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북향토음식홍보요원(제목이 너무 거창하네 ㅋ)으로 위촉받아
청정지역 봉화의 산수유길사이로 맛집과
비나리 권역마을인 정보화 마을 가서
수수조청고추장도 만들고
청량산 박물관 한바퀴 돌고 돌았다
저녁에는 예비귀농인과 초기 귀농인을 위한
전원생활학교 강의까지~~
같은 봉화라도 산골 우리집은 산수유꽃이
겨우 필락말락있데 산수유 마을인 띠띠미마을에는
봄이 한창이다^^
따땃한 햇살 받으며 산수유꽃길을 따라 걷기
봄맞이 한번 잘했네~~





카페 게시글
산골 사는 이야기
산수유길사이로~~
따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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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8 21:4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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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3년 교육 받을땐 얼굴 못뵙는데...
오늘 봉화 제가 가야 할곳에 가서 점하나 찍어놓고 왔네요...
왕복 800킬로 댕겼니도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점하나 찍고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전 어제 오미자 심을 밭 만드는 신랑 도와 골 짓고 비닐씌우고 하루종일 노력봉사했습니다. ^^ 보기 좋습니다.
오미자 심으셨군요 저희도 오미자밭 좀더 늘일려고 조성 중입니다^^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