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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급급급] 꼭꼭꼭!!!읽어주세요!!
찡냥 추천 0 조회 216 11.03.01 03:4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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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1 03:58

    첫댓글 너무 이쁜 아이네요... 꼭 주인 찾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픈데 없이 건강했으면 좋겠네요..ㅠ

  • 11.03.01 06:31

    너무착한아인데, 우려하시는대로 아마도 그런경우일거 같아요 . .. 아픈곳 없이 건강했으면좋겠네요 ..

  • 11.03.01 06:44

    주인이 나타나길..표정이 슬퍼보여요 ㅠ

  • 아픈데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

  • 11.03.01 09:11

    아이구..ㅠㅠ 오늘 아침 출근하다가 저도 저런 아이가 비맞고 차도로 지나다니는거 봤는데 차 안이라 뛰어내리지도 못하고 ㅠㅠ 넘 마음이 아프네요

  • 11.03.01 09:18

    왜 박스안에서 애처럽게 처다보던 나나생각이 나죠? 나만 그런가?

  • 11.03.01 17:20

    저도 보자마자 그 생각했어요.눈이 나나를 많이 닮았어요.

  • 11.03.01 10:30

    에고ㅜㅜ 정말 슬퍼보이네요ㅠㅠ 아픈곳이 없어야할텐데ㅠㅠ 찡아~~ 삐치지마~~

  • 작성자 11.03.01 13:36

    어제 글올리구 반동방에도 글올리구 걱정되서 또 찡이 안자고 신경곤두세우고있어서 덕분에 밤새고 겨우 잠들었다가 이제야 일어났네요,,ㅡㅡ" 다행히 병원이 전화해보니 문을 열었대네요. 후딱 밥먹구 가보려합니다. 제발..아픈데가 없기를..ㅠㅠ

  • 11.03.01 16:27

    일부러 버린것같진 않아 보이는데..(울옆집애도 깡 말라서 불쌍할 정도;;하루 한번 주는사료를 일부러 열알도 안준대요..저녁에 간식 쬐끔주고..근데 무지 아끼거든요..그런거 보면 마른걸로 추정하심 안될듯.. )...주인을 꼭 찾았음 좋겠네요.. 못찾더라도 가족으로 받아 주신다니 너무 감동스런 일예요...

  • 작성자 11.03.01 17:11

    방금 병원 다녀왔습니다. 혈액검사랑 심장사상충검사했는데, 혈액검사는 내일이나 모레쯤 나올꺼라고 하시구, 사상충검사는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네요..휴... 의사샘이 너무 말랐다고 하시네요.ㅠㅠ. 다행히 아이가 식욕이 좋아서 무리안가게 사료를 나눠서 주고있어요. 심장사상충이랑 뭐 각종해충(?)잡는 약이라면서 목덜미에 뭐 발라주시더군요. 나이는 약 9살정도되는것같다하시구,눈은 백내장맞다고 하시네요. 한쪽은 완전히 왔구 다른한쪽두 진행중이라구..ㅠㅠ....에휴...

  • 휴.....엄마가 찾고 있을지도 모르는데......앟 참...속상하네요...ㅠㅠ

  • 11.03.02 00:12

    에구 오늘 하루종일 일에 치여서리.. 문자도 나중에 봤네. 손이 물에 젖어 있어서 (계속 죽어라 물일중이었음)
    답문 못했음.. 그나저나 가기전에 전화나 달라니까 또 씹었어 ㅠ)

  • 11.03.03 10:08

    ㅋㅋ

  • 작성자 11.03.02 03:44

    찡까지 아픈바람에 둘다 데리고가느라 신랑이랑 정신없이 나갔더랬죠.ㅡㅡ" 찡까지 계속 구토하구 그래서 아무 정신없었당께요..다행히 서방이 쉬는 날이라 둘다 데리고갈 수있었더라는..휴~~ 암튼 뭐 언니도 오늘 바뻤구만뭘..ㅋㅋㅋ

  • 11.03.02 03:52

    가족으로 선뜻 받아들여주실 생각을 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저도 오래 전에 자궁축농증에 걸려서 버림 받은, 8~10세 추정되는 말티 길아가를 데려다 기른 적이 있는데 자궁적출 수술 시켜서 회생시킨 후, 저랑 8년을 함께 알콩달콩 잘 살다가 재작년에 하늘나라로 떠나보냈어요.
    그나저나 찡이가 저 아이를 빨리 가족으로 받아들여줬음 좋겠네요. 빨리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시면 좋구요... 곰미루 입양하고 난 뒤, 저희 집 콩이 녀석이 단식투쟁에 구토, 설사를 반복해서 병원 들락날락하고,
    곰미루를 잡아먹을 듯이 으르릉대며 까칠하게 굴더니 3개월 정도 지나니까 제법 친해지더군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 11.03.02 03:55

    맞아요. 혹시 저 아이랑 찡이랑 금방 안 친해지더라도 느긋하게 기다려주심이...^^;;;
    암튼 가여운 아이, 받아주셔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 찡냥님과 남편님,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 작성자 11.03.04 03:27

    미루누리님도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음...찡이 구토증상과 으르렁증상은 뭐 벌써 사라졌답니다.ㅡㅡ"하여튼 적응력빠른뇽..ㅋㅋㅋ... 근데,여전히 부들부들 뭐가 그리분한지..업둥이녀석 쓰다듬기라도하면 분노에 가득찬 몸짓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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