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왕따 자초하는 한국 안보외교 -적의 핵미사일 공격 위협에도 계속 퍼다 주려는가?_
핵무기, 생화학무기, 중.장거리미사일 이 3가지를 대량파괴무기(WMD)라고 한다. 북한은 지난 10 여 년 간에 걸쳐 대량파괴무기를 개발 증강해 왔으며, 이제는 재래형 군사력의 대남 우위에 이어 핵무장 을 바탕으로 생화학 무기의 중.장거리 미사일 장착과 함께 실전 배치함으로서 명실 공히 세게유수의 WMD 강국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니 남북한간의 군사게임은 이미 북한의 판정승으로 끝난 셈이다.
북한의 이 같은 先軍政治 성과는 상당부분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의 맹목적 대북 屈從 및 평화 憑藉 의 퍼다주기 4조원에 의해 뒷받침된 것이다. 북한군은 병력뿐만 아니라 대소구경포, 전차, 전투함 정, 전투기 등 중요 기동장비와 그 화력이 남한보다 양적으로 우세하며, 질적인 僅少한 차이 밖에 없 는 상황이고, 雪上加霜으로 우리가 안 가진 대량파괴무기는 생화학탄의 투발 능력을 보유한데 이어 기 존 핵탄두의 고위력 소형화 기술 진전에 따라 이번에 발사한 노동 및 대포동 미사일에 이를 장착 투발 가능한지 시험하기까지에 이른 것이다. 이는 자위란 명목으로 남한 전역은 물론 일본과 동태평양의 괌 도 그리고 하와이와 알라스카, 캘리포니나 및 워싱턴 주에 있는 주요 미군기지에 핵 및 생화학탄을 투 발 할수 있는 잠재력 보유사실을 시위한 것으로 볼 때, 미국과 일본이 그냥 보아 넘길 수 없는 중대 한 안보위협사태로 판단하여 강력 대응하여 유엔을 통한 제재를 가하려 함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러나 한국은 安保不感症에 陶醉한 나머지, 북한의 핵 인질로 잡혀 국가안보를 책임질 대통령이란 자가 한미일 공조체제를 파기하려는 듯이 미국과 일본의 유엔안보이사회에서의 대북 制裁決議案 채택 을 방해하면서 북한과 중국 편을 들고 있으니 김정일의 앞잡이 아니고 무엇인가?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는 미국의 해외군사기지와 미국본토 태평양측 군사기지를 핵 射程圈 안에 넣 음으로서 한반도 유사시의 주한미군 增援力量에 대한 해상 이동을 조기에 遠隔遮斷 가능하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인식시키고, 개전초기에 허약한 한국군을 조기에 擊滅하고 한국내의 주한미군과 그 관련 기관원 그리고 민간인 약 10만명을 人質로 사로잡아 전시작전권을 쥔 미군에게 압박하여 항복을 받아 내어 미군을 쫓아내고 한반도를 공산화하겠다는 전략적 흉계인 것이다.
당국은 이 같은 엄청난 위협을 외면하고서 適實한 自家對應은 물론 국제간의 共助對應을 거부한다. 태풍피해 속에서 김정일의 졸개들을 부산까지 불러 드려 "선군정치 덕분에 한국의 안전이 보장된다, 미사일발사는 의례적인 교육훈련이다, 그 대가로 쌀 50만톤을 내 놓아라,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8.15 방북인사들의 김일성 미이라 참배를 허용하라,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중단하라 ..........." 등 황당무 계하고 傲慢不遜한 妄言과 暴言을 함에도 한국정부의 대표 이종석이란 자는 시종 싱글벙글하면서 한마 디 제대로 대꾸도 못하고 우회적인 입놀림으로 상대방 눈치만 살피고 있으니, 이 비급자가 이완용을 능가하는 利敵賣國走狗가 아니고 무엇인가?
지금 수해를 입은 전국 곳곳의 참상을 알리는 보도를 보니 정부당국에 대하여 이를 갈지 않을 수 없 다. 그 원인이 바로 人災이고 좌파정권이 저지른 惑世誣民과 欺瞞術策의 業報이기 때문이다. 북한에 퍼다준 4조원을 치산치수사업에 투입했더라면 백성들이 물난리를 안 겪었을 것이고 기하급수적으로 불 어난 국고손실과 국가부채를 떠 안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매년 퍼다 준 50만톤의 쌀은 북괴군의 1 년 간 군량미에 해당하는 물량인데도, 이를 우리 극빈자들과 걸식아동 그리고 노숙자들의 餓死地境에 이른 배고픔을 외면하고 김정일 기쁨조 역할에 눈이 뒤집힌 김대중과 노무현은 마구잡이로 퍼다주기 만 했으니, 이들 정권의 叛逆行爲는 반드시 심판 받아야 마땅한 것이다.
그것 뿐 인가? 행정도시다, 혁신도시다 하여 전국의 산야를 다 파해쳐 놓아 물난리를 자초하면서 투 기꾼들이 날뛰어 땅 갑과 집 값을 올려놓고는 세금폭탄으로 국민의 血稅를 마구 걷고 있다. 이 돈으 로 불필요하게 널어난 국가공무원들 봉급 올려주고 과거사 歪曲으로 國家正統性 毁損하기에 정신나가 있다. 피땀 흘려 상품수출로 벌어드린 돈을 교육정책 잘못으로 생긴 조기유학 열풍에 의한 外貨流出 때문에 다 까먹게 되고 경상수지 적자가 계속되고있어도 눈도 깜짝 않는 악의 무리들이니, 궁극적으 로 북괴의 무력통일의 수단 保障策인 미사일시험발사를 糊塗 할 만 하다. 김정일의 使嗾에 홀려서 주 한미군 철수를 부채질하고 한미군사동맹을 破綻시키면서 한일관계를 악화시켜 스스로 자기 무덤 파는 愚行을 하고는 태연하기보다는 오히려 自畵自讚하고 있는 집권층의 人格破綻者 집단들이 날뛰는 오리 새끼 사고의 우물안 개구리 行態를 바라볼 때, 이성적인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피가 역류하는 이 아픔 을 더 이상 참고 견디지 못할 지경이다.
국제사회는 여전히 힘이 정의를 실현하는 弱肉强食의 세계이며,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없는 오 로지 國家利益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현실 權力政治의 게임장이다. 금번 월드 컵이 끝난 다음 왜 한국 의 순위가 急轉直下했는지 냉정하게 분석하고 비판하는 자세가 아쉽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共 有價値로 하는 新世界秩序 하에서 공산주의의 赤色軍隊를 상징하는 붉은 마귀를 날뛰게 했으니 국제사 회에서 이 무도한 시대 착오적 행위를 좋게 볼 리가 없다. 그러니 경기 도중에 심판으로부터 가혹한 불이익판정을 받기 마련이다.
북한의 인권을 나몰라라하면서 김정일을 稱頌하고, 목숨을 살려준 은인에게 보따리 내 놓으라고 삿대 질하는 沒人格的인 국가에다, 돈주고 사온 가짜 노벨상 받은 김대중과 그 자의 천문학적 비자금에 대 한 악 소문이 널리 퍼진 것이다. 한국 축구의 위상은 雪上加霜으로 이러한 첫인상의 初頭效果가 부정 적인데다 부패와 부정에 얼룩진 한국의 일부 저질 인품의 국제 올림픽 위원이 행한 미숙하고도 미련 한 스포츠 외교가 대한민국의 교만하고 부패한 국가 이미지에 再起不能의 먹칠을 하는 逆機能으로 작 용한 결과의 自業自得이고 事必歸正이다.
TV 4사가 월드컵 경기를 동시에 경쟁적으로 반복 방영하여 과소비를 부추기면서 자사 이익을 챙기기 위해 물불을 안 가리고 公營放送으로서 최소한의 윤리와 원칙 마져 저버린 商業主義 優先의 暴擧는 국 민을 愚弄하고 國益을 해친 것은 물론이고, 국제사회의 웃음꺼리가 되고 있다. 최근의 태풍과 폭우피 해는 엉터리 예고에다 긴급 災害 뉴스를 겨우 자막으로나 알려주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機會主義와 당 국의 惑世誣民 煽動政治에 道具 노릇이나 하는 이들 방송사들의 作態는 바로 高麗聯邦制의 나팔수가 되겠다고 김정일에게 맹세한 權謀術數의 化身인 김대중과 그 후계 寄生勢力들의 정권 창출 및 연장 하 수인 노릇에 死生決斷 天方地軸으로 날뛰는 政商謀利輩나 다름없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힘도 없으면서 큰 소리 치고는 불리해지면 꼬리를 내리는 포푸리즘적 작태에 익숙해진 노무현은 "북 한의 미사일 위협에 선제 공격을 불사한다"는 일본의 발언에 "우리는 더 이상 물러 설 수 없다"는 식 으로 대응하였지만, 이 말에 책임 질 국력의 뒷받침이 없으니 나중에 초라하게 밀려나고 말 것이 뻔한 데도, 이 소리를 잘했다고 박수치고 한마디씩 거드는 巧言令色의 주변 패거리들은 과연 국제정치를 알 고 하는 소리인지, 자기 分手를 알고 남을 욕하는지 참으로 답답하다. 語不成說의 "동북아 균형자"란 소리 해 가지고 滿身瘡痍가 된 기억이 새롭다.
한국의 무력 통일을 위해 주한미군을 無力化시키고자 한국이 퍼다 준 돈으로 미사일을 개발하여 핵무 기까지 裝着해 일본과 미국을 향하여 투발 가능한지 性能試驗을 하는 판에 직접 피해 당사자로서 걱정 해야 할 처지인데도 오히려 적과 동침하겠다고 날뛰니 어안이 벙벙할 뿐이다. 이는 국제사회에서 왕 따 당하면서 자멸을 촉진하는 짓이고,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는 꼴이다. 강대국들 모두의 嘲笑 대상인 줄도 노무현은 이불 밑에서 혼자 만세 부르면서 自己陶醉에 빠져있고, 그 주변 幕僚들은 옳소 하고 박 수치고 있으니 이 가슴 터지는 못난 자들의 바보행진을 어찌 우리 건국, 호국, 근대화의 역군들이 보 고만 있겠는가?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은 우리가 가진 300KM 사정의 것과는 비교도 안 되는 액체연료의 로켓추진 에 의한 慣性誘導裝置의 사거리 6천KM 이상 되는 大陸間 彈道彈(ICBM)이다. 이보다 短 射程인 대포 동 1호는 일본 인근 해역에다 이미 성공적인 시험발사를 끝냈다. 生化學彈 投發 가능성의 확인에 이 어 금번 50KT급 핵탄두를 장착하여 발사할 성능시험을 한 것이니 한국안보에 예사롭지 않은 絶對威脅 임에도 노무현은 아무런 상관없는 일이라고 泰然하게 헛소리 치고 우리를 도와주려는 미국과 일본에 등을 돌리고 있으니 精神異常者의 素行 아니고 무엇인가? 현실적 핵위협과 지난날의 식민지 지배를 연 계시킨 감성적 대일본 자세는 신세계질서에 역행하는 균형감각을 잃은 소아병적이고 저돌적인 자기도 취증환자의 짓이다.
북한이 先軍政治와 군사적 强盛大國에 의한 國土完征이란 김일성의 遺訓을 관철코자 30만명을 굶겨 죽이면서도 병력 세계 4위, 특수전 능력 1위, 생화학전 능력 3위, 잠수함 척수 5위, 미사일 능력 6위 그리고 핵전력 9위의 세계 유수의 막강한 군사대국으로 우뚝 섰다는 사실을 두고, 노무현은 이를 뒷받 침한 퍼다주기에 보람을 느끼면서 장차 통일이 되면 북한의 무력이 한민족의 資産이 되고 자기가 民族 統一에 공헌한 최초의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다고 自慢하고 있는 것 아닌가?
< 이선호 : www.kiocis.co.kr , blog.chosun.com/lsh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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