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ill드와이트메어....를 겪으면서 하워드는 순수하게 승리를 바라는 순수한 점도 있고, 한편으로는 돈을 원하는 점도 있고..다 있는 것같습니다. 그렇게 신중하다보니..당연히 탐욕적이고, 이기적으로 비춰지겠죠. 매니아의 TeamHoward란 분이 어느정도 하워드의 마음을 대변해주시더군요. 그건 데론도 그랬고요.오늘 파킨스병을 앓고 있는 슬로언 감독과 경기전 얘기를 나눴다는데, 짠했습니다.
이제 30줄에 접어들고 본인의 몸상태를 가장 잘아는 만큼 하워드가 이제는 적당히 타협할 것같습니다. 반지가 아직 없잖아요. 그리고 이적협상하는데, MAX는 질러봐야겠죠.
에이디라.. 참 큰그림보내요. 팬입장에서 말하기 뭐하지만 매력도 없는 팀에 뭘보고 데이비스가 올지.. 뭔가 유망주들이 싹수가 보인다거나 샌안처럼 멤버들이 짱짱하다거나.. 도데체 뭘 보고 에이디를 목표한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다음 시즌에도 하워드가 돈 깍으면서 우리 팀에 올 메리트도 모르겠고요. 데론은 오늘 경기 하나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죠. 기복이 엄청 심한데.. 3D해도 글쎄요.. 가능성 없는 목표만 세우는 느낌인데요.
아..한편은 샤킬 오닐이 드와이트 하워드가 올랜도 매직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슨스 + 하워드 -> 올랜도 이적, 파슨스 + 호포드 -> 올랜도 동반이적이 이미 올랜도가 생각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올랜도가 지긋지긋한 하워드를 원할지는 모르겠지만 클블의 르브론 케이스도 있는데,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파슨스 +포호드가 올랜도로 간다면 호포드와 겹치는 부세비치+@를 사인 앤 트레이드로 얻어오면 좋을꺼 같다는... 거기다 하워드+데론이 추가되면 스몰볼 빅볼 다 구사할수 있을꺼 같은데요... 하워드가 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제프그린 정도 수급하면 지금보단 깔끔한 로스터가 나올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칼라일이 원하는 로스터는 아니겟지요. 쩝... 데론-메튜스-?-부세비치-하워드. 바레아-해리스-심바-노비-메즈리.
센터는 어짜피 1순위로 필요하니 하워드든 호포드든 누구든 계약해야하는데 왜 자꾸 스포를 계약하려는지 모르겠네요. 듀랭이가 아니라면 지금 팀에 더 필요한건 안정적인 주전 1번이라고 보는데 데론은 무조건 잡는다 생각하는건가요? 그럼 써주신데로 데론-파슨계약에 다른 센터를 영입할수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또 센터는 자자인가요? 이래서 파슨스를 선택하면 또 꼬여버립니다. 파슨스에게 맥스를 줄바엔 데론을 비싸게 영입하고 센터에 맥스를 지르든 했으면 좋겠습니다.
노비 이후를 책임져 줄 프랜차이져 부재와 그 이후를 많이 걱정하시는데 거의 20년간 우리는 플옵 컨텐더 혹은 우승컨텐더를 지내오지 않았습니까? 강팀이었던 필리도 필리지만 레이커스도 그러고 있고 요즘 강팀 보면 다 암측기가 있었던 팀아닌가요... 솔직히 샌안처럼 하려는건 욕심인건 같습니다. 일단 우린 키운선수도 없고 키워나갈 선수도 어쩌다 건진 2명인데 그것도 스타급 레벨로는 보이지 않지요. 노비에겐 미안하지만 파슨스를 프랜차이져로 내세우는거 보다 탱킹 팀을 하는게 더 이득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파슨스가 없다고 탱킹팀이 되느냐?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Dirk Nowitzki[Deutschland]그럼 노비 은퇴 이후에 탱킹팀 하면 되죠.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선수 제일 많이 뽑아먹는게 우리팀 아닌가요? 파슨스 하나 없다고 탱킹팀이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파슨스가 맥스로 오고 메튜스를 계속 저 상태로 처리하지 못하는 한 탱킹팀 진입이 더 길고 빨라질 것 같네요.
@NASH&NOWITZKI건강하다는 전제가 큰 것 같아요.. 팀에 제대로 적응했을 때의 공격효율성 극강 3개월만 보면 욕심이 나는 건 사실이죠^^ 파슨스, 하워드 어느 정도 희생하면서 오는 것이 베스트 시나리오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리 되면 주전 모두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첫댓글 항상 큰 그림만 그리고 실패
괜찮아보입니다.. 일단은 파슨스에게 맥스는 준다는소리로 들리는군요 ㅡㅡ;;;으허허허헣..... 3D에 메튜스 파슨스 쫌더 젊었을때 모였다면 우승가능 로스터인대 아쉽네요 ㅠㅠ
큐반은 항상 MAX 준 적은 없는 것같아요.
파슨스계약도 MAX에 근접한 계약이지 MAX(팀 샐러리 %)는 안준 것으로 압니다.
데롱과 하워드에게도 MAX안주겠다 했다가 버려졌던 것이고요.
@MFFL 네.. 근대 올시즌을 기점으로 줄지도 모른다는생각을 하고있습니다..ㅡㅡ 메튜스에게 그리 퍼준거보면말이죠....
저도 하워드가 댈러스로 이적하면 잘 어울릴 거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가능성이 없진 않은가보네요.
하워드가 2320만불 계약 포기하고 4년에 9000만불 언저리에 금액으로 올리가 없죠..
휴스턴에서 적극적으로 알아봤지만 데드라인 시기에 본인의 맥스계약에 관심있는 컨텐더 팀이 의외로 없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을거라 봅니다.. 맥스에 대한 욕심보다는 연봉 디스카운트 후 다년 계약을 노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D-Will 드와이트메어....를 겪으면서 하워드는 순수하게 승리를 바라는 순수한 점도 있고, 한편으로는 돈을 원하는 점도 있고..다 있는 것같습니다. 그렇게 신중하다보니..당연히 탐욕적이고, 이기적으로 비춰지겠죠.
매니아의 TeamHoward란 분이 어느정도 하워드의 마음을 대변해주시더군요.
그건 데론도 그랬고요.오늘 파킨스병을 앓고 있는 슬로언 감독과 경기전 얘기를 나눴다는데, 짠했습니다.
이제 30줄에 접어들고 본인의 몸상태를 가장 잘아는 만큼 하워드가 이제는 적당히 타협할 것같습니다.
반지가 아직 없잖아요. 그리고 이적협상하는데, MAX는 질러봐야겠죠.
@MFFL 현실타협하고 왔으면함 ㅠㅠ 하..........
@MFFL 반지가 아직 없다는 말이 왜 이리 불안하게 들릴까요. 과연 컨텐더 팀을 원하는 슈퍼스타들에게 우리팀이 그런 팀으로 보일련지... ㅠㅠ
에이디라.. 참 큰그림보내요. 팬입장에서 말하기 뭐하지만 매력도 없는 팀에 뭘보고 데이비스가 올지.. 뭔가 유망주들이 싹수가 보인다거나 샌안처럼 멤버들이 짱짱하다거나.. 도데체 뭘 보고 에이디를 목표한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다음 시즌에도 하워드가 돈 깍으면서 우리 팀에 올 메리트도 모르겠고요. 데론은 오늘 경기 하나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죠. 기복이 엄청 심한데.. 3D해도 글쎄요.. 가능성 없는 목표만 세우는 느낌인데요.
그래서 큰 그림상으로는 노비츠키 은퇴하기 1년전, 은퇴시즌부터 2년이상 탱킹해서 로터리픽 뽑아놔야되요. 그걸 가지고 AD와 딜하는거죠. 큐반도 노비츠키은퇴는 명예롭게..가 Base지만 노비없으면 플옵힘들어...이렇게 팬들에게 세뇌중인듯...디통수없어도 노비있으니까 플레이오프가잖아..이런거죠
@MFFL 큐반의 세뇌가 사실에 가깝네요 ㅎㅎ 말씀해주신데로 탱킹으로 재능있는 선수를 뽑아야지만 뭘해도 될거같습니다. 그때 보는 입장에선 힘들겠지만..ㅠ
@댈러스맨 그냥 샌안처럼 카와이 같은신인이 뚝딱하고 떨어지길바랍니다 ㅡㅡ;;
아..한편은 샤킬 오닐이 드와이트 하워드가 올랜도 매직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슨스 + 하워드 -> 올랜도 이적, 파슨스 + 호포드 -> 올랜도 동반이적이 이미 올랜도가 생각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올랜도가 지긋지긋한 하워드를 원할지는 모르겠지만 클블의 르브론 케이스도 있는데,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저는 어쨋든 우리가 파슨스 맥스안주면 올랜도로 가리라봅니다(만약에 파슨스가 가게 된다면 이제 제발 댄패건과는 바이바이 합시다). 그렇다면 다른 에이전트를 몰색해봐야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내년에 라이언앤더슨 정도만 대려와줘도 재밋긴할탠대 ㅠㅠ
@MVPdirk 올랜도가 파슨스를 원하는 이유가 뭔가요? 플로리다 대학 출신이라는거 이외에 딱히 원할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어서요. 동포지션에 헤조냐라는 유망주도 있는데요...
@Since1989 TWolves 아무래도 올랜도쪽에서 소스가 나왔으니깐요 ;; 흠흠;;
@Since1989 TWolves Fornier을 놓아줄 걸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아요
@MVPdirk 뭐 어쨌든 파슨스 대려가주면 땡큐일 것 같습니다.
@MVPdirk 앤더슨보니 파슨스 잡는게 아무래도 득보다 실이 커보입니다. 칼라일 성격상 파슨스 있는데 앤더슨을 15분이상 기용할지 의문입니다.
@D-Will 포니에르에게 1500만불 주느니 로컬 미남 파슨스에게 맥스 주자...이거겠죠. 미들턴 1200만불이 혜자계약이에요.
암튼 파슨스 탐낼 팀은 올랜도. 휴스턴. 브룩클린. 미네소타. 레이커스. 댈러스정도네요. 이렇게 보면 올랜도 아니면 맥스 부를팀없어요. 하워드까지 고려하면 결국 휴스턴.댈러스.올랜도??
@Since1989 TWolves 적극 공감합니다 데려가만 준다면야 절이라도 하고싶네요!!!
@MFFL 미들턴.... 달라스에 정말 데리고 오고 싶은 슈가에요ㅜㅜ
파슨스 +포호드가 올랜도로 간다면 호포드와 겹치는 부세비치+@를 사인 앤 트레이드로 얻어오면 좋을꺼 같다는... 거기다 하워드+데론이 추가되면 스몰볼 빅볼 다 구사할수 있을꺼 같은데요... 하워드가 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제프그린 정도 수급하면 지금보단 깔끔한 로스터가 나올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칼라일이 원하는 로스터는 아니겟지요. 쩝...
데론-메튜스-?-부세비치-하워드.
바레아-해리스-심바-노비-메즈리.
센터는 어짜피 1순위로 필요하니 하워드든 호포드든 누구든 계약해야하는데 왜 자꾸 스포를 계약하려는지 모르겠네요. 듀랭이가 아니라면 지금 팀에 더 필요한건 안정적인 주전 1번이라고 보는데 데론은 무조건 잡는다 생각하는건가요? 그럼 써주신데로 데론-파슨계약에 다른 센터를 영입할수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또 센터는 자자인가요? 이래서 파슨스를 선택하면 또 꼬여버립니다. 파슨스에게 맥스를 줄바엔 데론을 비싸게 영입하고 센터에 맥스를 지르든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파슨스는 솔직히 지금 15M도 아깝습니다. 그냥 파슨스 맥스지를바에는 데론 좀 비싸게라도 주고 잡고나서 수비력 되는 센터에 투자하는게 현명합니다. 파슨스는 충분히 어느정도 대체가능한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적으로 같은 생각입니다. 5번이 1순위고, 그 다음이 1번이라고 생각해요. 팀내 유일한 유망주 심바도 있는데, 파슨스 맥스주고 도데체 어쩌려는 건지 걱정되네요. 호포드, 하워드, 노아, 하산 중에서 일단 5번 먼저 해결하고 움직이면 좋겠네요.
노비 이후를 책임져 줄 프랜차이져 부재와 그 이후를 많이 걱정하시는데 거의 20년간 우리는 플옵 컨텐더 혹은 우승컨텐더를 지내오지 않았습니까? 강팀이었던 필리도 필리지만 레이커스도 그러고 있고 요즘 강팀 보면 다 암측기가 있었던 팀아닌가요... 솔직히 샌안처럼 하려는건 욕심인건 같습니다. 일단 우린 키운선수도 없고 키워나갈 선수도 어쩌다 건진 2명인데 그것도 스타급 레벨로는 보이지 않지요. 노비에겐 미안하지만 파슨스를 프랜차이져로 내세우는거 보다 탱킹 팀을 하는게 더 이득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파슨스가 없다고 탱킹팀이 되느냐?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Kidd_Style 하나 생각해야 할 전제가 있는데, 그건 이 팀이 탱킹으로 가는건 노비츠키 은퇴 이후라는 겁니다. 최근에 1년도 아니고 그 이상 선수생활 연장을 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노비옹 이야기를 보면 본인이 이 팀을 쉽게 탱킹하라고 놔둘 것 같지가 않네요.
@Dirk Nowitzki[Deutschland] 그럼 노비 은퇴 이후에 탱킹팀 하면 되죠.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선수 제일 많이 뽑아먹는게 우리팀 아닌가요? 파슨스 하나 없다고 탱킹팀이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파슨스가 맥스로 오고 메튜스를 계속 저 상태로 처리하지 못하는 한 탱킹팀 진입이 더 길고 빨라질 것 같네요.
@Kidd_Style 뭐 그러니까 지금 상황에서 탱킹을 이야기하는게 쉽지 않다는 이야기라는거죠.
큐반의 하워드 사랑이 이번엔 결실을 맺을지가 궁금하네요
왠지 제 필은 이번여름에 올 것 같습니다. 결실을 맺을 것 같아요. 왠지...
@Since1989 TWolves 결국 전성기의 데런 하워드가 아니라 기량이 쇠해서야 데런 노비 하워드가 결성되나요 ㅋㅋ...
슨스파 가는 곳에 드와잇간다? 저는 왜 자신의 몸값 맥스만들기처럼 보일까요. 너무 빠딱한가요ㅠ. 일단 부상 회복 진행 상태부터 살펴봐야 할 위기의 선수인데 굉장히 자신만만한 느낌
크 제가 자꾸 쓰는 댓글마다 마치 안티슨스같은 느낌인데ㅠㅋㅋㅋ사실 실제로는 전 정말 반반정도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NASH&NOWITZKI 건강하다는 전제가 큰 것 같아요.. 팀에 제대로 적응했을 때의 공격효율성 극강 3개월만 보면 욕심이 나는 건 사실이죠^^ 파슨스, 하워드 어느 정도 희생하면서 오는 것이 베스트 시나리오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리 되면 주전 모두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파슨스도 이미 과도한 계약인데 그걸 기준으로 하워드마저 비싸게 계약한다면... 앞으로 침체기 올수도 있을듯해요
하워드가 파슨슨보고 우정때문에 싸게 계약해줄까요? 말도안되죠. 사람심리라면 당연히 최대한 많이받고싶을꺼에요. 더군다나 친구따라 가는건데 친구보다 적게받고싶을까요? 속으로 클래스가 달랐는데 하고생각할껄요. 결국 파슨슨-하워드 잡으면 엄청난 오버페이할껍니다. 그런데 또 드러눕는다면 어떻게할까요? 설령 두선수가 나름 건강하게 시즌을 참여해도 리그씹어먹을정도의파괴력들인가요? 두선수 오버페이하느니 듀란트에게 말도안되는 계약맺는게 차라리 더좋겠네요. 그정도로 전 비관적입니다. 파슨슨에게 맥스를 준다고해서 하워드가 싸게 우리팀과 계약해주지않습니다. 그걸기억해야합니다.
파슨스 안잡고 콘리 호포드 맥스 이게 나을지도요...근데 콘리 호포드도 부상위험성이....
흠 팀의 방향을 아직 모르겠네요. 3점을 미친듯이 던지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오늘 플옵 1라운드에서는 여전히 하든 하워드가 안맞는 모습이었고 드레이먼드 그린은 왜 초반에 하워드가 공을 터치조차 못하는지 이해못하겠다면 조롱하는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하워드는 휴스턴 떠날 가능성이 크네요
이런 상황
잘하면 저렴한 가격에 하워드 영입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