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8일 금요일 솔땅의 초급수업을 시작한 첫날... 신발도 준비하지 않은 채 슬리퍼신고 걷기만 했지요.. 오로지 걷기만 하던 그 시간이 소중한 줄 모르고 속으로 투덜거렸습니다.
이게 모야, 난 여인의 향기 속 영화처럼 우아한 춤을 배우고 싶은데,,, 이게 모람??
탱고에 대해 전혀 무개념인 제가 품앗이 선생님들이 보기엔 걱정스러웠나 봅니다...
이 사람은 적응하기 어렵겠구나..하셨을 겁니다. 그러던 제가 1주차,,,2주차, 빠지지 않고 나오는 모습을 지켜보셨지요.
높은 힐을 신으며 넘어지지 않게 걷기란 무척 어려운 걸 새삼 몸으로 느껴가며 내가할수 있을까 하는 조심스럽고 부정적이던 내 마음이 한발 한발 내딜 때마다, 어, 안되는 동작이 되네? 이거 안될 거 같은데...해볼까? 하며 점점 달라짐을 느낍니다.
초급이기에 할수 있던 초급파티 준비부터, 파티준비에 열심이던 우리 125기...
그리고 성황리에 마친 결과물로 럭셔리 MT까지 달릴 수 있었습니다.
그간의 모든 과정을 세세하게 현장까지 기록할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 신이 선물해준 망각이라는 선물로 가물거리는 기억에 오로지 1월20일 토요일의 우리 125기 졸업 공연만을 올릴 수밖에 없음을 서글프게 안타까워하며... 졸업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처음 공연준비를 시작한 아나님과 땅고제리님부터... 점차로 공연팀이 결성되어 약 2개월간의 준비 기간동안 주5회 이상의 쁘락에 한번도 빠지지 않던 살아있는 바비인형 몸매의 소유자 아나님... 너무 열탱한 덕분에 가뜩이나 마른 몸매에 살이 빠져 더 힘드셨지요. 그 덕에 품앗이 선생님들이 선물해주신 발마사지기 너무 부러웠습니다.... 나두 가지고 싶었따는,,..젤로 어리다는? 명목으로 남들이 다 하기 싫어하는 총무라는 감투를 쓴 땅고제리님, 땅고제리님의 화장한번 하지 않은 순수한 동안 피부를 부러워하며, 발표회를 위한 분장 핑계로 따귀를 날려댄?? 죄를 여기서 글로 사죄합니다...ㅋㅋㅋ
그리고 반장이라는 감투를 쓰고 든든한? 몸매로 쁘락을 열심히 독려하며 주말 빼고는 거의 주5일 열탱하던 빅대니님, 살이 점점 빠져가는 듯하다가 요즘 다시 물이?? 차오르는 기적을 몸소 행하고 계십니다...아멘~~!!! 그런 반장님을 위한 파트너 두나님 웃을때는 귀엽지만, 평소에는 약간 시크한 매력으로 과하게 드러내지 않던 절제미의 소유자...공연전 내내 몸이 좋지 못해 걱정을 했지만....졸업당일 드러난 진가를 왜 몰랐을까요.. 두나 쌀롱의 오픈으로 두나쌀롱의 이용자가 되지 못해 한탄을 하며 속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여러 땅게라들의 변신을 시키는 금손을 가진 귀중한 125기의 자원입니다.
중후한 멋은 있지만... 다리가 후들거리는 구름님 간혹 단톡을 싸늘하게 만드시는 기발한 재주가 있으십니다만, 늦게 합류하여 가장 많은 피구라를 구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쿨럭.....^^ 그런 파트너를 위해 도우미로 함깨 공연해주신 외모뿐아니라 마음씨도 비단결처럼 고우신 입빠 선배님...피구라 다 커버 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밤늦도록 연습해주시고, 맞추어주신 덕분에 공연 내내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연습시간이 맞지 않은 관계로 제가 많이 관찰해보지 못했지만 우리 기수중에 가장 실력이 월등한 조단님... 공연때 조던님의 좌절하는 모습은 생각하는 로땡( 로댕이 저얼~때로? 아님을 강조합니다..ㅋㅋ)이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그런 조던님과 함께한 125기의 소문난 미녀 도리스님, 도리스님의 화려한 붉은 드레스와 긴 생머리는 역시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데 큰 기여를 했던거 같아 보는 내내 흐믓했지요. 그리고 가장 많은 꽃다발을 받으시더군요~
살사클럽의 전설?이라는 살사의 소문난 일타 강사 나르님 간혹 흔들거리는 엉뎅이를 몸소 때리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느라 좀 힘들었습니만, 탱고까지 섭렵하시려는 의도가 약간?? 불손합니다....한시간도 못잘 정도로 바쁜 와중에도 연습에 몰두하시느라 고생하시는 모습에 비타민제와 영양제인지 각성제인지...약까지 챙겨주시던 제니스님을 보며 역시 커플은 이래서 좋은거야 하며 내심 부러웠습니다. 우아한 멋으로 절제미를 뽐내던 제니스님 자주 쁘락에 못오시는 나르님과 대신 쁘락에 열심히 혼자 연습하시고는 걱정 많이 하셨지요... 나르님 버리고 다른 파트너 만날까봐 울컥..... 걱정했는데 역시 커플은 한 몸처럼 연습자주 못해도 공연때는 쓰잘떼기 없는 기우였네요...
공연당일 자칭 구준표를 꿈꾸고자 뽀글거리는 파마를 하고 오신 휘게님, 휘게님의 아재개그 입담으로 연습 내내 즐거웠습니다. 로지님을 들어올리는 동작에 힘이 부치신건지,,, 삐끗하시며 힘들어 하시던 쓰잘떼기?? 없는 중후한 육감적인 몸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지만,,,..휘게님이 저희가 지칠 때 마다 보약이며 힘나는 간식을 주시며 같이 으쌰으싸 해주셔서 너무 든든했습니다. 늘 발게 웃으며 간들어지고 귀여운 상큼 발랄한 목소리와 외모로 저희 졸공팀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던 로지님, 피곤하고 아파도 아픈 티를 전혀 내지 않으시며 휘게님께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그 아름다운 달콤한 표정에 저도 사랑에 퐁당 빠질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삼각관계는 너무 싫다눈.... ㅋㅋㅋ
공연당일 너무 무리하게 과로하신 탓인지 공연 2시간을 앞두고 연습실 한편에 돗자리 깔고 홈리스 아재처럼 누워 버리시던 제제님...말없이 무척이나 열심히 누구보다 노력하신 모습으로 초보 탱린이에서 완소 탱린이가 되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아멘~^^
그런 그를 독려하며 120기면서도 탁월한 친화력과 친절함이 몸에 배어계신 골드님의 배려로 제제님이 환골탈태 하셨네여~ 골드님 재치있는 유머로 125기 졸공팀 카톡방이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공연날 우아한 머리와 드레스가 매력적이고 최고로 이뻐보였습니다.
앞으로도 125기 명예 회원으로 자주 뵈어요~~^^
베스트셀러를 눈앞에 둔 유명작가 길군님의 멋진 몸매에 늘 젠틀하게 웃으며 화사한 외모가여심을 흔들어 놓긴 합니다...만, 누구보다 실력이 뛰어나셔서 초보 땅게라는 함께 춤출 때 실수할까봐 걱정이 되기도 했답니당...공연할 때 퍼포먼스인건 알지만, 의자에서 앙탈님 우는 모습에 모른척하다가 드디어 관심을 주는 손짓에...울컥,,,,밀롱가에서 까베 제발 까지마세요,,, 하고 싶어요...
심한 감기몸살과 극심한 피로로 병원에서 수차례 수액 맞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앙탈님의 몸바친 헌신 덕분에 길군님의 발표회가 빛났던거 같네요. 아름답고 선한 마음씨로 베풀어주신 도움으로 아마 길군님이 다음 후배기수들에게 도우미가 되어줄 작은 씨앗이 될 거라 믿씀니당!!!!
120기 선배님이며 저희 125기 도우미로 큰 도움을 주신 비밥님... 비밥님의 젠틀한 모습과 배려 덕분에 우리 아름다운 하바님이 무대에서 돋보일 수 있었답니다. 2주도 남지 않은 시간에 합류를 결정해주셔서 걱정했는데 완전한 무대 장악력과 하바님의 늘씬한 다리 각선미를 아름답게 뽑아낼 줄 아는 무대 공연의 달인이셨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저희 125기에서 활동해주신다면 아마 빅대니님이 감사패를 전달해주지 않으시려나 싶네요~~~
무지 바쁜 직업탓에...공개는 못하겠씀..... 연습할 시간도 거의 없던 늘씬한 미녀 하바님, 하바님의 탱고열정을 빛나게 해주고픈 마음에 품앗이 마리쌤과 어슐러샘의 배려로 섭외된 비밥님과 거의 몇 번 연습할시간이 없었을텐데도 아름다운 공연을 하셨네요. 용어는 잘 모르겠지만... 쿨럭!! 그 길쭉한 각선미로 멋지게 돌던 그 모습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더군요.
저의 저급한 땅고 실력을 화악 올려주신 125기이지만 탱고경력이 품앗이급인 미르님 저에게는 뮤즈로 등업되셨습니다..ㅋㅋㅋ 졸업발표회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던 저를 위해 일때문에 휴일도 없으신데도 시간을 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앞으로 개인? 스승님으로 모시겠습니당~~그리고 떨릴까봐 저에게 발표회 직전 침착하게 손을잡아주며 텐션을 점검해주신 덕분에 크게 떨지 않고 할수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배려심, 그래서 품절남인거 같네요. 루나님 부럽습니다 ^^
여러 가지로 모든 일과 시간을 저희 125기 졸업발표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 이름들을 다 헤아리자면 밤을 지새워야하는 불상사가 생기기에...지면으로 못올리는점을 사죄드립니다....125기 동기들과 선배님들의 배려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기로 쿨럭거리며, 마지막으로 울보 마리님 애칭을 만들어준 저 코니가 사랑스럽게 죽는날까지 우러러봐야할.... 어슐러&주피터, 마리&테오 네 분의 품앗이 선생님들을 위해 한마디 하자면......늘 건강하시고 건강 조심 하세요~~~ 그래야 저희 끝나지 않을 125기 쁘락과 1주년 기념식을 멋지게 완성할 수 있을거 같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관 뚜껑 닫히는 날이 되어도 탱고를 잊지 않는 땅게로스로 125기 여러분들 기억에서 놓지 않겠습니다.
ps..... 이렇게ㅡ>첨부안하고 그냥 넘어가면 탱고하는 내내 저 코니를 까베 안해 주실분들이 있습니다...ㅋㅋㅋ
바로 공연발표날 저희를 위해 부족한 돈,,와인,,,양주등등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사회자 고고님,, 고고님은 미록님과 처음 공연 하신다고 열심히 연습하시다가 고고님 업장관리???? 등의 지극히 사회적인 ,,, 저얼때로 개인적 사유가 아님,,,ㅋㅋㅋ 아무튼,, 중도 포기하신 안타까움을 사회보시는데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습니다. 멋지셨어요~~~ 최고의 사회자셨습니다.......만,,, 안타까운건 노안이 오셔서인지,,, 어두운 조명탓인지... 미르님을 미로라고 하질않나 조단님을 조나단이라 하지 않나...ㅋㅋ 닉넴입력 센쑤는 빵점이셨다는,....ㅋㅋ 연륜있고 탁월한 사회보는 능력덕에 가려진게 다행이에요......여기서 사실을 밝히는 착한 코니임당...푸하하 ㅎㅎㅎ 그리고 중도 포기로 공연하지 못하시고도 넓은 바다와 같은 마음씨로 세세한 데코 및 뒷풀이 준비까지 남들이 하지 않을일들을 도맡아서 처리 해주신 숨은 조력자,, 125기에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인 미록님 함께 공연하지 못한 아쉬움을 다른 이벤트를 만들어서라도 한번 공연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저희 125기 이하 후배님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ㅎㅎ 아자아자 화이팅!! 너무 긴 후기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담번에는 1차, 2차로 나누어 보겟습니다.....^^
|
첫댓글 대박 !!!! 코니님 글쓰는 재주가 탁월합니다.
항상 힘내게해줘서 고맙습니다.
역쉬 든든한 구준표급 휘게님 일빠댓글 감사드리옵니다~~^^
멋진 후기 에요~
선물로 빅반장 감투를 드리고 싶어요
다시차오른 배브라소...아멘
나도 아멘~~~~~빅반장 감투 반사~~^^
역시 코니님 👍~~ 저도 모르게 육성으로 웃으면서 정독했어요🤣. 졸공준비 진짜 재밌었는데 끝나니 아쉽네요. 마지막 후기글까지 이렇게 정성스럽게 써주시고 싸랑해요 코니님🥰
우린 이미 글렀어요.. 캑 삼각관계에서 전 물러나렵니다~~사랑했어용~ 로지님...
정성넘치는 후기 대박스..
창작이 엄청 어려운데 이렇게 잘하시는걸보니
탱고도 금방 쭉쭉 느실걸로 예상됩니다!
ㅎㅎ 탱고실력이 이렇게 늘면 좋을텐데요;;;,,,미르님이 잡아주신 아브라소 덕택입니다^^
너무나 정성어린 소개글에 지난 시간이 소록소록 되살아나 다시 감정이입되고 울컥해지네요. 우리 열심히 했네요.^^ 후기 써주신 코니님 최고의 금손이십니다!
꾸준히 여러 회원들의 쁘락을 독려해주신 아나님 덕분에 쁘락에 재미를 붙일 수 있었어요~아나님 간간히 수다떨고 차마시는 우리만의 땅게라 모임을 같이 맹글어 봐도 좋을듯 하네요^^
대박 대박 대박~
코니님의 전문가의 터치를 받고서~ 전문가다 생각했는데...
후기를 읽고 나니 이제 작가를 하셔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재능 넘치시는거 아님까? ㅋㅋㅋ
멋진 공연에 이은 퐌타스틱한 후기~ 최고에요^^
이미 길군님이 스카웃해쏘~~ 무급 스카웃으로 급 후회중...ㅋㅋ 작가는 추운 직업인가벼~~ㅠㅠ
와우~ 짝짝짝짝짝~!!!!!
새로운 매니저님과 운영진들의 애정 어린 조언과 관심으로 저희 125기 졸업 공연을 성공적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표회 준비를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고생과 노력한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이 되네요
저도 발표회보구 감동받았어요
동기분들~~~~자주 뵈어요 ㅎㅎ
소중한 내 사랑하는 친구 ㅎㅎ 맛난 샤브샤브 사줘서 저질 체력 보충한 덕에 성공적인 발표회 했답니당^^ 고마워용
125기 발표회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시간이었어요~ 노력하신 시간이 잘 보이는 발표 하나 하나 감동이었습니다. 후기는 더 감동이네요 ㅠ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에너지 그대로 125기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ㅎㅎ 처음 뵈었을때 진심어린 조언 너무나 감사했던 보사님^^ 격려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127기도 저희못지않게 열정이 넘치는 기수로 알고있습니다~~ 125기의 열정 에너지가 지금 127기로 전달되도록~~~이얏~~^^
이렇게 긴 후기는 백만년만에 보는듯 한데 길군작가님에게 컴펌받으신건지:)
솔직히 초급발표회는 식스스텝으로 걷는것만으로도 초급에게는 힘든 일인데 매일같이 연습하러간다는 말을 듣고 멋진발표회가 되겠다 싶었습니다.
떨리는 순간 속에서도 각자의 끼로 재미를 주셨던 피구라들이 아직도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우리 도리스시스터의 기수라서 저도 애정이 많이가서 사진도 담으며, 마치 공연을 하는 것처럼 설레였는데, 아무사고 없이 멋진 공연을 보여준 125기 모두들 최고였습니다!
이런 좋은 기운과 에너지로 쏠땅에서도 활약해주세요! 감기드셨다는데, 몸관리 잘 하시구 빨리 쾌차하세요
쿨럭.....쿨럭... 눈오는 새벽아침 내리는 눈을 보며,,,,,백만년만의 고독을 느끼며 작성한거라 길군님의 컨펌은 받지 않겟습니따아~~^^ 새삼스레 지면으로 글쓰기가 오랜만이라서 글이 길어지는줄도 몰랐따눈....세피님의 정성스러운 후기글에 답글을 한다는게....ㅎㅎ 점점 산으로 가더군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ㅎㅎ제가 어딜 감히요ㅎㅎ두 분 모두 저보다 필력 있으세요!
(세피님 후기도 잘 봤습니다^^사진도 너무 잘 찍어주시고 진심 어린 응원까지, 너무 고맙습니다!👍👍)
@길군(125너라) 사진은 편집중에 있습니당
@세피(원데이124기) 어잌후ㅋㅋㅋㅋ너무 고맙습니다👍👍능력자세요ㅋㅋ!!👍👍
(이따 수업 때 뵈요!♥)
멋진 후기~코니님 아름답다요^^
125기동기라서 아주~ 뿌듯합니다ㅎㅎ
쓰다쓰다보니 미록님과 고고님을 빠트렸더군요,,, 젤 첨 결성되어 발표 하시려던 커플인데 말이죠...ㅎㅎ 그래서 급하게 수정글 올렸답니다~~ 아유~~~이뽀라 ㅋㅋ 해주세용~~^^
글에서 드러납니다, 세심한 관찰력과 따듯한 마음^^
우리 코니 작가님 최고이심!👍👍
(누나도 수고하셨어요^^♥)
세심한 관찰력은 나두 인정,,, ㅋㅋ 근뎅 작가로 등단하면 머 상장 안주남요?? 인세라든지... 머 오는게 있어야쥐~~~~ 이렇게 무급으로 부려먹다니... 갑질의 횡포얌???? 앙! ~~~????ㅎㅎㅎㅎ
@코니(125너라) ㅋㅋㅋㅋ일단 계약부터 하시죠😉❤️
(낼 수업 때 뵈요!)
코니님의 글을 읽노라니 마치 현장에 있었던 듯 착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꿀이 뚝뚝, 향긋한 내음와 함께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샵들과 동기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난다님 초급파티에서 처음 땅고무늬님과 발표회 결정하시고 축하드린 기억이 선하네요...아쉽게도 각자 사정으로 이번 공연 참여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어요 함께 하시면 좋았을텐데요..^^ 다음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해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되니님 뺀질??거리지 마시고 저희 125기 흥나는 후기 작성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당,.,,,ㅋㅋㅋ 꼼꼼한 후기 좋다고 평가 해주셔서 감사해용~~ 앞으로 자주 얼굴보고 지내요~^^
코니님~ 감동이야~ 동기들과 쌉분들과 함께한 시간~ 너무 귀하고 소중했습니다~ 멋진 후기와 함께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
우리 125기 대표미녀,,, 아니 쏠땅의 대표미녀인 도리스님의 감동을 받다뉭... 영광입니당 쿄쿄쿄~~~마지막 피날레를 아름답게 장식해주신 무대를 저도 기억하며 아픈데도 연습하시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코니(125너라)
와 코니님 후기 너무 감동입니다♡멋진 땅게라의 탄생이네요~~~
125기들 열정 식지 않고 밀롱가서도 쭈욱 흥하는 기수가 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ㅎㅎ 쏠땅의 미녀대표 총무님^^ 저희125기 많이많이 아껴주세용~~
우리 코니~♡♡♡
첫 수업부터 공연하는 순간까지 코니의 매일 매일이 내겐 감동이었어요~~^^
땀 뻘뻘 흘리고....속상해서 울기도 하면서 지독한 내 잔소리 견디고 될때까지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연습해내던....그 모습들 하나하나 다 기억하니까....우리 코니님 멋지게 공연하는 그 모습이 감동적일 수 밖에.....
다른 125기들도 다 너무 고맙고 소중하지만 코니님의 노력이 젤 빛났던 공연이었어요....^^
게다가 후기도 이쁘게 잘 쓰고~~♡♡♡
우리코니 끝까지 살아남아서 탱고 추자요^^
퇴근하고 수업가는길..버스안에서 울컥해서 눈물을 흘려버렸네요...ㅠㅠ 마침 김광석의 편지노래와 마리쌤의 댓글이 그간의 노력을 위로해주며...잊었던 기억들을 다시금 생각나게해주네요... 감사해요~♡♡♡ 울보마리샘 덕에 울보코니가 되었네요
@코니(125너라) 원래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요. 쌉들 애정과 열정으로 코니님 성장하는 모습은 나도 도우미 하면서 지켜봤다능~ 125기 쌉들도 동기들도 너무 훌륭하심요. 앞으로 계속 탱고 사랑하고 즐길 일만 남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