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56년 12월 4일, 그리스군은 오스만군의 이집트 공격 중단을 조건으로 선전포고하였다.
이미 벌어진 전쟁에 개입한 것이었기 때문에, 오스만의 동맹이자 스피어 리더인 러시아도 개입할 수 없었다.
해륙 양면 공격을 하려는 오스만 해군을 에게해 앞바다에서 격파시킴으로서
후방을 안정시킴과 동시에 극도로 열세인 병력을 발칸 전선에만 집중시킬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노업 해군에 오스만 해군이 더 많은데 왜 이겼을까? 진짜로 그리스의 불이라도 썼나

병력상으로는 투르크군이 우세했지만 그리스군은 독립 전쟁 당시 서구에서 지원받은 신식 대포로 무장하고 있었다.
시파히 기병들이 대포를 노리고 돌격했지만 그들은 이제 시대착오적인 유물일 뿐이었다.

용장 케말 파샤와 예니체리 군단은 맹렬히 싸웠지만 그리스군의 십자포격에 수천의 사상자를 내고 도주하였다. 설마 아타튀르크?

국내 사정도 전쟁으로 인해 녹록치는 않았지만
저 먼 신대륙에서 압제자 미리견(천조)에 맞서는 멕시코를 돕기 위해 공장을 건설해주었다.
사실 전쟁 전에 한 건데 깜빡 잊고 안올려서

그 후로 십수만의 오스만 병력을 도륙했으나 독자 제현을 위하여 마지막 전투의 결과만을 보고하겠다.

2년여에 걸친 전쟁 끝에 오스만의 유럽 부대는 궤멸하였고, 소수의 아시아 부대는 마르마라해의 그리스 해군에 막혀 건너올 수가 없었다.
오스만인들로서는 인정하기 힘들었지만, 비잔티움의 후예들이, 발칸 민족이 오스만을 이길 수 있음이 증명되었다.

전쟁은 사회를 또 한번 바꾸어내었다. 자유 언론을 제외한 모든 정치 개혁이 끝났다.
위대한 로마 정신에 어긋나는 출판물이 나오는 것을 이민을 막기 위해 언론검열제는 유지하도록 하였다.

영불 동맹에 대적하기 위해 오스만과 동맹을 고려하던 독일은 전쟁의 결과를 보고서는 그리스와의 동맹으로 선회하였다.

산업이 발전하여 자유방임을 주창하는 자본가들이 늘어났다.
더 이상 정부 개입은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여, 내각을 교체하였다.

열강으로서 제네바 회의에 초청되어 조약을 체결하였다.
하지만 투르크인 같은 야만인들에게까지 협약을 지킬 필요는 없을 것이다. Kill 'em all!!

5년 여에 걸친 로비 끝에 술탄이 러시아 고문들을 쫓아내게 하는 데 성공하였다.
물론 러시아 고문이 떠나가면 그리스 군대가 찾아오겠지만, 멍청한 술탄은 아무것도 몰랐다.

그리스가 군비를 지원해준 덕에 아메리카맹방은 아메리카연방의 압제에서 벗어났다.
그런데 멕시코가 연방 패라고 공장 지어줬더니 맹방군과 싸우고 있다. 한탄스러웠지만, 너무 먼 나라라 어쩔 수 없었다.

드디어 개돼지 같은 투르크인들을 도륙하고 그리스와 정교회의 깃발을 높이 세울 때가 되었다.
러시아가 투르크와 동맹이기에 양자택일을 요구하였고, 러시아는 같은 정교회 국가인 그리스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러시아가 투르크 동맹만 아니었어도 스피어 떼고 동맹 소환하고 고생할 필요 없었는데 개돼지 같은 슬라브놈들

라리싸에서의 서전에서 대포도 없는 투르크군을 도륙하였다.
탄지마트고 뭐고, 이제 투르크는 쇠하고 그리스가 다시 발칸을 장악할 차례인가보다.

국제호구 이집트는 에티오피아의 용맹한 전사들에게 쳐발리고 있다.
국내 사정이 바쁜지라, 약간의 전쟁 보조금만 지원하기로 하였다.

투르크인들은 전 전선에서 완전히 궤멸당하였다. 이제 전쟁리더 독일이 정전협상 테이블에 앉는 것만 남았다.

전쟁을 개시한지 1년 반만에 오스만은 '그리스인 거주지를 모두 할양, 불가리아 이북 땅을 북독일에 할양'하는 조건으로 강화를 맺었다.
그리스는 졸지에 영토를 두배로 넓히었고, 오스만의 유럽 영토는 1/3이 날아갔다. 그리고 러시아는 헛수고.
바실레우스 오톤이 바이에른 왕가 출신이라는 것이 북독일에게 호의적으로 작용했던 것 같다.

이제 정말로 다시 비잔틴 제국을 재건하고, 저 개돼지 같은 투르크인들을 똑같이 지배해주는 것만 남았다.
이러한 것이 그리스 인민의 생각이었고, 또한 바실레우스의 생각이었다.
적어도 '그리스인이 조금이라도 사는 모든 땅은 그리스인의 것'이어야 했다.
첫댓글 유럽대륙이 그리스땅이 될수도?.. 그리스인 이민 했을 수도 있으니. 근데 러시아도 점령 하셔야 하는게 러시아 왕족중 비잔틴제국의 피가 있어서 제3의 로마라고 선언했으니 러시아 점령 하시죠.
비잔틴 망할 때 황녀가 러시아로 망명해서 러시아 차르하고 결혼했죠. 그리고 제 3의 로마 떡밥. 저도 그거 때문에 전쟁해보고 싶긴 한데. 안될거야 아마.
러시아도 전쟁에서 Vans(맞나?) 주를 할양받았으니 헛수고는 아니네요. 자세히 보시면 러시아-오스만 국경이 종전 전과 비교하면 약간 다릅니다.
아.. 주 하나 먹었군요. 지역 이름은 모르겠네요.
Van은 만지케르트 전투가 일어난 성지라서 나중에 그리스가 접수하게 됩니다.
오 Van은 꼭 점령하시길 ㅎㅎ
제2이 만지케르트 전투
ㄲㄲ
ㄷㄷ.... 그리스 인이 조금이라도 사는 지역이라 하시면... 발칸 서남 북아프리카 남유럽 일대.......ㄷㄷㄷㄷㄷㄷㄷㄷ
왠지 소름돋으면서 기대되는 연대기가 되겠네요!!
이탈리아 남부도 원래는 해당되지 않나요??
이 게임에서는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