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gnA1/be0a81214044f67f1c2b1ae45843d6bdb62b4ffa" class="txc-image" width="2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gnA1/be0a81214044f67f1c2b1ae45843d6bdb62b4ffa" data-origin-width="390" data-origin-height="166"></div><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
<TABLE borderColor=blue cellSpacing=5 cellPadding=5 width=450 bgColor=lightyellow border=12>
<TBODY><TR><TD>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gnA1/42d9420bc7cfcc2cc2b5e293910fd3ad5653af62 width=450></CENTER></CENTER>
<pre><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5em;"><FONT face=바탕체 color=blue size=4>
<B>◈ 당신께 갑니다. =노준원=◈</B>
코스모스 곱게 핀 가을 아침
싱그러운 공기를 마시며
그리운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긴 세월 그리움으로 지쳐
허약해진 마음을 기대려고
지금 당신에게 달려갑니다.
당신이 그립다는 말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
여태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 마주보고 차마 못했지만
긴장해서 목소리가 떨리고
더듬거릴지라도
이젠 고운 눈빛을 마주보고
사랑을 고백하러 당신께 갑니다.
그리운 마음 담고 지낸
기다림의 시간을
오늘은 당신의 마당에 풀어놓고
애 타는 마음으로
당신의 귀한 사랑을 얻으려
당신의 마음 앞에 달려갑니다.
</pre></p></FONT></TD></TR></TBODY></TR></TD></TABLE><iframe width="1" height="1" src="https://www.youtube.com/embed/rnhP_e8hrxw?si=1sKm0ZsrmI_1vIsI?&autoplay=1&loop=1"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allowfullscreen></iframe></CENTER>"><div data-ke-class="article"><CENTER>
<TABLE borderColor=blue cellSpacing=5 cellPadding=5 width=450 bgColor=lightyellow border=12>
<TBODY><TR><TD>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gnA1/42d9420bc7cfcc2cc2b5e293910fd3ad5653af62 width=450></CENTER></CENTER>
<pre><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5em;"><FONT face=바탕체 color=blue size=4>
<B>◈ 당신께 갑니다. =노준원=◈</B>
코스모스 곱게 핀 가을 아침
싱그러운 공기를 마시며
그리운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긴 세월 그리움으로 지쳐
허약해진 마음을 기대려고
지금 당신에게 달려갑니다.
당신이 그립다는 말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
여태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 마주보고 차마 못했지만
긴장해서 목소리가 떨리고
더듬거릴지라도
이젠 고운 눈빛을 마주보고
사랑을 고백하러 당신께 갑니다.
그리운 마음 담고 지낸
기다림의 시간을
오늘은 당신의 마당에 풀어놓고
애 타는 마음으로
당신의 귀한 사랑을 얻으려
당신의 마음 앞에 달려갑니다.
</pre></p></FONT></TD></TR></TBODY></TR></TD></TABLE><iframe width="1" height="1" src="https://www.youtube.com/embed/rnhP_e8hrxw?si=1sKm0ZsrmI_1vIsI?&autoplay=1&loop=1"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allowfullscreen></iframe></CENTER></div></div><p> </p>
<!-- -->
]]>
첫댓글 배경음악: 배호 / 오늘은 고백한다.
https://www.youtube.com/embed/rnhP_e8hrxw?si=1sKm0ZsrmI_1vIsI
안녕하세요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걷는 이 고운 길가에 서서
그리운 임 생각하며
당신께 갑니다"
고운글 즐감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과
기쁨으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반가움과 고마운 마음이 앞서는
늘푸른님 안녕하세요.
잊지않고 변함 없이 찾아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심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입동이 지났건만 아직 포근한 편이라서
단풍도 늦고 김장도 늦어진다고들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반갑습니다 노준원시인님
가을이 오나 했는데
겨울의 문턱에 들어 섰네요
"당신께 갑니다"
고운글 공유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함께하는 공간 감사 드립니다~❤️+
아랑이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금년 가을은 많이 포근한 편입니다.
예년 같으면 수능한파가 몰려왔을 텐데
내일이 수능인데 날씨가 포근하걸 보면
금년 가을은 날씨가 제법 따뜻했습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커서 호흡기 환자 늘어난다고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