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리운전기사의 권익운동, 메카 처럼 알려진 대구 대리운전 노동조합이,
최근에 대리운전 업체와, 명분은 대리운전비 2천원 인상인것 처럼해서, 실제로는 콜 중계수수료(콜비) 인상이라는, 아주 이상하고 잘못된 야합성 교섭을 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에 결과로, 콜 중계수수료(콜비) 대폭 인상은 물론이고, 어렵게 해결해 놓은 페널티ᆞ목적지공개... 등과 같은, 대리기사 권리 문제를,
다시 옛날 업체에게 단압받던 시절로 되돌려 놓고 말았읍니다.
이를 전제로 노동조합은, 노조발전기금이라는 명목으로, 600만원을 업체로 부터 받기로, 업체와 합의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상황으로 인해, 대리기사들의 기본적 권익은, 업체에게 모든 빼앗겨 버리고, 업체로 부터 무수히 짓밟히는 대리운전기사들의, 작금의 현실을 도저히 보고 있을 수 없어,
최근, 대구 대리운전기사들이 많이 가입되어 있는, "도ᆞ밤ᆞ불" 이라는 카페를 통해, 이런 작태를 보인 믿을 수 없는 노조를 대신해,
전체 대리기사들의 권익을 되찾아 오고자, 일반 대리기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투쟁성금을 거두고 스스로 "비.대ᆞ위"를 구성하여,
어그제 23~24일 양일간, 대구 범어4거리에서, 노조의 수수방관 하에, 이루어지고 있는, 업체의 불공정한 형태를 바로 잡고자,
공정위원회에 제출할, 대리운전기사들의 청원서를, 이틀동안 몇시간 만에, 500여장 이상 받았고,
이와 별도로 사서함ᆞ인터넷 서명에서도, 엄청난 숫자의 서명이 진행중에 있어, 그 수는 엄청나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짐니다.
추석연휴가 끝나면, 계속하여 서명을 이어 갈것이다!
이때 부터라도, 대리운전 노동조합은, 이 서명운동에 대한 반감을 버리고, 이에 동참할 의향이 없는지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첫댓글 노조의 어이없는 행태, 큰 문제군요.
좀더 자세힌 사항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 협회도 관심 갖고 있습니다.
대구만 문제가 아니겠죠!
전국적으로 힘없는 대리기사가 힘을 합쳐 뭉쳐야 되겠네요!
전국대리기사협회에서 기사들이 뭉칠수 있는 중심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