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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프렌드- 노래동호회/취미보컬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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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온오프 노래자랑 김혁건 - 나만의 그대
파워컴 추천 0 조회 185 16.04.13 01:36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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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4.13 02:04

    첫댓글 두 가지를 융합하면 복부에서 끌어올려서 머리에서 공명이 울리는 식으로 좋은 소리가 나올 것 같아서 시도해 보았는데요, 허리에 과부하가 걸리며 힘이 빠지고 목이 잠겨버립니다.

    현재 허리와 고관절 근골격 치료를 받고 있는데, 근골격의 문제가 아닐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허리와 고관절 근골격을 치료받는 것도 노래 부를때마다 과부하가 걸리고 통증이 발생해서 노래 잘부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 16.04.13 02:35

    허리와 골반의 근골격이 정상화되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셨는데... 일단... 생각하시는 허리와 골반쪽이 정상이 된후에 노래를 불러보시면 정확한 정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허리와 골반이 정상화 된후에도 소리내는 부분들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때 다시 문제점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거의 모든 노래에 골근격에 대해 얘기를 하고 계신데요. 일단 근육과 척추등에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소리가 잘 안나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부분 외에도 노래부를때 음정과는 별개로 생각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요. ^^ 아무쪼록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척추가 아플때 노래를 부를경우 낫는게 더디더라구요. 노래 잘 들었습니

  • 작성자 16.04.13 03:18

    말씀하신데로 방법의 문제 맞습니다.
    그런데, 올바르다 생각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근골격이 받쳐주지 못해 삑사리가 나는 등 문제가 생겨서 주어진 여건에서 할 수 있는 차선책을 쓰는 것입니다.
    급한데로 트릭을 사용하는 것이죠.
    그냥 삑사리 나는 상태로 부를지 근골격을 강화해서 제대로 부를지 선택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체외파충격이라고 아시나요?
    문제가 있는 부위를 일부러 충격을 줍니다.
    자극과 호전의 반복과정을 거치며 해당 부위를 단련하는 원리이죠.
    물리치료에 흔히 사용하는 전기 자극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증 부위를 일부러 자극합니다.

    민간요법 같지만 양방 병원에서 치료하고 있는 치료법입니다.

  • 작성자 16.04.13 03:21

    근골격이 강화되어서 발성이 되는 부분 제가 몸으로 느끼며 체험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발성방법인데 과거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힘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발성방법을 바꾼 것이 아니라 전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소리가 안나와 특정 부분의 협력근육 문제라 생각했는데 치료를 받으면서 해당 부위 협력근육의 힘이 들어가면서 소리가 점점 강하게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죠.
    발성 방법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 16.04.13 03:25

    @파워컴 네.^^ 말씀 잘 읽었습니다. 따로 조언이나 해당노래에 부족한 부분을 말씀드릴수다 없네요.스스로 연습해서 부족한 부분들을 찾아가고 계시기에 ^^. 빠른쾌유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4.13 03:28

    흔히 힘을 빼고 부르라고 하죠.
    스트레칭 해서 몸을 풀고 부르는 것과 그냥 부르는 것과 발성에 있어서 차이가 있습니다.
    근골격에 문제가 생기면 자신도 모르게 근육이 긴장되고 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근육이 긴장되면 자율적이고 탄력적인 힘조절이 안됩니다.
    쉽게 말해 근육의 힘조절이 우리가 의도한 데로 잘 안되는 것이죠.
    음정을 잘 맞추기 힘들게 되구요. 이 때는 정공법이 아닌 트릭을 사용해야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근골격의 문제가 발성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04.13 03:33

    @파워컴 저음에서는 누구나 잘 부릅니다.
    그런데 중음, 고음으로 올라가면서부터는 노래실력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제가 저를 대상으로 여러 가지 실험을 해본 결과 근육의 균형과 힘조절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음, 고음을 칠때 성대 및 협력근육들이 서로 잘 협력해서 작용하면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협력근육들이 잘 작용해 주지 않으니 성대에서 부족한 힘만큼 힘을 더 쓰며 무리하는거라 이해하고 있습니다.
    성대 근육이 무리하지 않도록 주변 협력근들이 정상적으로 잘 작용하면 중음, 고음에서 좋은 소리가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04.13 03:40

    @파워컴 음을 낼때 크게 삑사리 나는 것과, 거칠게 된소리 나는 것과, 안정적으로 나는 것이 있습니다.
    삑사리 나는 것은 성대 및 협력근이 상호 작용하는데 있어서 균형이 무너지면서 삑사리가 나는 것이라 이해하고 있습니다.
    된소리 나는 것은 삑사리를 막기 위해서 성대 근육을 강하게 조이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 이해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나는 소리는 성대와 협력근의 상호작용이 균형있게 잘 잡혀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하니 다른 분들은 저와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16.04.13 03:46

    @파워컴 이론은 얘기를 하면 누구나 기억하고 슥듭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균형을 맞추는것을 어떻게 어떤식으로 하느냐가 중요한거죠 ^^ 일반적으로 다들 상관 관계는 알고 있고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게 생각과 현실에서 오는 시행착오가 크다가 문제이지요. 대부분이 모를까요? 아 .. 목소리가 죈다. 목이 아프다. 성대가 눌린다. 근데 힘이 안빠진다. 왜 안빠질까 . 근육에 힘은 어떻게 뺄까... 지금 파워컴님 께서 말씀 하신 부분들은 방법이 제시가 안되어 있습니다. 이런 작용이 있다.... 그럼 이부분에 대해 연습방법을 어떻게 연습할것인가. 어떤 방법으로 ~ 해야 효과적일까 가 부족하네요.

  • 작성자 16.04.13 03:50

    @보컬 쌤♥zooin♥ 근육에 힘을 빼면 소리 안나옵니다.
    근육에 힘을 빼는 것보다는, 근육 상호작용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근육의 상호 균형이 잡히게 되면 모두가 협력하여 작용합니다.
    어느 특정 근육에 힘이 집중되면서 무리가 가지 않게 되고 근육이 긴장하지 않게 됩니다.

    어떻게 연습할 것인가는, 자신이 잘 안되는 노래를 해보시면 어느 부분에 힘이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힘이 잘 들어가지 않다거나 뻐근하다거나 느끼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이부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이 어디인지는 당사자만이 알 수 있으며, 어떻게 해결할지는 의사나 운동치료사들이 잘 알고 있죠.

  • 16.04.13 03:47

    많이 아실꺼 같은데 ^^ 시간되실때 . 효과적인 연습방법과 노하우에 대해서 발성질문 노래 칼럼에 올려주시면 많은 분들이 연습할때 보고 도움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6.04.13 03:53

    노래할때 음이 잘 안날때 아 이부분에 힘이 좀 들어가면 음이 나올 수 있을것 같은데 느끼는 부위가 있을겁닏.ㅏ
    이 부분에 힘이 잘 들어갈 수 있도록 보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트레이너나 운동요법을 하는 분들께 문의하면 될 듯 싶습니다.
    음을 낼때 특정 부위가 뻐근하고 과하게 긴장되는 부분이 있는분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그 경우인데 치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의나 운동치료사 등을 찾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근육이 전부가 아닙니다.
    근육을들 잘 활용하는 기술도 중요합니다.

    레이싱을 하는데 있어서 훌륭한 운전기술을 가진 레이서, 성능 좋은 자동차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하듯 말이죠

  • 작성자 16.04.13 04:00

    노래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되, 연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되는 근력에 대한 보완 및 치료과정을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스스로 느끼는 문제를 별 것 아닌 것으로 치부하고 방치하고 덮어두면 실력 향상은 그만큼 더딜 것이라 생각합니다.

    노래를 잘하는 기술은 본은 스스로의 노력이 필수구요, 전문 강사님의 도움이 있다면 더욱 금상첨화겠죠.
    노래를 잘하는 근골격은 본인이 원인을 찾아야 하고, 스스로 노력해서 해결이 안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실력 향상을 기대하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 작성자 16.04.13 04:04

    문제가 있는 근골격의 문제를 회피하고 트릭을 써서 음을 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서든 노래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썩 듣기 좋은 소리가 나올 가능성은 적어지겠죠.

    쇠소리, 삑사리, 음정떨림, 음정다운 등...

  • 16.04.13 04:04

    @파워컴 네.^^ 생각 잘 읽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 작성자 16.04.13 04:10

    @보컬 쌤♥zooin♥ 부족한 부분 조언해 주셔도 됩니다.
    부족한 부분은 대부분 제가 느끼고 있는 내용일 것이지만, 해결 방법에 대해서는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언 중에서 참고해서 도움된 것도 있었습니다.
    울림을 일부러 아래로 내린 것이 음정이 다운되는 현상이 있고, 이보다는 부드럽게 위로 뻗은 것이 더 낫다고 조언한 부분 참고하여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16.04.13 04:18

    @파워컴 별말씀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노력하시고 누구보다 자신을 잘알고 있으신분께는 조언이 필요가 없지요.그리고 아시는걸 굳이 조언을 하지않습니다.
    ^---^ 그저 올리시면 잘 듣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4.13 06:04

    @보컬 쌤♥zooin♥ 솔직히 본질을 비켜간 조언은 큰 영향이 없습니다.

    어차피 될 사람은 어떻게든 되고 안될 사람은 어떻게든 안됩니다.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될 수 있는 사람이냐 아니냐의 본질 문제라 생각합니다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방법론적인 변화가 아닌 본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방법론적인 조언이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미일 뿐입니다.
    본질적인 조건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방법론적인 조언은 조금 빨리 알고 늦게 알고의 차이일 뿐이며
    본질적인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는다면 그 어떠한 방법론적인 조언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16.04.13 06:08

    @파워컴 죄송합니다만 ...그런식에 마인드 시라면 저희 카페에는 활동하실수 없습니다 . 말씀이 점점 과하시네요. 정도를 넘어서신듯 합니다. 해당카페내에서는 하셔도 해서도 안될 말입니다. 그건 본인의 생각이겠지만 그것을 글로 가져와서 올릴때와 올리지 말아야 할곳은 구별하시길 바랍니다. 조언을 듣고 발전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큰영향이 있도 없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불쾌하네요.
    본인에겐 조언이 필요없다면 올리지마시면 그뿐입니다. 된다 안된다 그건 그분들의 몫이고 연습과 노력의 결과물입니디. 이상입니다
    말을 아끼겠습니다

  • 작성자 16.04.13 06:08

    @보컬 쌤♥zooin♥ 역지사지라고 먼저 한 말을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런 마인드라면 이런 카페를 운영하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언해 달라고 했는데 조언을 하지 않겠다고 한 분에게 괜찮다고 말한 것이 무슨 큰 문제인가요?

  • 16.04.13 06:11

    @파워컴 네 . 파워컴 님 께는 운영을 안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제가 본 댓글과 많이 달라지셨네요. 일단 알겠습니다

  • 작성자 16.04.13 06:16

    @보컬 쌤♥zooin♥ 조언을 해주고 안해주고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저에게 개개인의 자유를 통제할 권한 없습니다.
    단지, 누군가 조언해 줄 사람이 있으면 조언해 달라고 말할 뿐입니다.
    조언을 해주시던 안해주시던 그것은 자유이니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16.04.13 06:21

    @파워컴 ^^ 아까 저를 겨냥했다면 차라리그런가보다 하고 웃으면서 넘어갔을겁니다. ㄱ그러나 이전댓글을 보면 분명 저는 될사람입니다. 라는 내용과 그 윗부분에 조언이 있어도 큰영향이 없다. 어차피 될사람은 되고 안될사람은 안된다 라는 얘기를 하셨죠. 그건 굉장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지금 댓글이 많이 바뀌셨네요. 여기에 들어와서 신경못쓰던 부분들도 생각하고 교류도 하고 그런분들의 노력들을 무시하는 댓글로 보였고 아무리 글을 비꾸셔도 마음이 불편하네요. 이상입니다.

  • 작성자 16.04.13 06:25

    @보컬 쌤♥zooin♥ 될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될 사람이 아닌데 방법에 집착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구요.

    쉽게 말하면 방법을 소화할 능력도 되지 않는데 방법 그 자체가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될 사람은 방법을 빨리 알고 늦게 알고의 차이가 있을 뿐 언젠가는 분명히 될 사람이지만, 될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리 방법을 빨리 알더라도 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앞서 설명드렸던 그릇을 키워야 한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
    잘 알겠다고 하시더니 잘 알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16.04.13 06:31

    @보컬 쌤♥zooin♥ 40만 키로 넘게 탄 구형 아반떼는 아무리 좋은 최정상급의 레이서를 만나도 경주에서 좋은 실력을 발휘할 수 없지만, 700마력의 최신 스포츠카는 실력있는 레이서를 만나지 못했을 뿐 언제든지 실력있는 레이서만 나타나면 우승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구형 아반떼가 가능성 없는 것은 아닙니다. 700마력의 엔진과 그에 걸맞는 부품들로 튜닝을 하면 됩니다.
    저는 그것을 말하는 것이고, 저를 구형 아반떼에 비유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16.04.13 06:14

    될사람은 되고 안될사람은 안됩니다 조언이 큰 의미가 없다고 하시더니.. 당연히 오해가 있는 댓글이며 계속 자기가 맞다고 얘기하시는데 일단 알겠습니다 ~

  • 작성자 16.04.13 06:18

    제가 맞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냥 제 생각을 말했을 뿐입니다.
    누가 틀리다가 아니라 그 사람과 다르게 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걸 말한겁니다.
    상대방 의견과 다른 이야기를 했을 뿐 상대방이 틀리다고 지적한 것은 아닙니다.
    뭘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잘 알겠다고 하시니 제대로 알고 계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 16.04.13 06:35

    @파워컴 파워컴님 저역시 제 생각을 말했을 뿐입니다. 저역시 파워컴님의 댓글을 보고 그런생각을 했고 저의 생각과 다르기에 저는 이렇다 얘기했습니다. 제가 뭘 모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파워컴님 또한 제가 이곳을 운영할수 있다 없다 그건 생각을 말하는 범주를 떠나서 무례하고 예의가 없는거에요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4.13 06:39

    @보컬 쌤♥zooin♥ 역지사지라 생각합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아닐까요?

  • 16.04.13 06:47

    @파워컴 으흠? 운영자와 회원이기에 저는 객관적으로 문제될 마인드를 가지고 댓글을 쓰셨기에 말씀드린겁니다.처지를 바꿔서 생각할 문제가 아니란거죠. ^-^ 벌써 새벽이네요. 수고하세요 ~

  • 작성자 16.04.13 06:50

    @보컬 쌤♥zooin♥ 무례하다는 것을 논하는데 일방적인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틀린 말이 아니라 다른 말이기에 노래를 잘 하는 본질에 접근하는데 있어서 가르치는 분이나 배우는 분이나 도움이 되는 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그사이 투표하고 왔습니다
    다들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깨어있는 의식 실천하는 양심 사람중심 사회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16.04.13 10:31

    발전적인 조언 해달라고하시지 않았나요?
    조언 해드리니까 머라고 하셨습니까?
    근육이다 속근육이다 다쳤다 등등 그런 말만 늘어놓지 않으셨어요?
    발전적인 조언을해드리면 아파서 안된다고하니
    그 속근육에 들어가서 알려드려야하는겁니까?

  • 작성자 16.04.13 11:41

    어떻게 조언하실지는 자유 아닐까요?
    그걸 저한테 물어보시면 그걸 하나하나 일일히 가르쳐 드려야 하나 고민되네요
    가급적 알아서 하셨으면 합니다

  • 16.04.13 11:43

    @파워컴 조언 해드리면 물리치료사로 변신하시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 작성자 16.04.13 12:03

    @火나쪄_형중 스스로 해결 안되는 보컬기술은 강사에게
    스스로 해결 안되는 보컬 관련 근골격 치료는 전문가에게 문의하라고 했는데요

    쌩뚱맞게 자다가 봉창 두드리심?

  • 16.04.13 12:19

    @파워컴 근골격 치료는 알아서 하시고 그게 여기에서 왜 말씀하시는데요
    노래 조언해달라고 하시면서 물리치료 강의하시는걸 보니 당황스럽네요
    4차원이심?

  • 작성자 16.04.13 12:51

    @火나쪄_형중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나요?

    이제 그만 하시죠^^

  • 16.04.13 13:09

    @파워컴 파워컴님이 먼저 자다가 봉창 두드리심이라고 먼저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맞장구 친거구요. 조언 받는게 목적이시면 조언은 얼마든지 해드릴수 있는데
    번번히 나오는게 근골격이 어쩌고 치료를 받고 있고 그런소릴 하시니 드리는 말씀인겁니다.

  • 16.04.13 12:39

    허허허 오랜만에 재미있는 분의 글을 읽었네요. ^^ 노래에는 어떠한 정도가 없다고 봅니다. 그냥 이 카페에서 글을 올리시면서 즐기시는게 낫겠네요. 그러면 즐겁게 글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6.04.13 12:50

    저는 즐겁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을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구요 가급적 즐겁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6.04.13 12:57

    @파워컴 네네네 개인적인 의견은 올려주시고 상대방의 의견도 참고 하셔서 본인의 노래 실력을 더욱 높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연이 되어서 만날 기회가 되신다면 음악적인 얘기도 한번 나눠봤으면 좋겠네요 ^^

  • 작성자 16.04.13 13:04

    @휴버트♥성훈♥ 인연이 있다면 언젠가는 만나뵐 수 있을거라 생각하구요

    지적보다는 조언을 비판보다는 격려를 하는 카페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16.04.13 14:01

    @파워컴 고관절 근골격 예기를 하시니까 조언이 안되죠

  • 16.07.02 08:36

    재미있네요,

    카페개설해서 보컬관련 글을 쓰셔도 되겠는데요? 이렇게 해박한 지식을가지고 조언을 구하러오시다니 욕심쟁이 ㅎㅎ

    아 물론 조언에도 답은 정해져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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