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확인하는 보살님 사진작가입니다.
삼광사는 연못이 없는데 기발한 아이디어 발상이다.
연꽃밭 위에 흰 깃발이 휘날리고 있는데 의미는 모르겠다.
무엇을 비는데 저토록 간절한 기도를 할까(?)
오심삼존부 팔면구층 대보탑
사진은 인내의 미학이라고 했다.
'동행길'은 삼광사 대웅보전에서 자비동산까지 오르는 길로 명상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무문원(無門園) 동산은 눈 막고, 입 막고, 귀 막고 수행자상처럼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자신의
본성을 잠시 나만이 찾은 공간이다.
포토죤에서 찍은 삼광사 전경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숲길은 편백과 소나무 사이를 맨발로 걸을 수 있다.
삼광사 입구에 식당에서 보리밥, 막걸리, 부침개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가 있다.
삼광사 가는 길
서면 영광도서 앞 옛 부산탑(서면 로타리 중앙에 건립된 축소판) 앞 정류소에서 15번 버스를
타면 삼광사 뜰 안에서 하차한다. 시간은 약 15분 소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