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오지 벽암산(霹巖山 923.4m), 팔봉산(917m) . 백이산(伯夷山=수양산 971.5m), 배거른산(740m)오랜 숙제 답사 이야기.
산행일자;2014년5월1일(목). 날씨; 맑음. 산행거리; 14.7km. 산행시간;약6시간10분.
교통편및비용;
<갈때>청량리역(07;07)~13,100원~예미역(10;15). 예미역~택시12,000원~마치휴게소
<올때>개마을잠수교~택시1만5천원~증산역. 증산역(18;56)~기차13.100원~청량리역(22;13)
■벽암산(霹巖山 923.4m)은 읍소재지인 예미리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본래 평창군 동면 지역으로 정선군에 편입되었고 현제 신동읍에 편입되었다. 산의 특징은 오지대의 석벽(石壁)지대이나 만가지 신비의 약초가 분포되어 있고 우리나라의 태고의 신비를 잘 간직한 오래된 각종 활 잡류의 수목들이 서식하고 있어 산림 자원의 보고(寶庫)이기도 하다
벽암산(霹巖山 923.4m) 산행은 남면 별어곡과 신동읍 예미리를 잇는 마차고개 아래의 마차고개 식당 앞을 산행 들머리로 하여 북서쪽 광덕재로 가는 콘크리트길을 따라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오늘은 마치휴게소에서 콘크리트임도 따르다가 양어장 저수지 변으로 오름길 오른다. 능선안부다. 여기서 서쪽 능선으로 들어서면 곰봉(1,014.9m)으로 가게 되고 동쪽 능선으로 올라서면 벽암산이다.
■ 백이산(伯夷山 수양산 971.5m)은 정선군남면에 있는 백이산은 슬픈 전설을 품고 있으며 정선아리랑의 발상지라고도 한다.강원도 정선에서도 때묻지 않은 오지의 산! 정선군 남면에 위치한 백이산(伯夷山·972m)은 원시 그대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산이다 .
오랜 옛날 옛적에 홍수로 인해서 온 세상이 모두 물에 잠겨 버렸는데도 불구하고 이 산꼭대기만이 감투만큼 물위에 솟아 있다고 하여 상봉을 감투봉 또는 감태봉이라 했고, 홍수가 빠진 뒤에 정상에 가보니 뱃조각이 걸려 있어 배이산 또는 백이산으로 불렸다고 한다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개국하자 고려 七賢(7현)이 망국의 한을 품고 두문동으로 숨었다가더 깊고 은밀한 곳을 찾아서 백이산 아래까지 숨어들어 살았던 곳이 지금의 거칠현이며7현 충신들이 고사리 뜯었던 곳이 백이산으로 고사리를 뜯으면서 구슬픈 노래를 불렀으며 7현들의 구슬픈 노래소리가 마을 사람들에게 구전된 것이 정선아리랑이 탄생하였다 한다.
이처럼 백이산(伯夷山 수양산 971.5m)은 홍수 뒤에 이 산에 가보니 배가 산에 걸렸다고 하여 처음에는 "배이산"이라 불렀고 그뒤 와전되어 백이산이 되었다하나, 이 산은 고려의 7현들이 고사리를 캐먹으며 충절을 지킨 산이기도 하다. 일명 수양산이라고 하며, 충의의 대명사인 백이숙제의 이름을 딴 산이다. 칠현은 고려가 망하자 마지막 임금을 모셨던 충신들 중에서 망국의 한을 품고 두문동으로 피신했다가 두문동보다 더 깊숙하고 은밀한 백이산 아래로 숨어 들어온 7명의 충신을 말한다.그래서 거칠현동이라는 지명이 생겼으며, 7명의 충신이 고사리를 뜯던 장소가 바로 백이산이었다고 기록은 전한다.
두위봉(斗圍峰 1,465.9m)에서 뻗어나온 능선이 죽렴산(竹廉山 1,059m)을 거쳐 곰봉(1,105m)에 이르고, 곰봉에서 북동쪽으로 난 능선이 동남천에 막혀 솟아 오른 산이다. 옛날에 큰 홍수가 나서 천지가 물에 잠겼는데, 산의 꼭대기가 감투만큼 물 위로 보였다고 해서 감투봉이라고도 부른다. 백이산은 증산에서 출발하는 정선선이 별어곡역을 지난 다음 역인 선평역 서쪽에 병풍을 드른 듯 솟은 산으로 거칠현동과 인접하고 있다.
■팔봉산(八峰山)은 정선 정선선 선평역에서 별어곡역을 끼고 있는 오지의 산이다. 벽암산(霹巖山 923.4m)에서백이산(伯夷山 수양산 971.5m)가는 도중에 문곡쪽으로 가지친 능선상의 산이다.정선선을 중앙으로 하여 동쪽으로는 민둥산과 지억산이 웅장하게 긴 능선을 이루고 서쪽으로는 민둥산 지억산 능선을 마주하고 있는 오지의 산이다
■마차재는 가사리(佳士里)에서 정선군 남면으로 넘어가는 고개다. 정선 태백으로 통하는 38번 국도가 지나는 곳으로 1992년 도로포장 공사가 완공되기까지는 굽이굽이 험한 고개였다. 마차재 도로포장 공사는 20여년 전부터 국회의원 출마자들의 단골 공약 메뉴여서 선거 때만 되면 '마차재는 동네북'이라는 말이 나돌곤 할 정도였다. 고도가 높아 봄에도 눈발이 흩날리는 날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옛날에는 고개 서쪽으로 운치리 설론(雪論)으로 통하는 길이 나 있어 탄맥을 찾기 위해 자동차들이 오가기도 했다.지금은 10여가 호의 주민들이 상업과 밭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다.
■마차마을은 마차재 꼭대기 바로 아래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북쪽 벽암산(霹巖山)에서 뻗어 온 산세가 옥녀가 앉아 머리를 빗는 형국인 옥녀산발형(玉女散髮形)이어서 '마차(磨嵯 )'라고 한다.
풍수지리에서 옥녀산발형국은 명당자리라고 하는데, 마차재에는 지금의 주유소 아래 어딘가 '구늪지지 팔판대지'라는 명당이 있다는 얘기가 전해 내려온다.
오랜 옛날 이곳에는 연안 김(金)씨들이 처음 정착해 살았다. 이들 가운데 가장 촌수가 높은 어른이 죽자 정암사(淨巖寺)주지스님이 와 묘자리를 잡아 주었다. 그 주지스님은 묘자리를 잡아 주고 돌아가면서 연안 김씨 네명의 아들에게 땅을 파되 넓은 돌이 나오면 들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셋째 아들과 넷째 아들은 묘자리를 파내려 가다가 돌을 들어 버리자 학(鶴) 한 마리가 날아올라 갔다고 한다. 묘자리에서 학이 나온 것을 학국산수형 이라고 하는데, 장례를 치르고 나서 묘자리를 잡아 주었던 정암사의 주지스님이 그 얘기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선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연안 김씨들은 기운이 쇠해 이곳을 모두 떠날 것이고, 아마도 수백 년이 지나 밤나무가 산을 이루게 되면 돌아올 것이요……"
그 스님의 말처럼 그때부터 김씨들이 하나둘씩 이곳을 떠나게 되었다. 그로부터 수백 년이 지난 후 지금의 마차재 휴게소 맞은편 산에는 산밤나무가 숲을 이루기 시작했다. 산밤나무가 숲을 이루면 학이 찾아 드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아직 연안 김씨는 다시 돌아오지는 않았으나 몇 해전부터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 가운데 '구늪지지 팔판대지'가 어디쯤이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밤나무가 숲을 이룰 때 연안 김씨들이 돌아온다는 그 스님의 예언이 과연 사실로 나타날지 자못 궁금한 일이다
■산행날머리에 위치한 개미들마을의 유래는 옥토가 적어 먹고살기에는 ‘팍팍한’땅이었지만, 없는 형편에도 서로 나눌 줄 아는 여유를 가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은 낙동2리라는 행정구역상의 이름보다 ‘개미들마을’ 로 더욱 유명하다. 조선시대 광해군 말기에 한림학자 신일민이 여름날 나무 그늘에 개미가 모여들어 어디에도 앉아있을 수 없게 되자 개미들 이라 이름 붙인 것이 지금의 ‘개미들’ 로 정착했다고 전한다. 또는 마을 사람들이 개미들처럼 부지런하다고 붙여진 이름 이라는 설도 있다.
■1967년 영업을 시작한 선평역은 2005년 무인화됐다. 건물은 낡았지만 아름답다. 텅 빈 역사엔 문짝과 창문도 떨어지고 없다. 흰 벽엔 덩그러니 오래된 열차 시간표와 우체통과 휴지통은 과거 영욕의 흔적과 폐허를 말해주는 것 같아 웬지 쓸쓸하고 정겹게만 느껴진다, 고즈넉한 시골 간이역 선평역이 결국 무인화되면서 사람들의 기억속에 잊혀져 가고 있는 현실이 ...
오래 전 마차재~ 곰봉~닭이봉~가탄때 광덕재에서 좌측으로 곰봉을 오르면서 우측으로 표지기가 많이 붙어 있어 검토하니 소위 백이단맥 마차재~벽암산~팔봉산 왕복~백이산~선평역 코스가 있었습니다. 교통이 불편하여 미루다가 몇 년전 안내 산악회가 벽암산~백이산을 상품으로 내 놓기에 신청 하였으나 모객 미달로 불발된 산입니다.
그리고 2014.02.02(일) 서울마운틴 클럽 따라가 설 연휴기간 마지막 날 벽암산 좌측 오지 북부능선을 개척하여 천마산을 연계하고 음지마을로 하산하는 코스로 하여 벽암산(霹巖山923m)~ 천마산(740m)을 답사한적이 있습니다.
그후 2014.2.23(일)서울마운틴 클럽에서 “갬들마을 잠수교-선암사-능선-배거른산-감투봉 갈림길-백이산-감투바위-팔봉산-문곡리”11km 약 6시간(11:00~17:00)코스가 나왔지만 개인적으로 “벽암산(霹巖山 923.4m). 팔봉산 왕복. 백이산(伯夷山 수양산 971.5m)배거른산.”을 제대로 밟고 싶어 다음으로 미루고 거칠현산(952.4m)과 서운산(903m)을 답사 한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오랜 인연을 갖고 있으면서도 답사가 쉽지 않았던 벽암산(霹巖山 923.4m). 팔봉산(917m). 백이산(伯夷山=수양산. 971.5m)배거른산(740m). 답사길에 듭니다. 2014.5.1.(목) 연휴 첫날 간신히 <갈때>청량리역(07;07)~13,100원~예미역(10;15)<올때>증산역(18;56)~기차13.100원~청량리역(22;13)기차표를 구할 수 있어 개인적인 산행길입니다.
예미역에 도착(10;15)하기 전 (10;00) 콜한(12,000원) 예미택시(010-6296-0277)로 10;30 신동읍 마차재 휴게소에 도착 산행 시작합니다.
0km0분[마차재 휴게소](10;30)
고속화도로 굴다리를 통과 하여 마치휴게소 식당까지 택시로 이동한다. 2번째 답사하는 길이라 당초 저수지까지 택시를 이용하려 했는데 초입에 트럭으로 진입을 막았다. 부득히 마치 휴게소에서 내려 콘크리트 임도따라 마치골을 통하여 조그만 저수지 방향으로 오른다. 저수지(양어장 겸 낙시터)만나 우측으로 오름길 올라 주능선에 붙고 우측 능선을 탄다. 급경사 오름길 올라 바위봉을 우측에 두고 허리길로 우회하여 완만한 평지에서 좌측 능선을 타고 안부로 내려 다시 오름길 오른다. 905봉(cf좌향;천마산 갈림봉) 정상이다. 북동쪽으로 벽암산이 모습을 보여준다. 완만한 오름뒤 정상으로 올라선다.[2.0km][40분]
2.0km 40분[벽암산霹巖山923m](11;10)
삼각점(정선462/2004재설)있고 정상 표지판도 붙어있다. 2번째 밟는 정상이지만 인증사진 남기고 동향 능선길 이어간다. 암릉길 오르 내림뒤 880봉(cf수광암을 보고 절골을 따라 높낮이가 거의 없는 하산길로 이용 가능.)을 지나 3개의 봉을 올라서서 팔봉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참취와 두릅 채취로 시간이 20여분 더 흘렀다. [ 2.5km][80분]
4.5km 120 분[팔봉산 갈림길](12;30)
배낭 벗어두고 지갑, 카메라, 핸드폰, 표지기 등을 색에 챙기고 우향 팔봉산을 향한다. 내림길 내려선후 오름길 올라 작은 봉하나 넘고 다시오 름길 올라 가장 높은 봉 980봉에 선다. 방향을 좌향 북동향으로 내림길 내려 선다. 앞에 보이는 봉(940.7봉)이 팔봉산으로 보이는데 동아 지도 네비는 다시 우향 한참을 더간 917봉을 팔봉산(917m)으로 가르키고 있다. 940.7봉을 허리길로 우회하여 시간이 너무 걸리지만 917봉 팔봉산(917m)에 도착한다.[2.0km][30분]
6.5km 150분[동아지도네비상 팔봉산917m](13;00)
조망은 양호 하다. 발아래 문곡 마을 그리고 바로 건너 노목지맥 보리산 서운산 지억산이 하늘금을 그리고 있다. 아무런 표지도 흔적도 없다. 왕복 1.0km 20여분의 시간만 낭비하고
Back 오름길 올라 940.7봉에 올라선다.[0.5km][10분]
7.0km 160분[지도상 팔봉산940.7m](13;10)
삼각점(정선***/2004복구)이 있다. 그리고 선답자님들 새마포산악회. 서울마운틴클럽 팔봉산 정상표지판이 나무에 걸려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내림길 내려 980봉을 오르고 우향 내림길 내려 다시 오름길 올라 팔봉산 갈림길로 되돌아 온다.[1.5km][20분]
8.5km 180분[팔봉산 갈림길](13;30)
다시 배낭 꾸리고 간식도 먹고 원기를 보충한다. 지도상 팔봉산940.7m만 다녀와도 약3km 인데 동아 지도네비게이션 상 팔봉산917m까지 왕복4km를 1시간에 왕복하였으니 진이 빠진다. 10여분 간식먹고 북향 부드러운 능선길 이어간다.
긴 능선길 이어가니 위압감을 주는 감투바위 밑에 도착한다. 처음 만나는 좌측 허리길을 그냥 보내고 (겨울철은 이 길을 권하고 싶다.) 직진 오름길 올라 감투바위 중턱에 오른다. 암릉이 시작되는 곳에서 암릉 릿지는 장비도 갖추지 않고 위험도 하여 직등길이 아닌(cf 직등길이 있는줄 모르지만 있었다 하여도 포기할 코스로 보인다.)
좌향 허리길 이어간다. 허리길도 다람쥐 길 수준이고 좌측 아래는 낭떠러지 인지라 겨울이나 비올때는 매우 조심해야 할 구간이다. 허리길이 끝나고 거의 90도 수준의 급경사 잔 자갈길을 지그재그 오른다. 위험하고 힘든 구간이다. 어렵게 감투바위를 우회하여 안부에선다. 안부에서 잠시 호흡 가다듬고 우향(cf좌향에도 표지기 붙어 있어 혼란스럽다.) 작은 암릉을 올라 4~5m 진행하니 백이산 정상이다.[3.5km][110분]
12.0km 290분[백이산](15;20)
백이산 정상에 정상석은 없고 정상 나무 표지판이 나무가지에 걸려 있다. 삼각점(정선313/2004)이 반긴다.정상에는 작은 돌탑이 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조망이 일품이다. 동쪽 아래로는 낙동리 거칠현동 앞을 지나는 정선선 철길과 59번 국도가 아찔하게 내려다 보이고, 맞은편 으로는 지억산 북서릉이 마주보인다.
하산은 직진 (북서릉)으로 내려간다. 오지 능선상 처음으로 이정표(감투봉/정상)을 만나고 좀더 진행하면 안부에 15;40 다시 이정표을 만난다. 직진 오름길 암릉 나무잡고 오르면 배거른산이다. 직진 배거른산 왕복한다.[0.6km][25분]
12.6km 315분[배거른산](15;45)
퇴색한 정상표 지판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긴다. 조망은 양호하다.
안부 이정표(갬들마을2.0km/정상0.5km)로 돌아 내려와 이정표 갬들마을 2.0km 방향따라 급경사 길을 지그재그 내려 완만한 계곡길로 내려선다. 계곡은 물 한방울 없는 건계곡이다.
16;15 샘터에 들려 보나 관리가 안되어 낙엽이 썩어 있어 물을 마실수 없다. 물은 마시지 못하나 다음 산님을 위해 대충 청소하고 내려선다. 계곡길 지나 16;30 선암사를 들려보나 문은 잠겨있고 물을 얻을 수 없다. 콘크리트 임도따라 내려서니 갬들마을 잠수교다.[2.1km][55분]
14.7km 370분[갬들마을 잠수교](16;40)
문곡 아리랑 콜벤(011-369-8657)하여 콜하고 동남천에 서둘러 알탕하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17;05 도착한 택시로(1만5천원) 민둥산역(구증산역)으로 이동합니다. 17;25 기사님이 추천한 조금 고급스러운 음식점에 들려 삼식이탕과 간재미 회무침 시키고 우선 병맥주로 갈증 달랩니다.
삼식이탕과 간재미 회무침 안주에 수확해온 더덕과 지취 짖이겨 소주에 넣어 만든 즉석 더덕 지취주로 건배 .소주리필 하여 건배 이어갑니다.
배불리 맛나게 먹고 18;56 민둥산역 출발 22;13 청량리역 도착 1/9호선으로 23;30 귀가합니다. 오랜 숙제였던 정선오지 벽암산(霹巖山 923.4m). 팔봉산(917m) 왕복. 백이산(伯夷山=수양산. 971.5m)배거른산(740m). 산행 답사를 마감합니다.
10;30 마차 휴게소에서 콘크리트 임도따라 오릅니다.
저수지 제방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10;35 양어장겸 낚시터 조그만 저수지 모습입니다.
11;10 벽암산 정상 삼각점(정선462/2004복구)입니다.
11;10 벽암산 정상 표지판입니다.
벽암산 인증사진 입니다.
12;40 980m봉 모습입니다.
13;00 동아지도네비 상 팔봉산917m에서 조망입니다.
13;10지도상 팔봉산940.7m 삼각점(정선***/2004복구)입니다. 팔봉산 정상표지판 입니다.
팔봉산 인증셀카 입니다.
돌아오는 길 바위입니다.
백이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감투바위 모습입니다.
우회길에 감투바위 올려다 봅니다.
15;20 백이산 정상에 섭니다.
백이산 정상에서의 조망입니다.
백이산 인증사진 입니다.
감투봉 갈림길입니다. 이길로 가면 선평역으로 내려 갈수 있습니다.
15;40 갬들마을 갈림길 이정표(갬들마을2.0km/정상0.5km)입니다. 배거른산 왕복한후 돌아와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15;45 배거른산 정상표지판입니다.
배거른산 조망입니다.
배거른산 셀카 인증사진 입니다.
하산길 등산로 표지판입니다.
16;15 샘터 갈림길에서 샘터 다녀옵니다. 샘터는 관리가 안되어 음용이 불가능합니다. 후답자를 위해 대충 청소해 두었습니다. 흙탕물이 가라앉으면 음용이 가능하겠지요~! 건계곡에 유일한 물입니다.ㅎ. 이정표(샘터10m/정상1.9km/갬들마을1km)입니다. 16;30 선암사 절 모습입니다. 문이 잠겨있는 것을 보니 스님이 출타중 인 싶습니다. 이 절도 물이 귀한 듯 싶습니다.
16;40 동남천입니다. 산행마감합니다. 문곡 아리랑 콜벤 콜하고 알탕하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갬들마을 잠수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