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우리옆집에는 인형장사를 하던 곰인형과 똑닮은 아저씨가 계셨다
나와 동갑내기 남자애*-_-*가 아들로 아줌마와 같이 사셨다
우리집에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와서 같이 기뻐해주고, 슬퍼해주고...
나에겐 매일 크고작은 곰인형을 주셨다>_<
그래서 내방엔 곰인형으로 가득차고-_- 내가 5살이 되던해 우리옆집은 멀리 이사를 갔다ㅠ_뉴
그 이후로도 발신인으론 〃곰돌이 아저씨〃로 매 내 생일마다 커다란 곰인형이 새벽0시로 누구보다 나의 생일을 축하해주었다>_<
오늘 새벽에도...
-띵동~♪
"누구세요?"-소연
"택배입니다."-택배남-_-
-딸칵
"신소연씨 되시죠^-^"-택배남
"이제 얼굴 알때도 됬지 않습니까?-_-"-소연
사실 이 택배 아저씨(오빠)는 내가 10살이후부터 계속 내 생일선물을 정!확!히! 0시에 배달해주는 멋찐 오빠야다*-_-*
"그런가?-_-a 하하하-ㅇ-"-택배남
"당연하죠. 나중에 만나면 차라도 한잔하지요-_-"-소연
"차는 나중에 하고 날 짜르게 하기 싫으면 싸인이나 해주려므나-_-"-택배남
"아... 맞다=_= 근데 전.. 안타깝게도 아저씨 얼굴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네요-_-"-소연
"정말이더나ㅠ_ㅠ"-택배남
소심하긴..-_-
"아니예요. 아니예요. 아저씨얼굴만이 내생일의 최고의 생일인걸요^ㅇ^;;"-소연
"말해주는건 좋은데 아저씨대신 오빠라고 하고(이런 뻔뻔한-_-)그옆의 땀방울 좀 치워주지 않으련-_-"-택배남
"-_-지금 연세가 어케되시죠=_="-소연
"26이란다. 아가=_="-택배남
"네??ㅇㅁㅇ"-소연
"입다물어라. 벌레들어갈라-_-"-택배남
"-_-"-소연
이 오빠는 외모는 받쳐주는데 성격에 문제가 많이 있는것 같다-_-
"싸인이나 해드릴께요-_-"-소연
"그래라. 여기=_="-택배남
나는 확인판(?)을 걷네받고 아름다운 글씨로..
으악!! 돌은 그만 던져라!!
그렇다. 난 세상이 인정한 악필이다=_=
아무튼 휘갈겼다-_-
"역시.. 네 글씨는 8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냐-_- 나이를 먹었으면 그만큼 바꿔야 하는데 말야=_="-택배남
"신경끄지죠-_- 이렇게 살아도 아무문제 없소이다-_-"-소연
그렇다. 난 오는시비 대꾸하고 가는시비 다마깐다-_-
이게 내 생활신조이다=_=
그래서 생겨진게.. 하늘만큼 커버린 개깡뿐이다-_-
"목마르다 물이나 줘라=_="-택배남
"너무 뻔뻔하시지 않소이까? 얻어먹는 주제에.."-소연
"그럼.. 부탁드려요ㅠ_뉴. 아리따운 소연님ㅠ_ㅠ 목이말라 죽을지경이랍니다-_-"-택배남
나는 절때 "아리따운"에 넘어간게 아니다*-_-*
그냥.. 그냥 동정심이 많을 뿐이다.-_-
에헴에헴.. 칼은 내려두시지요-_-;;
그렇소 난 칭찬에 약한 여자이요ㅠ_뉴
정신을 차려보니 택배넘은 물을 꿀떡꿀떡(어케 마시면 이런소리가-_-;) 다 마셔버렸다-_-
"자~ 물도 얻어먹었으니 고마운 뜻에서 점이나 하나 쳐줄까?^-^"-택배남
"우아! 점도 칠줄 알아요?ㅇ_ㅇ*"-소연
"그럼-v- 내가 이쪽분야에 관심이 많아서"-택배남
"-_-거만한 표정 좀 치워주시죠=_=;; 그쪽분야로 나가면 돈많이 굴러들어올텐데.. 어쩌다 택배일을..ㅇ_ㅇa"-소연
"택배일이 더 직성에 맞는거 같아^-^ 여러사람 만나는것도 재밌고.. 그래서 너도 알게 됬고^-^*"-택배남
ㅡㅠㅡ
웃는게 보기좋네
거참.. 나이차만 아니면..ㅡ.,ㅡ
"직업정신이 투철하시군요-_-회사에서 어떻게 세뇌시켰길래=_="-소연
"하하하.. 너 어케알았니? 매일시달리고 있단다-_ㅠ"-택배남
"-_-;; 어서 점이나 쳐 주세요-_-"-소연
"그럼 자리나 옮길까?"-택배남
"엄머엄머!! 왜이러세요!! 이새벽에!!>_<"-소연
"너야말로 왜 그러니-_- 난 단순히 점을보기 위해서란다. 서서볼수는 없잖냐-_-"-택배남
"-_- 자자~ 울집 식탁으로 가시죠"-소연
내 얼굴은 철판이다.
나에게 쪽은 옛날에 단돈100원주고 팔아버렸다-_-
삼신할매에게. 그덕에 돈이 필요할때마다 돈이 생긴다지-_-
"자.. 타로점으로 봐 볼까나?"-택배남
-촤라락!
절제카드-정방향(좋은사람),사신카드-역방향(새친구의 출현),매달린남자-역방향(새사랑의 시작)
내 눈앞에 펼쳐진 카드의 이름과 방향들..
그러나 뜻은 모르기에-_-
"뜻이 뭔가요-_- 좋은거죠?"-소연
"음.. 오늘 아주 좋은 만남이 있네.."-택배남
"좋은건 알겠는데 뜻이 뭐냐니까요?-_-^"-소연
"음.. 맨 왼쪽부터 가르쳐 줄께.
이건절제카드라고해서 정방향이거든 이건 좋은사람을 뜻해, 이건 사신카드의 역방향. 새친구의 출현을 뜻하지.
이 매달린남자의 역방향은 새 사랑의 시작을 뜻해"-택배남
"그렇구나.ㅡへㅡ 오늘은 좋은만남이 많다는 뜻이로군-_-"-소연
"그래.. 좋은사람이자 새친구의 출현은 날 뜻하는 걸꺼야-v-*"-택배남
"훠이~ 잡귀여 물러가라=ㅇ="-소연
"-_-난 점도 봐주고 내 볼일도 끝났으니까 이만간다. 나중에 여기로 전화해. 언제든지 환영할께ㅡvㅡ"-택배남
".. 할일드럽게 없는 인간이군요-_-"-소연
"-_-^ 그래! 나 반백수다!! 됬냐?-_-^"-택배남
"잘가시유-_- 훠이훠이~ 다시는 만날일이 없기를-_-"-소연
"다시만날 그날까지.. 아디오스=3=♥"-택배남
"그넘의 튀어나는 주둥아리를 찢어버리기 전에 집어넣으시지요-_-^ 그리고 하트도 빼시지요-_-+"-소연
"흠흠-_- 그럼 나중에 보자"-택배남
"내가 그렇게 좋다면-v-*"-소연
"다시 생각해보니까 다시만날일은 없을것 같구나-_-"-택배남
"어여 가시지요-_-^"-소연
그렇게 나의 18번째 생일은 시작되었다.
새벽에 미친넘(택배남-_-;)과 한바탕 했더니 기운이 빠지느라 오늘도 지각을 하였다.
첫 생일빵의 영광은 심슨(학주.딥따 똑같이 생김-_-작가네학교 재량수학담당)에게 돌아갔다-_-
커다란 야구빠따로 터치당한 나의 엉덩이엔 오래전에 사라져버린 몽고반전이 부활-_-하였고, 나는 자리에 앉자마자 심슨를 저주하며 피눈물을 쏟았다ㅠ_뉴
"생일축하해>_<"-은희
비에프라 불리는 〃김은희〃이 계집애는 표정과 매치되지않은 힘으로 나의 복부를 강타시켜 잠시나마 공중에 뜨게하였다=_=
공중에 떠본 대가로썬.. 너무나도 심한 대가를 치러야 했다.
착지불량으로 몽고반점은 점점 더 색이 짙어만 갔다-_-
한순간. 나 이래도 궁뎅이 병신으로 살아가야하나...라는 생각을 하였다ㅠ_뉴
"씹..탱..할..계..집...애...ㅠ_뉴(너무아파서 말이 끊김-_-)
나 오늘 심슨한테 궁뎅이 맞았는데ㅠ_뉴"-소연
"어머!!ㅇ_ㅇ 미안>_<"-은희
"-_-^ 어쩐지.. 얼굴이랑 말이랑 일치되지가 않는다-_-^"-소연
"무슨!무슨!!>_<"-은희
"강한부정은 강한 긍!정!-_-^"-소연
"에헴에헴-_-;; 자! 생일선물>_< 생일 딥따딥따! 축하해요>_<!!"-은희
"+_+선물은 뭐야?"-소연
"뜯어보렴-_-"-은희
"오옷!! 내가 갖고 싶던 악세사리들!!+∇+ 오~오~ 베리베리 땡큐>_<"-소연
"떨어져라 덥다-_-그리고 난 남자가 더좋아!! 그것도 꽃돌이가...*-_-*"-은희
+ㅁ+!!
도대체 얼굴을 붉히는 이유는 뭐야!!
그리고!! 말끝을 흐리다니!!!
"그나저나! 생일턱은 빵.빵.해야 한다-_-+"-은희
"마늘빵? 소보루빵? 단팥빵?ㅇ_ㅇ"-소연
"그것도 유머라고 하냐?-_-^그리고 그딴 표정 치워! 오늘 먹은거 확인하게 될것같다ㅡㅠㅡ"-은희
"쯧쯧쯧..(-_- )( -_-)나의 하이개그를 이해를 못하다니.."-소연
-드르륵.. 쾅!!!!
"소!연!아!~♡"-윤아
"어-_-왜그러니 윤아야-_-"-소연
"생일추카해!!>_<* 자 얘들아 불러라!!-_-+"-윤아
"생일 추카합니다~ 생일추카합니다!! 존경하는 신.소.연.님~ 생일추카 합니다-0-"-일찐들
그렇다. 〃하윤아〃 이 계집애는 이학교 짱이다-_-
의리와 우정하나는 딥따 강하고 투철(?)해서 친구들 프로필은 기본적으로 외우고 다닌다..
사실 윤아는 짱이라서 그런지 허영심만은 찐애들과 나와 은희,수민이 만이 친구들이다.
"자! 하이라이트>_<"-윤아
"ㅇ_ㅇa"-소연
"저.. 이거 꼭.. 해야하나요?ㅠ_ㅠ"-일찐넘1-_-
"요즘 매에 굶주렸지?-_-+"-윤아
"아닙니다-0-"-일찐녀석들
"시작해라!!-_-+"-윤아
"생일~ 추카 합니다! 신소연님ㅇㅅ<"-일찐녀석들-_-
"생일추카해!>_<*"-윤아
"웩ㅡㅠㅡ"-소연,은희
우리반 아이들도 토하고 싶은듯 하였으나 일찐들이 엄청나게 야리는 바람에-_-+ 도로 삼키는듯 했다-_-;
"자 받아>_<*"-윤아
하는 짓과 성격과 얼굴로 봐선.. 절.대!!
짱이될리 없다-_-
그 계집애를 알려면 최소한 5년이상은 친해져야 한다.-_-
그녀가 던진 세련된 체크무늬(윤아는 체크무늬 광팬이다>_<♥)로 싸여진 네모난 물건을 난 나이스캐치를... 하진 못하고..-_-;;;
나는 체육에는 꽝이지만 개깡인들의 필수인 36계 줄행랑용 달리기와 왠만한 싸움정도는 한다ㅡvㅡ*v.
사실 어렸을때부터 태권도장과 검도,특공무술-_-을 배웠기에..
훗-v-*v
아무튼 고기에 굶주린 사자는 못되고-_-;; 야비함에 굶주린 하이에나 처럼-_- 선물포장지를 뜯었다.
거기엔.. 꽃무늬 속옷세트-_-*가 자리잡고 있었다-_-
다행이 포장을 다 뜯기전에 알았기에 쪽팔림을 면했다-_-
"하.윤.아>0<*"-소연
"ㅇ_ㅇa 왜? 맘에 안들어?"-윤아
"맘에 들고 안들고 문제가 아니라... 생일선물로 이런 꽃!!"-소연
엄청난양의 일찐-_-;과 우리반 아이들은 모두 우리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_-* 그러니 난 말할수가 없었다-_-* 그걸... 윤아가 캐치!!
"왜?? 멋찌잖아~>_< 꽃..으..읍ㅇ*ㅇ;;"-윤아
"사.랑.하.는. 친.구.야!^_^+ 죽고싶은 한마디만 더해라^-^+"-소연
"알았어,친구. 자제할께-_-;;"-윤아
한순간 실망하는듯한 일찐과 우리반아이들의 눈빛이란....
아아~ 심히 부담시려라-_-
"생일턱만 제대로만 한다면 무덤까지 끌구갈께^-^*"-윤아
윤아는 한번한다면 한다는 애이다.
전에 윤아는 은희가 전 남친자식-_-^이랑 깨졌을때(그넘은 문어발-_-) 윤아는
〃울지마,은희야. 내가 그자식 반 병신으로 만들어 놓고 올께.〃라고 말한뒤 상고로 달려가 그자식을 정말로 반병신으로 만들어 놓았다.
정녕 쪽 당하기 싫다면 빵빵한 턱을 낼수밖에ㅠ_ㅠ*
나는 은희와 윤아가 준 생일선물을 고히 가방에 넣어주곤 무한한 잠의 늪에 빠져들었다-_-
잠의 늪에서 빠져나와 배고픔이란 마왕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났을땐 점심시간은 시작되었다.-_-
그때 너무나도 당당하게 들어오는 당신은 땡땡이의 여신수민양이 어기적어기적 기어들어오고 있었다=_=
너무도 당당한 그녀는 선생마저도 포기해버렸다=_=
그계집애는 나에게 온뒤 내 나이만큼의 생일빵을 날려준후(생사의 기로를 넘나들었다-_-) 선물을 날려줬다>_<
가장 개깡인 그녀의 선물은..모자와 전부터 갖고 싶어했던 머리끈이었다>_<*
-chu~♥(소연이 뺨과 수민이의 입에서 나는소리)
"윽!ㅡ"ㅡ 당했다!!"-소연
이 땡녀(땡땡이의 여신-_-)의 취미는 맘에 드는 사람만 있음...
볼에 쪽~♡ 뽀뽀하기...( -_-)
"생일추카해>_<소연아"-수민
"베리땡큐하오.땡.녀.-_-"-소연
"땡녀는 빼시오 나의 웬수-_-^"-수민
"너네 정말 친구사이 맞냐?=_= 심히 의심스럽다-_-"-은희
-chu~♥x2(윤아와 은희-_-)
"꺄~ 너무좋아!! 사랑해!!>_< 나랑 결혼하자 민이야>_<"-은희
"그래그래>_<"-수민-_-;;
"아~존나 찝찝해=_=^레즈도 아니고...-_-;"-윤아
은희 이계집애는 스킨쉽에 약해서 뽀뽀만해도 결혼하자고 난리다.
것도 여.자.인! 수민이에게...-_-
얼굴이 붉어져서 서로 꼭 결혼하자고.. 언젠가 우릴 이해한다는 세상이 온다면서-_-
윤아 고 기집애도 말은 그렇게 하면서.. 은근히 즐기고 있다-_-
그리고 수민이는 땡녀라는 말에 민감하게 반응한다-_-;;
나와 윤아,은희빼고 땡녀라고 해서 살아남은 인간은 못봤다.
지 동생도 후려갈겼다-_- 전치2주란다-_-
"우물우물-_-"-소연
"우물우물=_="-은희
"우물..z...우물....z..."-수민
"얌얌>_<* 와~ 이 스파~게리 딥따 맛있다>_<*"-윤아
오늘의 점심은 스파게티-_-
은희와 난 그저그렇게 먹고 있고...
수민이는 어제 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먹다자고.. 깨다먹고..를 반복하고-_-;;
윤아는 스파~게리-_-의 광팬답게 별 쑈를 하면서 쳐먹는다-_-
시간은 흘러~흘러~ 우리는 배도 불렀겠다.. 햇살은 따사롭고... 우리넷은 한곳에 모여 퍼질러 잠을 자고 있었다-_-
그렇게 학교가 파하고 오락실등의 유흥점(-_-)을 전전하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단골인 〃007노래방〃(실존하는 노래방-_-)으로 향했다.
후불제로 애들은 노래를 부르고, 나는 서비스로 마련된 만화책은 읽었다.
제목은 .꽃이되자.였다-_-내용이 좀 그렇긴 했지만-_-* 남정네들이 너무 생겼기에-_-* 빠져서 읽고 있었다.
난 책을 다 읽고 노래하다 지친 나의 웬수들을 제치고 노래를 불러대기 시작했다.-_-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할일이 쌓였을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하는 일 없이 피곤한 일상
나른해 난 기지개나 켜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머리에 꽃을 달고 미친 척 춤을
선보기 하루전에 홀딱 삭발을
비오는 겨울밤에 벗고 조깅을
야이야이야이야이야
할일이 쌓였을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소연
-후주중♪
"그딴 노래 왜부르냐?-_-;; 두뇌가 이상해-_-"-은희
"내 맘이쇼~ 감히 자우림을 무시하긴!!-_-^"-소연
"우와~~ㅇ_ㅇ*소연이 노래 잘 부른다"-윤아
"그러게ㅇ_ㅇ* 너 가수해라"-수민
"호호호^ㅇ^*가수는 무슨.."-소연
"그럼그럼. 네가 가수하면 우리나라 망신이다-_-"-은희
"쳐 죽일뇬-_-+"-소연
은희 저 계집애.. 지가 못 부르는까..-_-^
괜히 나한테 시비야-_-^
그나마 내가 잘 하는게 바로 노래다-v-*v
이거라도 없음.. 난 아마 이세계에서 생매장 당했을지도-_-;;
-빰빠라라밤 빰빰빰빰빠~
100점입니다.축하드려요^ㅇ^*가수해도 되겠어요
"헉.. 헉...헉... 100점이고 뭐고 필요없어@_@"-소연
크라잉넛의 말달리자,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 체리필터의 오리날다,자우림의 매직카페 라이트..등등의 락음악이란-_- 다 불렀다!!
"헉.. 헉.. 너네들이나 불러@_@ 난 좀 쉬께.."-소연
"어쩐지 무리한다 했더니-_-;; 그럼 우린 부르고 있을께.."-은희
-쾅!!!~
"꺄아~>ㅁ<"-은희,수민,윤아
"으...윽..~_~"-소연(소리지를 힘도 없음-_-;)
"아.까. 노.래.한. 사.람. 누.구.야?ㅡ"ㅡ"-이름모를 싸갈넘-_-^
☆☆☆☆☆☆☆☆☆
안녕하세요>_<
만나서 반갑습니다>_<
〃곰돌클럽회장-_-v〃입니다.
그냥 회장이라고 불러주세요>_<
재미없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감상밥은 jinsinminwol@hanmail.net로 보내주시면 감사드립니다>_<
답장은 꼭꼭 날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심풀이로 쓰고.. 또한, 처음 쓰는거라 미흡한점도 많겠지만 이점은 넓으신 아량을 베풀어 선처해주시길-_-;;;
그럼 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_<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자작소설]
☆ㅇ㉨ㅇ〃곰돌이 아저씨〃①☆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