다 회를 좋아하셔서...
보기가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십시요.
네. 잘 다녀 왔답니다
즐거워 하시네요
너무 보기좋고
흐뭇한 모습니다
아직 잘드시니 그 또한 복이구요
오붓하게 부녀간 데이트로 한해 마무리 하셨네요
새해에도 두분 지금처럼 건강하세요🎁
그리되길 바랍니다.
정아님도 즐거이 건강히 보내셔요
2024년 마지막날에
다정한 부녀간 두분이 함께
여행을 하셨네요
너무 좋아 보여요 노을도 멋있구요
모시고 여행할 아버지가 계셔서
행복하겠어요~
훈훈한 사진 잘 봤어요
두분 새해에도 복 많이 받고
행복하세요~^^
네 카페 모임외에는
아버지랑 같이 다녀요.
아직은 건강하시니...
감사할 뿐이랍니다
리디아님, 한해가 가고오는 싯점에서 아버님과 함께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못다한 효도에 늘상 불효자 심정인지라 이렇듯
리디아님의 아버님과 함께하는 모습이 웬지
제 가슴에 찌르르~~ 다가옴은 제 부모님 생각에
그리움이 사무쳐서 그러나 봅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리디아님.
새해에도 아버님과 함께 늘상 평안(平安)하시길
바래보는 마음으로 힘차게 추천(推薦) 드립니다., ^&^
다사다난 2024년 보내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엔 더 건강하셔서
아버님과 더 행복하게 사세요
언제나 가슴 찡한 울림이 있는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몸부림님도 새해에도
더욱더 즐거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오이도가 화성에 있군요.
서해안 쪽은 잘 안가봐서..
아버님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리디아님 볼때마다 갈등합니다.
얼마전 제가 삐져서 아버지뵈러 자주 안 가거든요.ㅎㅎ
아버님과 함께 복 받는 새해 되시길요.
오이도는 시흥시에 있어요
화성과는 40여키로 떨어져. 있지요.
화성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오다가
오이도에 들른거지요
어르신께서 참 잘 드시니 새해에도 무탈하게 강녕하시겠습니다.
효녀 따님이 잘 돌봐드린 덕분이지요.
새해에도 아버님과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새해 95세이신데..
100세 까지 사시고 싶다 하시네요.ㅎ
화성 제가살고있는곳에서 걸어서 10여분
그곳에 다녀가셨군요ㆍ
리디아님 아버님께서 잘드시고 건강히시니
요양원에계시는 99세되신 친정엄마가생각나네요
오늘 11시쯤 인천에갑니다
친정식구들과 점심식사 약속이 있어요ㆍ
올해도 아버님께서 건강하시어 부녀간 즐건나들이 많이 하세요ㆍ
아. 99세 이시네요
울 아버지100세까지 사시고 싶으시다는데...
가능할 듯 하네요.
화성에서 볼 일 보고
시흥시 오이도에 들려서 노을 보고 저녁 먹고 왔답니다
아버님 사진을 보니
울컥합니다.
뭐라 말 할 수 없는 감정이요.
우리 아버지도 살아계셨다면
저런 모습이었을까?
효도 하는
리디아님.
고맙습니다.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
가슴에
오래 남으실거예요.
차 타고 계실 때에는 계속 이야기.하시는데....
음식 드실 때에는
아무런 말씀도 안하시고
열심히 맛나게 드시는데만
열중하신답니다.ㅎ
잘 드시니....저도 마음이 편안하지요
아 걸으심이 좋으신가봅니다.
대개 그연세엔 모시고 다니고 싶어도 움직임이 불편하여~
복이십니다.
잘 모셨습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다복한 시간 함께 하셔요~^^
예전 처럼 활달히 걷지는 못하세요.
천천히 걸으시죠. 걷다가 쉬기도 하시고..
그러나~차는 오래 잘 타십니다
다행이죠
효녀 너무도 아름다운 효녀 리디아님 감사합니다
식당 주인이 석화 까 주려하니..
아버지는 벌써 드시고 계시니...
산낙지도 나 보다 더 많이 드시고..ㅋ
할아버지가 잘 드시네요.그러면서~ 매운탕도 듬뿍. 남으면 포장해드릴께요.ㅎ
방어회 뜨고 남은 어중간한 부위도 방어전으로 부쳐주고...
다음에도 또 오시라고...
잘 드시니...
저도 편합니다
모임에 나갈 때면 식사 다 준비하고 나가지만서도~나만 먹는 거 같아서~모임 전후날로 아버지랑 꼭 외식합니다
아버님의 건강하신 모습이 너무 기쁘네요
효녀 리디아님의 지극정성 보살핌이 있어 그러신가보네요
을사년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네. 아버지의 희망이
백세까지 무난히 사시다가
남북통일도 보고. 로또 당첨되어 제게 주고..ㅎ
건강하신 아버님도 복이고
정성껏 효도하는 리디아님도 복이고
두분 모두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네. 저의 복이라고 생각한답니다
항상 리디아님 글을 읽으면서
참으로 부모님께 효도하시는
좋은분으로 보기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참 보기드문 효녀시네여
대단하시고
부럽기도 하네여
아버지가 일찍 떠나셨거던요
아. 그러시군요
저는~엄마가 12년전에.들아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