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2024년 갑진년이 저물고 2025년 을사년이 밝았다. 역사 속 을사년은 120년 전인 1905년, 을사보호조약으로</p><p style="text-align: left;">인해 국권을 빼앗긴 치욕의 해로 기억된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더구나 연말에 불어닥친 탄핵 정국과 무안공항 항공기 참사는 새해를 맞는 우리의 마음을 어느 해보다 무겁게</p><p style="text-align: left;">한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새해를 맞이하며 과거의 아픔을 되새기는 동시에, 혼란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어야 할지</p><p style="text-align: left;">깊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국내 상황에 못지않게 해외에서도 격변이 예고되고 있다. 북한까지 참전한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과 함께 미국은</p><p style="text-align: left;">새 대통령의 취임을 앞두고 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특히 세계 각국은 트럼프의 재등장에 따른 국제 정세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적으로</p><p style="text-align: left;">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우리의 삶도 한치 앞을 알수 없는 불확실성 속에 놓이게 됐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그러나 과거를 돌이켜보면 우리는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선진국의 문턱을 넘어 여기까지 왔다. 지금 우리가</p><p style="text-align: left;">겪고 있는 어려움 또한 반드시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새해를 맞이해 우리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로</p><p style="text-align: left;">입장이 다르더라도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해하며 더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p><p style="text-align: left;"> ---------------------------------------------------------------------------------------------------------------------------------------                  </p><p style="text-align: left;">삶방 회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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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감사합니다. 둥근혜님.
밝은 햇살속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출근날 바쁜일 어느정도 정리하고
이제 출석합니다
출석 감사합니다. 그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온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무사무탈한 한해가 되길
기원하고 삽니다~~
출석 감사합니다. 현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사무탈 하세요...
그래요. 다 잊어벼립니다.
추억을 남기고 ~~새론운 일들에 넘쳐 흘려요
지나간 나쁜 기억들은 다 흘려보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겠습니다.
출석 감사합니다. 자연이다2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곧 안정 되리라 믿고
저는
오늘도 열심히 돼지밥 주고
왔습니다ㆍ
나라 걱정을 이렇게 많이 해 보긴
처음입니다ㆍ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답글이 늦었네요...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잘 될 겁니다.
율슬하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더 건강하시고 더 좋고 많은 글들로 모든 사람에게 행복이 전해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그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