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터키로 하고 있습니다. 초기구요.
비잔틴과 이집트를 상대로 전쟁을 수행하여 이집트를
거의 밑에 까지 밀어붙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안심하구
이제 이집트를 박살낼려구 준비중입니다. 근데 갑자기
비잔틴 군이 쳐들어 오더군요. 기병은 별루 없구 거의가
비잔틴 인펜트리였는데 정말 강력하더군요. 특히나 적 별 6개
짜리 장군이 있는 인펜트리 부대는 정말 엄청나더군요.
일단 언덕위에서 진치고 기다리고 있다가 내리막길에서
제 300짜리 기병 4개 부대를 돌격형으로 좌익에서 밀어부쳤습니다.
그와 동시에 궁병을 제외한 모든 부대가 언덕을 올라오고 있던
적 부대에 돌격을 감행하였습니다. 전 제 기병들이 잘 해줄걸로
믿고 돌격을 감행했는데 헐~~ 제 기병 4부대가 적 인펜트리 부대들을
못뚫더라구요. 창병이니 기병에 강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언덕을 내려가면서 돌격을 감행했는데 뚫을 줄 알았죠. 저번에도
이런식으로 뚫은 적이 있거든요. 근데 이번엔 뚫지 못하더니 오히려
병력이 팍팍 감소하더군요. 이때 저의 보병부대는 적 창병부대들과
전선을 형성하여 싸우고 있었구요. 알고보니 제 기병부대를 맞은 적군
중 하나가 바로 장군의 부대가 끼어있더군요. 그 장군부대를 유심히
살펴보니 거의 병력도 안 깍이고 제 기병을 야금야금 먹어치우더군요.
그래도 제 나머지 기병 1부대가 다행히 적을 뚫었고 제 보병부대들도
적 창병을 이기기 시작하더군요. 시간이 좀 지나자 결국 적들은
무릅을 꿇고 도망가기 시작하더군요. 생각해 보니 적을 쫓는 것 보다는
적 장군을 무조건 사살하는 것이 더 나을것 같더군요.
그래서 싸우고 있던 기병을 뒤로 그나마 온전하던 보병 2부대를 투입
끝장을 내려했는데 헐 울편을 많이 죽어나가던데 그넘의 장군부대는
진짜 조금씩 깍이더군요. 시간이 지나도 해결될 기미가 없자 뒤와 옆에서
다시 남아있던 2부대를 투입 완전포위를 한채 싸웠습니다. 헐~~~
근데 엄청나더군요. 악착같이 버티더군요. 도망도 안가고 끝까지
싸우는데 4개 보병부대가 1개 장군부대를 좀처럼 끝장내지를 못하더군요.
시간이 좀 흐른뒤 적이 10명 남았을때 도망을 치더군요. 하지만
죽여버렸죠. 왜냐면 4개보병부대 피해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어쨌든 이기긴 이겼는데 장군한테 입은 피해가 장난이 아니라는..ㅡㅡ;
카페 게시글
ROME: Q&A
장군이 까어있는 비잔틴 인펜트리는 강력하다.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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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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