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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마지막날을 오이도에서.....
리디아 추천 2 조회 474 24.12.31 20:3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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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31 20:50

    첫댓글 happy new year 맛있게 드시고 행복 하십시요.부전여전 좋습니다. 새해에도 행복 을 기원합니다 .

  • 작성자 24.12.31 20:51

    장점만 부전여전 이면 좋갰습니다 ㅎ
    새해에도~^^

  • 24.12.31 20:52

    리디아님
    아버님과 한해의 마지악 추억 쌓기 하셨네요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아버님도
    리디아님도
    새해에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4.12.31 20:53

    그사람 모셔놓은 화성에.다녀 왔답니다
    오는 길에~ 오이도 들렸답니다.
    마침 오늘이 12월31일이라~
    둘이.오붓이 송년회로...ㅎ

  • 24.12.31 20:55

    @리디아 아~
    그러셨군요
    마음이 찡~함이 느껴 옵니다

    리디아님은
    잘 살고 계시니
    그분도 흐뭇해 하실거 같아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12.31 20:56

    @하경 하경님도요~^^

  • 24.12.31 20:57

    아버님과 2024년 마지막날 여행 너무 멋지십니다
    맛있게 드시는 아버님도 멋지시고 방파제의 청춘들도 아름답습니다
    새해에도 행복하고 건강한 부녀 나들이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

  • 작성자 24.12.31 20:59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사히.건강히.지낼 수 있다면...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 24.12.31 21:16


    한해를 마감 하는 저녁 노을을 배경 으로
    행복하신 아버님의 모습에
    리디아 님 흐믓하셨을거에요
    정말 훈훈한 사진 이네요

    빨간등대 앞 2층 횟집 에서 예전에 칼국수를
    먹었는데 조개가 어른 주먹 만했어요
    그집이 아닌가 싶네요
    정말 맛있었거든요^^
    ♡♡♡~*

  • 작성자 24.12.31 21:21

    빨강등대 바로 앞에.조개 창고 ㅡ있더군요.
    작년에는 그곳에 갔었는데...
    오늘은~그 옆의 옆의 옆집..ㅎ
    일반 횟집에 갔어요.
    조개 보다 회를 좋아하셔서...

  • 24.12.31 21:20

    보기가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십시요.

  • 작성자 24.12.31 21:21

    네. 잘 다녀 왔답니다
    즐거워 하시네요

  • 24.12.31 21:32

    너무 보기좋고
    흐뭇한 모습니다
    아직 잘드시니 그 또한 복이구요
    오붓하게 부녀간 데이트로 한해 마무리 하셨네요
    새해에도 두분 지금처럼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12.31 21:34

    그리되길 바랍니다.
    정아님도 즐거이 건강히 보내셔요

  • 24.12.31 22:36

    2024년 마지막날에
    다정한 부녀간 두분이 함께
    여행을 하셨네요
    너무 좋아 보여요 노을도 멋있구요
    모시고 여행할 아버지가 계셔서
    행복하겠어요~
    훈훈한 사진 잘 봤어요
    두분 새해에도 복 많이 받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12.31 22:38

    네 카페 모임외에는
    아버지랑 같이 다녀요.
    아직은 건강하시니...
    감사할 뿐이랍니다

  • 25.01.01 00:10

    리디아님, 한해가 가고오는 싯점에서 아버님과 함께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못다한 효도에 늘상 불효자 심정인지라 이렇듯
    리디아님의 아버님과 함께하는 모습이 웬지
    제 가슴에 찌르르~~ 다가옴은 제 부모님 생각에
    그리움이 사무쳐서 그러나 봅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리디아님.
    새해에도 아버님과 함께 늘상 평안(平安)하시길
    바래보는 마음으로 힘차게 추천(推薦) 드립니다., ^&^

  • 작성자 25.01.01 00:12

    다사다난 2024년 보내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 25.01.01 00:30

    새해엔 더 건강하셔서
    아버님과 더 행복하게 사세요
    언제나 가슴 찡한 울림이 있는 사진입니다^^

  • 작성자 25.01.01 00:32

    감사합니다
    몸부림님도 새해에도
    더욱더 즐거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25.01.01 05:35

    오이도가 화성에 있군요.
    서해안 쪽은 잘 안가봐서..
    아버님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리디아님 볼때마다 갈등합니다.
    얼마전 제가 삐져서 아버지뵈러 자주 안 가거든요.ㅎㅎ
    아버님과 함께 복 받는 새해 되시길요.

  • 작성자 25.01.01 06:56

    오이도는 시흥시에 있어요
    화성과는 40여키로 떨어져. 있지요.
    화성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오다가
    오이도에 들른거지요

  • 25.01.01 07:55

    어르신께서 참 잘 드시니 새해에도 무탈하게 강녕하시겠습니다.
    효녀 따님이 잘 돌봐드린 덕분이지요.
    새해에도 아버님과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5.01.01 07:57

    새해 95세이신데..
    100세 까지 사시고 싶다 하시네요.ㅎ

  • 25.01.01 08:20

    화성 제가살고있는곳에서 걸어서 10여분
    그곳에 다녀가셨군요ㆍ
    리디아님 아버님께서 잘드시고 건강히시니
    요양원에계시는 99세되신 친정엄마가생각나네요
    오늘 11시쯤 인천에갑니다
    친정식구들과 점심식사 약속이 있어요ㆍ
    올해도 아버님께서 건강하시어 부녀간 즐건나들이 많이 하세요ㆍ

  • 작성자 25.01.01 08:35

    아. 99세 이시네요
    울 아버지100세까지 사시고 싶으시다는데...
    가능할 듯 하네요.

    화성에서 볼 일 보고
    시흥시 오이도에 들려서 노을 보고 저녁 먹고 왔답니다

  • 25.01.01 08:48

    아버님 사진을 보니
    울컥합니다.
    뭐라 말 할 수 없는 감정이요.

    우리 아버지도 살아계셨다면
    저런 모습이었을까?

    효도 하는
    리디아님.
    고맙습니다.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
    가슴에
    오래 남으실거예요.

  • 작성자 25.01.01 08:53

    차 타고 계실 때에는 계속 이야기.하시는데....
    음식 드실 때에는
    아무런 말씀도 안하시고
    열심히 맛나게 드시는데만
    열중하신답니다.ㅎ
    잘 드시니....저도 마음이 편안하지요

  • 25.01.01 09:32

    아 걸으심이 좋으신가봅니다.
    대개 그연세엔 모시고 다니고 싶어도 움직임이 불편하여~
    복이십니다.
    잘 모셨습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다복한 시간 함께 하셔요~^^

  • 작성자 25.01.01 09:46

    예전 처럼 활달히 걷지는 못하세요.
    천천히 걸으시죠. 걷다가 쉬기도 하시고..
    그러나~차는 오래 잘 타십니다
    다행이죠

  • 25.01.01 09:47

    효녀 너무도 아름다운 효녀 리디아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1.01 09:53

    식당 주인이 석화 까 주려하니..
    아버지는 벌써 드시고 계시니...
    산낙지도 나 보다 더 많이 드시고..ㅋ
    할아버지가 잘 드시네요.그러면서~ 매운탕도 듬뿍. 남으면 포장해드릴께요.ㅎ
    방어회 뜨고 남은 어중간한 부위도 방어전으로 부쳐주고...
    다음에도 또 오시라고...

    잘 드시니...
    저도 편합니다
    모임에 나갈 때면 식사 다 준비하고 나가지만서도~나만 먹는 거 같아서~모임 전후날로 아버지랑 꼭 외식합니다

  • 25.01.01 09:50

    아버님의 건강하신 모습이 너무 기쁘네요
    효녀 리디아님의 지극정성 보살핌이 있어 그러신가보네요
    을사년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5.01.01 09:55

    네. 아버지의 희망이
    백세까지 무난히 사시다가
    남북통일도 보고. 로또 당첨되어 제게 주고..ㅎ

  • 25.01.01 16:47


    건강하신 아버님도 복이고
    정성껏 효도하는 리디아님도 복이고

    두분 모두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 작성자 25.01.01 16:51

    네. 저의 복이라고 생각한답니다

  • 25.01.01 20:02

    항상 리디아님 글을 읽으면서
    참으로 부모님께 효도하시는
    좋은분으로 보기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5.01.01 20:03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5.01.30 18:47

    참 보기드문 효녀시네여
    대단하시고
    부럽기도 하네여
    아버지가 일찍 떠나셨거던요

  • 작성자 25.01.30 18:53

    아. 그러시군요
    저는~엄마가 12년전에.들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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