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은지 4일이 지나가고 있는 이밤에
내일의 새벽을향해 가는 붕가이 입니다..
모든일에 시작이 있듯이
울횐뉨들의 새해 소망을 하나하나 이루어나가길
붕가이는 소망 합니다..
힘들때 바라 보라고 저기 하늘이 있다 일본 작가
미우라 아야코의 소설 빙점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주인공은 소설의
끝머리에 가서 자신이 사생아라는 것을 알고
절망합니다.
오늘의 얘기는 족발입니다...
족발에는 젤라틴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또 모유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므로 임산부와 수유부에게 좋다.
또 돼지고기에는 메타오닌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간을 강하게 하므로
알코올 해독과 숙취예방에 효과가 있다.
그리고 납·수은 등의 중금속 중독과 규폐병
(硅肺病:광산 등에서 규산이 많이 들어 있는 먼지에 노출되어 생기는 폐질환)이
걸렸을 때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다른곳의 족발 타령은 자주 가봤지만
이곳 서신점은 이번에
첨 접했네요..
이곳은 소문이 자자 한집이죠
자~ 족발이 어떻게 생겼나 붕가이랑 구경함 떠나 볼까욤..^^
추~울 발~ ..
서신동 히딩크골목에서 전통 옻닭집으로 가는 골목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네요 ^^~
곁가지 음식중에
젤루 맘에드는
겉절이 김치..
아삭하면서
짜지도 않구
맵지도 않구
어떤 비법이 있지만
저는 도저히 모르겠네욤..
그다음에 요 절인 깻잎...^^
한번 족발에 쌈 싸먹어봤는데
ㅋ ㅣㅋ ㅣㅋ ㅣ
딱 좋아요..
울횐뉨들 함 절인깻잎에 쌈 싸먹 보세욤..
부추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다른 채소와 달리
한 번만 종자를 뿌리면 그 다음 해부터는 뿌리에서 싹이 돋아나 계속 자란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
역의 산과 들에서 자생하거나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다.
부추는 대개 봄부터 가을까지 3∼4회 잎이 돋아나며,
여름철에 잎 사이에서 푸른 줄기가 나와 그 끝에 흰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열매는 익어서 저절로 터진다.
지방에 따라 정구지, 부채, 부초, 난총이라고 부르는
부추의 한자명은 기양초(起陽草), 장양초(壯陽草)로 부추가 정력에 좋은 채소임을 말해 준다.
고로..붕가이는 부추를 많이 먹는다..이말씀 입니다..^^힛
세번 더 시켜 먹었죠...
콩나물 국입니다..
아주 션 하죠..^^
해장에도 좋구
무쳐 먹어도 좋구
ㅋㅋ
울나라사람들에겐
싸고 좋은 국거리가 바로 콩나물이죠..
살얼음이 동동 떠있으면 더욱 좋지요^^~
싱싱한 상추임다
매운 청양고추와 함께 줍니다...
요것두 서너번 더 시켜 먹었네요~
마늘(정력에 좋지요)
생강(감기예방과 구토및 위염에방에 탁월하죠)
생강 많이 드세요~^^
쌈장(요건 공장표인것 같드라구요 )
새우젓
요건 술국입니다..
바로
콩나물 국 입니다.,...
여기에 밥을 풍덩 빠뜨리면
바로 콩나물 해장국이 되는거죠~~
주저리 주저리를 깔동안 벌써 쐬주 두병이 날라 갑니다..
그사이에
족발이 나옵니다..
깔끔 그자체
윤기는 좔좔좔..
살점도 많네요
접사입니다,
아주 윤기가 좔좔좔 합니다..
살점도 많구 퍽퍽한 느낌도않들고
껍데기도 잘붙어있고
두께도 지방두께도 요만하면 딱인것 같습니다..
먼저 쌈장이 아닌
와사비장에 콕 찍어서 걍
맛봅니다..
이럴때는 쐬주 한잔 ,..,,,,캬~..굿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맛을 봐야겠죠??
상추에
보쌈 김치겉절이에
살포시 가지런히 올린
부추에
마늘에
요렇게
상추쌈을 해줍니다...
또 쐬주를 안먹을수 없죠??
ㅋ ㅑ~~~~~~,,또 둑음임다....^^
요번에는 마늘을 빼고
생강을 올려 놓고 쌈을한후
쐬주랑 함께~~
ㅋ ㅑ~~~~~~~또 둑음 임다..@.,@
이번에는 보쌈용 김치만 올려서 한입합니다..
또 한잔 찌끄립니다...
ㅋ ㅑ~~~~~~ 또 @..@@헤롱거립니다...헤헤헤
어느정도 먹고 나니깐
바닥에서
통뼈 하나가 올라옵니다..
저도 드셔보세요......^^.
안 먹을수 없죠..
확실히
뜯어 줍니다,,,,,,,,
아~웅......^^
살점도 많구요..
고기의 질감도 아주 좋았답니다...
요번에는 아까 말한
절인 깻잎에 쌈을 해봅니다...
저는 맨처음 절인깻잎이 짜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불찰입니다..
전혀 짜질 않더군요..
또 한잔..빠라 삐리뽀 해봅니다....
ㅋ ㅑ~~~~~@..@;헤헤헤
발가락도 쪽쪽 소리네어 뜯어 봅니다..
쪽쪽쪽...(*^0^*)
또 한잔 찌끄립니다,,,,
ㅋ ㅑ~~~ 구~웃
휑해진 접시 그위에 덩그러니 올려진
발 모가지...
요것두 뜯을까??? 말까???
고민중에
착한 천사는
뜯지말라하고
앙마천사는
뜯어라..뜯으면 괴기살점은
너의 살이 된다...
흠..??
고민하다가
나의 살이 된다기에
후 다다닥ㄱㄱㄱㄱㄱㄱ
쪽쪽쪽 냠냠냠 후루룩ㄱㄱㄱㄱ
또..한잔 찌끄립니다..
ㅋ~ㅓ~억....ㅋ ㅑ~악....@..@
숟가락과 크기 비교 사진임다.........^^.
일단 깨끗하게 비웠답니다....
제가 이곳을 처음 접했지만
저만의 방식으로
맛표현을 했지만
꼭 맛집으로 선정 되기는 좀더 맛을 알아야겠답니다..
윗글 내용은
그날 제가 먹는 방식을 표현 한것입니다......
저는 요렇게 먹었다는 것 입니다...
.
.
.
맛의 표현과 맛의 차이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질수 있답니다...
저는 기분좋게
죠렇게
먹었답니다..
횐뉨들도
어떤 음식을 드실때마다
표현을 자유롭게 해보시면서
드시면 기분이 좋아 질껍니다....^^..
이상..붕가이였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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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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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족발타령 서진점 |
주소/위치 |
서신동 히딩크 골목에서 전통 옻닭집 중간 |
메뉴/가격 |
ㅠ,.ㅠ; 절대 모름 ( 전번으로 물어 보세요, 저는 대짜리 먹었어요 ) |
전화 번호 |
253-1555 |
첫댓글 왜 가격표를 안 찍었나요?
깜빡했어요~ㅜ,.ㅠ;지송함당
소-22,000 중-27,000 대-32,000 족보쌈-45,000
하도 다녀서 외워졌네요. ㅋㅋ
헐.
보쌈은 왜케 비싸담?
저도 요집에서 이스리에 한잔 한적 있는데요~
후기 잘 봤습니다^^
앗 !!그렇군요^^조만간 ㅋ
쫀득하니 발가락 뜯는맛이 솔찬했겠습니다................ㅋ
ㅋㅋ 잘게 토막 잘냈답니다^^힛
아~~먹고싶네요~~꿀꺽~~
무거야혀 ㅋ
먹게요~~~
저는 집근처에 본점이 있다지요. 2병 먹기에 살짝 배부른 양.
포장하면 2천원 깎아주고.
둘이서
헉 !! 그렇군요 ㅋ
에잇!!!!!!!!!!
밥 두그릇 드세요^^
먹어야혀 ㅎㅎ
첨가봤는데 좋드라공 ㅋ
제일 맛있는데를 두손잡고 뜯어써요
당근 이쥥...^^~!ㅋ
감기 조심하세용... 저는 배즙으로 사투중요...
내려와 글면 맥여 줄테니깐~~~ㅋ
족발이 좋지요
넵..좋드라고요~^^
맛있죠 갈때마다 느끼지만 찬이 더 나왔음 좋겠네요
맞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