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울리며
달려오는 말발굽소리
들어보아라!
입면 송전리에서 -야초-
첫댓글 말무덤가에 정자를 세웠군요전쟁터에서 달려온 말발굽소리 누가 기억해 줄까요?치열했던 싸움터에서 달리던 말의 넋을 기리며...
어린시절 말 묏뚱이라 하면서 밤에는 무서워 했었던 생각이 납니다.지금은 입면 어디에도 보이지않은 말이 옛날에는 더러 있었나 봅니다. 그 시절이 많이 궁금합니다.
첫댓글 말무덤가에 정자를 세웠군요
전쟁터에서 달려온 말발굽소리 누가 기억해 줄까요?
치열했던 싸움터에서 달리던 말의 넋을 기리며...
어린시절 말 묏뚱이라 하면서 밤에는 무서워 했었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입면 어디에도 보이지않은 말이 옛날에는 더러 있었나 봅니다. 그 시절이 많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