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안녕 아들, 엄마야
여동생: 에리카야, 오빠 동생~
아내: 헤이 제이~ 앨리야.
아빠: 아빠란다.
엄마: 엄마가 너를 얼마나 자랑스럽게 여기는지 나누고 싶구나. 너가 어린 소년이었을 때 너가 농구공을 가지고 놀 수 어느 곳이든 그 곳이 너의 코트였던 것을 기억한다. MSG에 있는 그린룸이든, Nana와 Poppy의 부엌이나 거실이든, 아니면 뉴저지에 있는 우리 집이든 너의 코트가 너의 집이었지.
에리카: 올스타 선정이 오빠가 이룰 수많은 업적들 중 처음이 될 거란 것을 알고 있어. 하지만 매우 특별한 것이지. 우리는 오빠를 사랑해.
앨리: 당신이 출전했던 고등학교 경기, AAU 토너먼트, 빌라노바 게임들 모두 갔었고 다 기억하고 있어. 이제 당신은 NBA 올스타가 되었네.
엄마: 너가 본 선수들을 그대로 따라했던 걸 보면 너가 태어났을 때부터 이미 넌 농구 경기의 학생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단다. 너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어느 정도 엘리트 레벨에 올라간 걸 보니 정말로 기쁘구나. 계속해서 너 자신이 옮다는 걸 증명해가렴. 사랑한다. 엄마가.
아빠: 우리 둘에게 특별한 순간이고, 특별한 날이구나. 수많은 세월동안 함께 체육관에 있었고, 너가 노력하는 걸 보고, 나아지는 걸 봤잖니. 그리고 너가 NBA 선수가 되는 것, 올스타 선수가 되는 것도 얘기하곤 했었지. 너는 가끔씩 믿지 않았지만, 난 항상 널 믿었단다. 넌 그래도 계속 노력해왔어. 첫 날부터 이런 것들을 얘기했지. 마법같은 일은 계속 일어나고 있어. 너는 너 자신이 위대해지기 위해 모든 노력과 시간을 쏟아부었어. 그리고 아빠로서, 너가 더 이상 자랑스러울 수가 없구나. 너가 나처럼 되길 원한 때가 있었지, 하지만 지금은 내가 너 나이였을 때 너처럼 되었으면 좋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단다. 정말 기쁘구나. 너의 첫 올스타 경기 출전을 축하한다.
첫째 카이든: 안녕 아빠, 이거 정말 신난다.
엄마: 안녕 줄리어스, 엄마다.
아내: 안녕 자기, 켄드라야.
둘째 제이스: 대디!
켄드라: 애들과 나는 당신이 정말 자랑스러워. 수술 받고 겨우 7개월 만에 세 번째 올스타가 된 당신의 회복력을 목격하는 것은 단순히 영감을 주는 것을 뛰어넘는 일이야.
엄마: 너의 마음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려깊은 일들 덕분에 엄마는 너가 너무 자랑스럽단다. 도전에 맞서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너의 강함 또한 자랑스럽구나. 너가 내 아들이라는 것이 정말 감사하구나. 사랑한다.
카이든: 나도 아빠처럼 되고 싶어요. 왜냐하면 최고의 아빠이고 최고의 농구선수니까!
켄드라: 나 뿐만 아니라 셀 수없는 많은 사람들을 매일 놀라게 하고 영감을 주고 있어. 그리고 우리 애들이 당신을 롤모델로 삼을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 뉴욕시와 닉스 팬들을 위해.. 난 너가 정말 자랑스럽구나.
켄드라: 우리는 당신을 정말 사랑하고, 당신이 너무 자랑스러워.
제이스: 대디~
첫댓글 뉴욕의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