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있던 나니가
인천 임시보호처 조은애님 댁으로
이동했습니다.
좋은 부모님 만나지 못하고
자꾸 거처를 옮기게 되는 나니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나니는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애교도 많고
난청이긴 하지만 아무런 문제도 없어
지난번 임보자는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데도
한달 이상 임보하시는 동안 제게 전화를
한번도 건 적이 없었습니다.
아무런 말썽을 피우지 않아
너무 편하게 임보를 했다고 하셨지요.
이런 예쁘고 착한 고양이 나니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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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생사 소식
<임보> 5월 11일, 나니 인천 조은애님 댁으로~
밍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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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2 01:4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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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쁜 나니 이번에는 꼬옥 가족 만나길!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