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가 6.3지방선거 참패후 서천군수직에 복귀했다.
지난 역대 서천군수중 재선을 하지 못하고 ‘단임’에 그친 최초의 군수라는 오명도 남겼다.
이번 6.3지방선거에서 김기웅 후보자의 참패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재임 기간중 발생한 각종 인사비리 의혹에서부터, 선거전부터 문제가 되었던 ‘사법리스크’까지 많은 부담을 안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선거운동 기간중에도, 지난 5.22.유세장에서 자신의 사법리스크와 관련하여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 운운하는가 하면, 급기야 자신의 유투 브에 “제자폭행 징역선고 전력”이라는 허무맹랑한 허위사실까지 유포하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었다.
그뿐이 아니다.
선거 막판에는 김 군수 배우자가 서천지역의 모 농약사에서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었다.
선거의 결과는 군민의 심판이었다.
하지만 선거결과와는 별개로 김기웅 군수가 남은 임기 1개월여를 채우기 위하여 군수직에 복직하기 위해서는 선거운동 기간중 벌어졌던 의혹들에 대하여 군민앞에 투명하게 진실을 밝혀야 할 의무가 있다.
“경찰에서 무혐의”, “제자폭행 징역선고” 등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명확한 증거물이 존재하여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김 군수는 군수직에 복귀하기 전에 이 부분에 대하여 군민 앞에 진솔하게 사과부터 해야 한다.
군수 부인의 돈봉투 사건에 대해서도 후보자 본인이 직접 언론앞에 나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 “순수하게 선거와 무관한 농약대금 지불”이었다면, 군민 앞에 솔직하고 자세하게 정황을 설명하고 군민들을 설득해야 한다.
김군수가 즐겨 쓰는 말대로 "무죄 추정의 원칙"은 존재한다.
그러나 명백한 증거 앞에서는 "무죄 추정의 원칙"이 존립할 수 없다.
김기웅 군수는 다시 군수직에 복귀하여 남은 임기를 채워야 할 신분이기 때문에
군수직 복귀 에 앞서, 군민 앞에 진솔한 '사과와 해명'이 선행되어야 한다.
김기웅 군수의 용단을 촉구한다.
2026. 6. 4.
서천주민자치참여연대
첫댓글 서천을 많이 많이 사랑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그런데 카페지기는 부재중....카페글은 오로지 "사무국" .....올린글은 오로지 비방글 .... "서천주민참여연대"란 이름에 맞도록 많은 군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서천군민 누구나 한번 찾아 볼 수 있는 카페를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사실 이글도 자유게시판에 적을까 망설이다가 그냥그냥 최신글이기에 이곳에 적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