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인 민족신문 대표의 관점에서 볼때, 이모저모 다소 미진하고 완전히 흡족한것은 아니지만, 박원순 아들 박주신 야바위 신검의혹사건에 대하여 이번주 일요신문에서 (10ㅡ11면) 양면에 걸쳐 그 자초지종을 상당히 상세하고 공평하게 보도한것은 여러모로 대단히 의미 있는 쾌거가 아닐수 없다! 다른무엇보다 첫째 , 여태까지는 간교하기 이를데 없는 박원순의 일방적 언론플레이가 진살인것처럼 포장되고 호도되어 번번히 대대적으로 보도되어온 기막힌 현실에서 인터넷 매체인 뉴데일리 딱 한군데 말고는 , 단 한군데서도 단한번도 제대로된 보도를 한적이 없는 가운데, 이번주 일요신문에서 그나마 유례없을만큼 , 공정하고 상세한 보도를 했다는것 ! 둘째, 그동안 단 한번도 (뉴데일리에서조차) 그 내막이 보도된적이 없었던 ' 김기백-국정원 끄나풀' 누명에 대하여,이번주 일요신문이 상당히 비중있게 그 전말을 상세히 그리고 최초로 보도 하였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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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이로서 실로 고려말 신돈이 울고갈만큼 교활하고도 막강한 파워를 과시해온 박원순측의 일방적 언론플레이 장난질은 사실상 완전히 종을 치게 되었다는것! 넷째, 오늘이시각을 기점으로 이제야 비로서, 박원순-박주신의 공모하에 감행된 박주신 야바위 신검의혹 사건은 실로 전대미문의 한국판 '드레퓌스사건'= 가증스럽고도 치졸하기 이를데 없는 사상초유의 국헌문란 사건이라는 사실이 백일하에 낱낱이 드러나게 되는 진실게임이 본격적으로 재점화=재가동 된다는 것이다! 이제사 하는 말이지만, 일요신문 기자가 민족신문 대표에게 첫 전화를 해온것이 지난 9월2일이었고 ... 공교롭게도 그날은 민족신문대표가 kbs 1 시사기획 창 제작부에서 인터뷰요청이 와서 방송국 인터뷰실에서 막 녹화를 끝내고 나오는 도중에 일요신문 김임수 기자가 전화를 해왔고, 그날이후 김기자와 5-6번의 만남과 무수한 통화와 문자교신끝에, 꼬박 2달만인 이번주에 마침내 기사가 나가게 된것이다. 이에 민족신문 대표는 그동안 김임수 기자의 노고와 용기에 아낌없는 고마움과 찬사를 보내는 바이고, 아울러 일요신문 편집진 제위들께도 진심으로 사의를 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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