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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정왕 주공6단지, ‘탄소중립 우수 마을’ 선정
- 주민 주도 에너지 절약·자원순환 실천 성과 인정
- 시흥시새마을회·동 부녀회장단 참석해 현판식 개최
- 생활 속 탄소중립 확산…지속 가능한 친환경 공동체 조성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시흥시 정왕동 주공6단지 아파트가 주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탄소중립 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새마을지도자시흥시부녀회(회장 조수희)는 지난 10월 26일 정왕동 주공6단지 아파트에서 탄소중립 우수 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앞장선 공동주택을 격려하고, 주민 참여형 친환경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시흥시새마을회장과 시흥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정왕1동·신천동·배곧2동·정왕본동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해 우수 마을 선정을 축하하고 현판 제막을 함께했다.
정왕동 주공6단지 아파트는 그동안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 주민 대상 환경교육 및 캠페인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친환경 주거환경을 조성해 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흥시새마을 조수희 부녀회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주공6단지의 모범 사례가 시흥시 전역으로 확산돼 더 많은 시민이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판식 이후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열고 각 동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연계하는 방안과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한 환경정화 및 자원 재활용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흥시새마을회와 각 동 부녀회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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