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가치와 윤리>
특수체육교육과
20181899 문지훈
금요일 6교시
출석번호 5번
12장. 검으로 일어난 사람은 검으로 망한다.
1. 폭력의 현실
폭력이란 다른 사람에게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주는 난폭한 행동으로 크게는 나라와 나라끼리의 전쟁과 테러, 적게는 가정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를 말한다.
① 아프가니스탄의 어린이
아프가니스탄은 23년간 총소리가 끊임없던 곳으로 난민이 수백만 명에 이르는 곳이다. 일생의 희망이 미국인들을 죽이는 것이라는 생각을 품고 자란 아이들. 폭력은 폭력을 부른다.
② 왕따와 보복
자신이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왕따를 당해 구타당하는 모습을 보고 견딜 수 없어 그 친구 대신해서 괴롭힌 친구들을 흉기로 찌르고 자수함.
③ 아동 학대
아동을 신체적, 정서적으로 학대하는데 이러한 학대를 당한 어린이는 19%나 된다고 한다. 또한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떠나 아이들이 뭘 하든 냅두는 방임을 당하는 어린이도 20.2%나 된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을 보며 현재 우리 사회는 다양한 종류의 폭력이 일어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성폭력,언어폭력 등
2. 폭력의 원인
① 문명 발달의 부작용
산업과 문명이 발달하며 세상이 바빠지고 급하게 변화한다. 이렇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긴장하며 살고 스트레스가 극대화되어 감정 조절이 어려워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② 가정 환경과 심리적 요인
어렸을 때 부모에게서 폭력을 당하거나 그러한 환경에서 자란 경우 폭력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폭력을 휘두를 수 있는 계연성이 높다. 사랑하고 돌보는 가정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
③ 미디어의 영향
할리우드 액션이나 한국 영화를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폭력적인 장면들이다.
영화 혹은 예술의 기능은 대리 만족 또는 카타르시스도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이 교육적인 기능입니다. 사고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폭력은 치명적입니다.
3. 폭력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① 가인과 아벨
성경에 나타난 최초의 폭력 사건은 아담과 하와의 맏아들 가인이 그 동생 아벨을 죽인 사건으로 우발적인 사고인지 계획적인 지는 알 수 없지만 인류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폭력, 살인이다. 이사건에 시사점은 폭력의 근본은 사회나 환경이 아닌 사람 자신이라는 것.
②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하아님이 주신 힘을 정당히 사용하여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자 그러나 힘이 없어지면 우리가 사는 사회는 유지될 수 없다. 이러한 정의의 원칙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고 요약해서 성경에서 말한다.
③ 칼을 쓰는 사람은 모두 칼로 망한다.
폭력의 시초는 바로 사라의 소외요 탐락이기 때문. 모든 것을 하님께 맡기고 염려하지 말아라.
*오늘의 말씀*
그때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칼을 칼집에 도로 꽂아라. 칼을 쓰는 사람은 모두 칼로 망한다.”
(마태복음 26:52)
13장. 나는 가난한 사람들의 이웃입니까?
1. 가난한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하는 방시과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고 우리의 태도를 반성해 보자
① 가난한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가난은 무엇인가가 결핍된 상태. 예수님도 가난한 사람을 말할 때 포로된 사람, 눈먼 사람, 억눌린 사람을 언급했다. 또한 다른 곳에서는 주린 사람, 목마른 사람, 나그네, 헐벗은 사람이 가난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② 가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1)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하게 된 이유는 무었일까?
선천적 이유로 일을 못할 정도의 장애를 가지고 있는것, 타고난 게으름 등이 있다
(2) 그러나 가난에는 이러한 개인적인 원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회 구조적인 원인도 있다. 사회적을 문제가 있는 집은 계속된 악순환으로 좋아질 수가 없다.
(3) 가난한 사람은 계속 더욱 가난하게 된다.
가난한 이웃은 그들의 결핍 때문에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인간 이하로 취급을하는 사회적 차별 때문에 한번 가난한 사람은 가난으로부터 헤어나오기 힘들다.
(4) 종교적 소외
근대화 이전의 사람들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을 하늘의 벌을 받은 것으로 이해하여 못살게 굴었다. 그들은 가족으로부터도 공동체로부터도 종교로부터도 소외당했다. 이러한 소외가 이들을 더욱 가난하게 했다.
2. 가난한 사람에 대한 예수님의 관심
① 약자들의 친구 예수님
예수님은 실제로 가난한 사람, 소외당한 사람들의 이웃으로 사셨습니다. 병자를 고쳐 주고, 사회적, 종교적 약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② 우리의 이웃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은 인종과 민족, 종교와 사회적 계층을 초월하여 사랑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③ 기독교적 이웃 사랑의 특징
(1) 우리의 선행은 사람을 의식하고 그들에게서 칭찬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상을 의식하며 하는 선행입니다.
(2) 이 말의 뜻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볼 때에 우리는 우리의 선행을 자랑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 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나와 똑같은 형제요 자매다. 그를 예수님 대접하는 것처럼 대접하는 것이다. 그것이 기독교인의 사랑이자 자비다.
3. 구두장이 마틴 이야기
낮동안엔 사람들의 구두를 닦고 집에 와 성경책을 읽다 잠에 들었다. 그러자 꿈속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다. “마틴, 마틴, 아침에 거리를 살펴보거라. 내가 너에게 갈 것이다.” 어젯밤 꿈을 생각하며 아침을 맞았는데 창문에 늙은 청소가 추워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을 보았고 따듯한 차를 대접해주었다. 그러고 다시 창을 내다보았더니 젋은 여인이 아기를 안고 서있었다. 자신의 낡은 외투를 가져다 주었다. 마틴은 계속 창문을 주시했는데 특별한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하루를 마치고 정리하고 성경을 펴니 뒤쪽에서 인기척이 났고 돌아보니 구석에 사람이 서 있었다. 청소부랑 젊은 여인이 나오면서 “역시 나였네.”라며 말씀 하셨어요. 예쑤님은 정말로 늘 마틴에게 오셨고 그는 예쑤님을 맞이한 것이었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마태복음 25:40)
*오늘의 말씀*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마태복음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