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는 스위스 출신 남성 듀오로 지난 79년 결성되어
80년 첫 데뷔앨범을 낸 Electronica 밴드이다.
Yello란 고함치는 안녕(yelled hello)이란 뜻이라고 한다.
Boris Blank, Carlos Peron이 만나 같이 음악을 하면서 시작되었으나
테이프 레코더를 샘플러로 사용하고 음악에 잡음을 집어넣던 이들은
보컬이 필요함을 깨닫고 Assholes라는 그룹에서 활동하던
Dieter Meier를 영입한다.
Carlos가 세장의 앨범을 낸 후에 자신의 음악을 추구하기 위해
그룹을 떠나서 Yello는 듀오가 되어 버린다
그들의 음악은 들으면 들으수록 깊이가 느껴지고, 단순한 전자음만이 아니라
재즈, 아프로 쿠반 음악, 라틴, 블루스 등을 혼합하여 시대를 앞서갔다
1986년작, "페리스의 해방 Ferris Bueller's Day Off"은
아역에서 점점 성장해나가던 배우 매튜 브로데릭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영화이며,
내셔널 램푼 (National Lampoon) 영화들과 "나홀로 집에" 시리즈 등등
수많은 대소동 코메디 영화의 수작들에 손을 대어온 존 휴즈가 감독을 맡은 영화이다.
내용은 고등학교 학생인 매튜 브로데릭이 하루를 학교에 가지않고 겪는 하이틴 코메디...
엔딩자막이 올라오면서 들리는 Oh Yeah는 이 영화의 매력을 더해주는 곡이라 생각된다.
Oh, Yeah
Yello
Oh Yeah... Oh Yeah... Oh Yeah
The moon... beautiful
The sun... even more beautiful
Oh Yeah... Oh Yeah... Oh Yeah
Beautiful
Oh Yeah... Oh Yeah...
Good time
첫댓글 바리톤 톤으로 oh yeah~~~만 하다가 끝나네요?
가사가 워낙 짧아서 그렇습니다 초반에 위에 있는 가사로 부르죠
이들은 라이브를 안하기로 유명하죠 이미 만들어진곡은 죽은 곡이라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