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부터 e-book으로 보고 있어요. 찰라님 e-book은 글씨체나 크기변경은 못 하나요? 컴퓨터 모니터나 테블릿으로 볼 때 서체가 가늘어서 조금 불편해요. 서체변경이 가능하다면, 좀 더 잘 보이는 서체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종이책은 어쩔 수 없겠지만, e-book은 교정 지금이라도 할 수 있나요? 교정 볼 곳들이 가끔씩 보여서요. 햇빛 좋은 거실에 자리잡고 부탄책과 다르즐링차 한 잔 하면서 한가한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고, 그렇치 않아도 교정을 해서 eBook과 POD교체 신청을 해 놓았습니다. 찰라도 종이책을 처음 받아서 다시 정독을 하면서 오자와 탈자를 모두 수정을 했습니다. 아마 이번주에 교정판이 나올겁니다. 홀로 1인 출판을 하다 보니 착오가 많습니다. 책을 출판하기 전에 반드시 누군가 제3자 교정을 한 후에 출판등록을 하는 절차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모니터 테블릿은 교보에서 지정한대로 서체를 택했는데 자세히 알아보아야 겠군요. eBook서재의 +를 눌러서 글씨를 크게 보시면 됩니다. 스마트 폰에서는 손가락으로 늘리면 되고요. 모두들 어려운 책 보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축하드려요 세계 구석구석 가서 보시고 느끼고 그 아름다움을 나누어 주시는 손길
부탄을 다시 함께 거니는 축복
부탄을 가 보신 분들, 부탄을 아직 안 가신 분들
모두 부탄으로 풍덩하여 즐감할 수 있기를 !!!
ㅋㅋ 부탄에 바다님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요^^
짱고 호수에서 오바이트 한 이야기랑 ㅋㅋ
축하드림니다.
찰라님의 손과 발 그리고 가슴으로 걸었던 여행지의 맛을 종이 책을 넘기는 기분 기대됩니다.
인터넷 구입을 삼가하는데 대전에 교보문고가 없으니 이번만 인터넷으로 구입해야겠습니다.
ㅎㅎ 황토님 감사합니다. 근데 책값이 너무 비싸지요?
오늘 오후에야 책이 도착했습니다.
글자 크기도 적당하고 인쇄질도 좋고 종이 재질도 좋고
내용이야 말할것 또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저는 어제부터 e-book으로 보고 있어요. 찰라님 e-book은 글씨체나 크기변경은 못 하나요? 컴퓨터 모니터나 테블릿으로 볼 때 서체가 가늘어서 조금 불편해요. 서체변경이 가능하다면, 좀 더 잘 보이는 서체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종이책은 어쩔 수 없겠지만, e-book은 교정 지금이라도 할 수 있나요? 교정 볼 곳들이 가끔씩 보여서요. 햇빛 좋은 거실에 자리잡고 부탄책과 다르즐링차 한 잔 하면서 한가한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eBook과 종이책 교정판이 새로 나왔습니다.
그래도 암 오타가 나오지않을까 걱정입니다.
아녜스님 께서 베토공 잡듯이 지적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마워요^^
@찰라 최오균 베트콩 잡듯이요? ㅋㅋ 궁금한 점이 있는데 따님의 일러스트 참여는 안 하나요? 보수가 비싼가요?
@아녜스 김채경 보수가 아주 비싸요 ㅋㅋ 경이는 지금 도자기를 굽느라 정신 없답니다. 아파트에 작은 전기고로를 하나 들여 놓고 도자기 악세사리를 만들어 <프리마켓>에 자판을 벌리곤 합니다. 청년벤처 창업을 한 셈이지요. 그러니 애비의 삽화를 그릴 시간이 없어요 ㅋㅋ
매일 한 가지씩 학습하는 것이 있어 다리질링까지 밖에 못 나갔습니다.
그러고 보니 종이책에도 가끔씩 교정 볼 곳이 있어 재판 찍으실 때 참고하시면 합니다.
ㅎㅎ 종이책도 교정을 하여 다시 판매되게 되었어요
늘 고맙습니다. ^^
네 저도 발견한게 좀 있어요. 근데 아녜스님말처럼 서체 변경이나 크기 변경이 안되어서 불편하더군요. PDF 파일이어서 그런가봐요.
서체 크기는 e서재 에서 +를 누르거나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여 확대를 누르면 되고요
스마트폰에서는 손가락으로 자유자재 조절이 되더군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힘든독서 하시느라 수고많아요 ^^
아이고, 그렇치 않아도 교정을 해서 eBook과 POD교체 신청을 해 놓았습니다.
찰라도 종이책을 처음 받아서 다시 정독을 하면서 오자와 탈자를 모두 수정을 했습니다.
아마 이번주에 교정판이 나올겁니다.
홀로 1인 출판을 하다 보니 착오가 많습니다.
책을 출판하기 전에 반드시 누군가 제3자 교정을 한 후에 출판등록을 하는 절차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모니터 테블릿은 교보에서 지정한대로 서체를 택했는데 자세히 알아보아야 겠군요.
eBook서재의 +를 눌러서 글씨를 크게 보시면 됩니다.
스마트 폰에서는 손가락으로 늘리면 되고요.
모두들 어려운 책 보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종이책은 사지마세요.
너무 비싸기고 종이질도 잘못 선택을 해서 무겁습니다.
종이질도 <아트지>에서 <모조지>로 변경 신청을 해 놓았으니 아마 가격도 조절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