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지오 라고 퍼시픽 스타 호텔 1층에 있어요.
하얏트에서 걸으면 5분 , 아웃리거에서는 약 13분?
암튼 벨라지오하면 오사카에서 저한테 여러분 물멕인 그룹인데
거기 종업원하고 이야기 해보니 오사카 벨라지오에서 괌에 차린 가게네요.
영업시간은 24시간. 목요일날만 늦게 열어요.
레버에 손대지 않아도 자동으로 구슬이 슈팅되요
아타리 되면 우측으로 틀어야 되고
구슬 잘 안 들어간다 싶으면 레버 손으로 좀 조정해서 할 수는 있어요.
좀 뻑뻑해도
구슬은 뭐 어째도 잘 들어가지는 않아요.
10년전쯤의 후타마타세 마루한 정도의 보더가 나와요.
30달러에 한박스 줘요
한 사람당 기계 두대까지 돌릴 수 있어요.
꽃가로 15대 정도 있는것 같은데
현지인들이 박스에 구슬 좀 남겨 두고 간 자리가 많아서
빈 자리 몇 개 안되요
3시간 동안 안 찾아가는 구슬박스 있던데 일본 같았으면 1시간 안오면 치워버리더만
여기서는 그런게 없나봐요? 알바 하나 있는데 혼자서 바쁘더라고요.
3일동안 매일 가서 3~4시간 밤에 했는데
그래도 200불 정도 땃어요.
교환율 나쁘지는 않은것 같고
그냥 밤에 가족들 재우고 심심하면 나와서 할 만은 해요.
그림 본다는 생각으로 하시면요
카운터 옆에 냉장고 있는데
음료수 가득 들어가 있고 원하면 컵라면도 있는 듯한데
그거 그냥 다 무료예요
1달에 한번인가? 음식 차려놓고 감사제도 한다네요
첫댓글 카** 대신에 떡밥이네요. 컵라면은 구미가 당기네요
24시간 영업 ㅋ
괌에 그런데가 있다니 재밌네요
낮에는 비치 그늘에 누워서 한잠자고~ 밤에는 파치하고^^
환상적인 조합이네요^^
거기서도 따신거 대단하십니다 ~~
음료공짜좋네요
이눔의 업장들은 자판기음료도더받아쳐먹는데ㅋ
7월에 가는데 한번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