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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 구속된 펀드 매니저
인당 전우창 추천 0 조회 453 23.09.04 17:1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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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9.05 04:33

    첫댓글
    丙 .. 乙 ... 壬 庚 庚 壬 乾44
    申 .. 卯 ... 午 子 戌 子

    형파합충도 살펴야 하고, 생극제화도 살펴야 하겠지요.


    원문: https://cafe.daum.net/2040/MsI/58649

  • 23.09.04 21:27

    원글 작성자인데, 인용을 했으면 링크를 걸어서 출처를 밝히셔야죠. 링크 걸어주십시오.

  • 작성자 23.09.05 04:20

    @궁통
    그렇게 하겠습니다.

  • 23.09.04 20:37

    억부로 보면
    간단하고 확 떨어지는 사주입니다

    신약하여 인비를 의지 하는 사주 이지요

    경술이 인비인데요
    을묘 대운에 을경합으로 경금 맛이 가고요

    술토 또한 묘목이 목극토 하니까 손발이 다 묶인 형국이지요

    또 병화가 일간의 칠살인 탓도 조금은 영향을 끼첬을 겁니다ㅡ두개의 임수가 있지만요

  • 23.09.04 20:38

    묘목이었으니까
    감옥으로 떼운거지

    인목 이었으면
    큰일 났을 겁니다
    무정지극 하니까요

  • 작성자 23.09.04 19:37

    사안이 관재이죠.
    관재가 왜 발생하였는지
    그점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게 핵심 아닐까요?

    구체적인 사건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인데요.

    그냥 나쁜 운일 수밖에 없었기에 구속이다 라고 말하는 게 아닌, 구체적인 사건 통변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즉 '관재수'를 특정하려면 관살의 동향이나 식상의 동향을 분석하는 통변이 돼야 하지 싶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卯는 재성이므로 재물이나 부친 또는 처와 관련이 있으며, 인성을 극하는 것이니 관재수 문제와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즉 '억부용신을 극함 = 구속'
    이런 등식은 좀 이해하기 어려운 논리가 아닐까 싶네요.

  • 23.09.04 19:36

    @인당 전우창 이런 사주를 만나면
    저 같으면요

    경술 길신이 재로 인하여. 합극당하니까
    재로 인하여 손발이 묶이는 운이네요

    하던 일을 하지 못하는 운인데.
    무순 일로 손을 놨나요?

    라고 했을 겁니다

    그리고 질문 답이 오고 가면서 병화 칠살에 대해서도. 언급했겠죠

    펀드문제면 돈 문제 맞으니까요
    쪽집게가 안되어도 비슷하게 나오면 되죠

  • 작성자 23.09.04 19:39

    @채은(무한도전)
    왜 하필 병신년인지도 설명이 된다면 무리가 없겠습니다.

  • 23.09.04 20:01

    @인당 전우창 을미년을 거처왔자나요
    을미년에는 미토의 길신 하나가 왔으니 투자금이 조금이라도 들어와서 이리 떼우고 저리 떼우고 했겠지만

    병신년은 일간에 도움되는 신금이 운으로 와서 도움되나 하고 잔뜩 기대 걸었는데
    믿었던 비겁 신금이. 신자합으로
    배신을 때리고
    또 병화. 칠살이 일간을 치니까

    일간에게는 길신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해니까 일간은 이 싯점에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을. 짐작할수 있습니다

  • 23.09.04 20:23

    @인당 전우창 억부용신이 극 당하면ㅡ구속

    항상 구속이 성립 되는 것은 아님

    손발이 묶였다는 것은
    입원도 손발이 묶인 것이고
    감옥도 손발이 묶인 것이고
    자영업자는 문닫으면
    ㅡ아무것도 않게 되는 것이니ㅡ손발이 묶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에 해당됨

    편드매시저 라는 것을 알았으면

    아 이런 운에는 감옥 갈수도 있겠구나ㅡ하지만 감옥 이라고 표현 하기에는 그러하니 손발이 묶인것처럼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해주면
    감옥에 있으니 손발이 묶인것이나와 똑같음

  • 23.09.04 20:26

    @채은(무한도전) 억부용신이 합극당했다고 해서 무조건 다 손발이 묶이는 것이 아니에요

    용신이 극 당했어도
    약간손재일 수도 있고
    폭망 일수도 있고
    손발이 묶임 일수도 있고

    등 다름

    이것을 수치라고 해요

  • 23.09.04 20:10


    원국에 사기군, 사망사건, 손재사건등의 여러 해당이 되는 사건들이 암시가 되어 있습니다
    명리학은
    이걸 읽어 낼 줄 알아야 합니다
    희기운만으로 사고를 평가하는 것은 힘들죠
    또한 어떤 사고인가 알 수 있을려면
    십신법과 격국법 형충회합법을 다 알아야 합니다

  • 23.09.04 20:40

    부도를 냈어도
    돈을 좀 빼돌리고 부도 냈는가

    남김없이 다 털리고 부도 났는가

    빛을 남기고 부도 났는가

    억부로 보면 짐작할수 있어요

    수치를 잴수 있지요



  • 23.09.04 21:11

    이 사주는 병신년에 돈을 빼돌리고 부도가 났겠습니까, 다 털리고 그만이었겠습니까, 빚을 남겼겠습니까?

  • 23.09.04 21:12

    @궁통 정답 알고 있으신가요?

  • 23.09.04 21:25

    @채은(무한도전) 제가 원래 글을 작성한 사람입니다.

  • 23.09.04 21:33

    @궁통 글을 작성했어도
    본인. 당사자 아니면 정확한 답을 알수 없지요
    .
    누가 알까바 쉬쉬 할 일이니까 웨지간하면 터놓지 않죠

    본인과 마주 않아 상담하면 결국은 인정하더군요

  • 23.09.04 21:34

    @채은(무한도전) 남은 것이 없었을 겁니다
    많은 빛만 남게 되었겠지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07 08:51

  • 23.09.04 22:38

    壬 庚 庚 壬 乾
    午 子 戌 子

    경술의 상은 편인 문서를 가진 비견이므로 펀드매니져가 속해 있는 환경이 되겠죠
    이게 이 사람의 용신입니다
    곧 경금일간은 경술이 용신인데 편인문서를 다루는 비견으로 어깨를 겨루는 경쟁관계입니다
    이 사람은 식상이 무척 발달한 사람이므로 언변에 능하다고 봐야 하겠지만
    지장간 조자에도 없는 무재 사주이므로
    결과물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게 뭘 의미하냐면
    사기꾼이 될 여지가 있다는 점이죠
    물론 본인은 열심히 하려고 하겠지만
    팔자가 사기꾼을 만들어 버라는 겁니다
    그게 을묘운이죠
    동방목운을 만나는 시기는
    식상생재 구조를 이루어 발전이 따르겠지만
    을묘운에는
    전형적으로 투자 펀드메니져의 상이 나타납니다
    곧 경술에 을묘가 천지합이 되는 것이므로
    이게 투자수인가 아니면 손재수인가
    이걸 파악해 봐야 합니다
    원국이 무재인데 대운에서 만나는 을묘운에 모두 경술에 투자하는 것이라 합거가 됩니다
    고로 손재 파재의 상이 됩니다

    이것은 그 동안 식상으로 홍보했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것이죠
    결과물이 사라지는 것이니까요
    돈을 받았다면 돌려줄 돈이 없는 것이니
    곧 사기이므로 고소 당하게 됩니다

    이게 관재 이유입니다

  • 23.09.05 09:50

    병신년(丙申年)에 발생하는 이유는 대운의 합거(合去)의 흉상(凶像)이 병신년(丙申年)에 이르러 세(歲)가 응(應)하는 것입니다. 병임충(丙壬沖)이 되면 자오충(子午沖)도 일어납니다 시지(時支)의 오화(午火) 정관(正官)이 손상(損傷)당하는 것이 문제이지 편관(編官) 병화(丙火)는 별 탈이 안됩니다.
    그러므로 병신년 초반에는 병임충으로 승진이고 후반에 관재인 것은 자오충의 영향이라 추리합니다
    다만 병임충으로 자오충을 유발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관재가 병신년 후반기에 일어난다는 점은 자오충에 의한 사건임을 알 수 있음]

  • 작성자 23.09.05 06:47


    丙 .. 乙 ... 壬 庚 庚 壬 乾44
    申 .. 卯 ... 午 子 戌 子

    아마 乙未년에 투자 손실이 크게 발생하여, 본인의 돈은 물론 투자자들의 돈까지 모두 날리게 된 거 같습니다(궁통 님 견해와 동일함).

    편관이 든 丙申년에 승진했을 것이고, 역시 이 편관이 다시 손상되는 시기에 관재수를 입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甲寅 대운에는 잘나갔을 것이며

    乙卯 대운에도 본인이 잘나가고 있었으니 투자에 자신감이 생겼을 것이고, 이에 외부의 자금까지 위탁 받아서 확대 투자를 하다가 결국 실패하여 가진 돈을 다 날리게 되었으며, 그 뒷감당이 되지 않아 도피 생활을 하다 자수하였다고 봅니다.

    재물 운도 관운도 모두 나락으로 떨어진 케이스로 보입니다.

    잘나갈 때 신중하고 조심했어야 했는데, 명주가 욕심부리고 자만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명운 해석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네요.

  • 23.09.07 07:47


    펀드의 정확한 구동방식은 어렴풋하군요.
    水氣 구신자체를 조 눈여겨 봐야되듯합니다
    사실 火기없는 사주구성은 물밑작업이 기본이고 감추지만 멀리가고 넓은 지역으로 포섭이 되지요.
    이런 水氣속에서 빌미작업은 乙卯가 이사주에서는 빌미작용이 된것인데 기밀 비밀누설이 그원인이고 섣부른 투자자중에 일부에 그 구속의 원인을 찾을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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