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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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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학교)공지 안녕! 사랑합니다.
김만영(제39대고문) 추천 0 조회 388 20.12.16 00:5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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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6 06:57

    첫댓글 사랑합니다. 경기지역대 국문과 김만영회장님 이하 학우여러분!
    타지역대를 마다않고 가입시켜주시고 많은 도움을 받고 3학년을 마쳐갑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해소되어 학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바라던 영광의 사각모를 우리 모두 당당히 쓰기를 기원합니다.
    특강공지가 떠서 전철 수인선(분당선)을 타고 오목천역에서 내려 헐레벌떡 경기지역대로 달려가 강의실에 경기지역대 학우들을 만나기를 바래봅니다. 1학년때 인천지역대에서 특강있을때 본 학우들의 얼굴이 삼삼합니다. 화면으로도 보기도 하고요.
    아무튼 좋은 인연 늘 이어지기를 바라며 건강히 공부하십시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12.17 09:59

    그동안 많이 부족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이해와 배려로 채워주셔서 무사히 끝맞힐 수 있었습니다. 박경숙학우과 인천지역대든, 경기지역대든 같은 강의실에서 뵙기를 소원해 봅니다. 모쪼록 새해도 건강하시고 영광의 사각모를 쓰고 찍은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오기를 간곡히 기다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 20.12.17 11:11

    @김만영 제38대 회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는 학업에 정진하시고 좋은글 많이쓰시고, 사각모사진 공유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0.12.18 22:56

    @박경숙(18/인천) 추억이 또하나 생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 한 해동안 애 쓰셨어요 회장님
    코로나로 뒤숭숭한 시기에 그래도 줌 특강도 했고 그리고 벙개도 하고 큰행사는 못했지만
    소소한 즐거움이 있었던 한 해였어요
    여러분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 20.12.17 10:10

    그동안 고생 만 시킨 회장~ 욕하셔도 됩니다.ㅎㅎ 마지막은 욕을 하고 헤어져야 오래 기억에 남는 답니다. 힘들어도 힘들다 하지 않고 웃으며 받아준 마음씨를 조금 더 열심히 해 달라는 말로 이해하며 왔습니다. 부족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천천히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20.12.16 10:51

    힘든 시기에 회장직을
    온 마음다해 사랑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부지런한 회장님 따라가느라 힘겨울 때도 있었지요 그 덕분에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며 지낸 시간들이 추억과 사랑으로 다가와 옅은 미소가 되었습니다
    선배님들의 발자욱을 따르며 후배들은 후회없는 대학생활을 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다독여 주여서 감사 했습니다.

  • 작성자 20.12.17 10:47

    많이 부족했으나 전옥연 총무님이 열심히 챙겨주시고 아껴주셔서 부족한 줄 모르고 왔습니다. 누구보다 헌신하신 전옥연 총무님이 계셔서 우리 38대 학생회가 빛이났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20.12.16 13:22

    사랑합니다. 김만영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들 한 해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의 땀방울이 누군가에게는 피와 살이 되었을 것입니다. 경기 국문의 학생회 여러분이 계시기에 즐거운 학창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2.17 10:50

    한동안 뜸하셔서 소원했는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응원해 주시니 몸둘바 모르겠습니다.ㅎㅎ 감사함니다, 학사모를 쓰고 같은 사진 안에서 웃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 20.12.16 22:02

    사랑은 언제나 가슴을 설래게 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은 물론이거니와, 그 밖의 다른 사물과도 사랑을 하게 되면 밤잠을 설치고, 호기심이 발동을 합니다. 어릴적 단발머리 중학생 때 짝사랑을 했습니다. 너무도 순수한 사랑의 시작이어서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설래고 얼굴이 빨개집니다. 짝사랑을 잊었나 했더니 어느날 세월이란 사나이가 얼굴도 보여주지 않고 나를 짝사랑하여 꼭 붙어서 따라와 황혼의 들녁에 혼자 남겨두려 하였습니다. 난 용기를 내어 그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그냥 가지마. 나에게도 너를 사랑할 시간을 줘" 세월이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 줬습니다. 난 글을 쓰기 시작하였고, 글을 쓰면서 부족한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랑은 방통대 문을 열어주었고, 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짝사랑이 아니라 주고 받는 사랑입니다. 문명의 이기를 다룰줄 몰라서 참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나 김만영 학우, 엄해연 학우, 오채은 학우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김만영 우는 어려운 시기 회장이라는 직책을 맡아서 동분서주 뛰는 모습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 20.12.16 22:13

    그런 한편으로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서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젊은 혈기로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좋다 좋다 참 좋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1년을 지냈습니다. 올 일년은 우리가 그동안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난 해 입니다. 이 어려운 시간을 슬기롭게 이끌어간 김만영 회장님 고맙습니다. 세월이 나에게 또하나의 사랑으로 남겨준 것이 여러 학우님들인것을 오늘 고백하려 합니다. 늘 뒷북으로 어리버리한 저를 사랑해 주신 학우여~ 사랑합니다. 김만영 회장님 고생 많았습니다. 고별사 할 장소 조차 갖지 못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 입니다. 회장님의 그 열정이 사랑이었음을 우리 학생회 임원들이 모두 기억 할 것입니다.

  • 작성자 20.12.17 11:05

    항상 앞에서 이끌어 주셨습니다. 처음 1학년때, 첫 스터디가 생각납니다. 학과룸에 네뎃명 동기들 모여 앉아, 어떻게 공부를 할지에 대해 논의하고 계획을 잡던 시간이었지요. 아무 계획도 없이 그냥 학교에 왔던 제게 동기를 부여하고 학업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시작이었습니다. 그때 그 자리에 제가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겠지요. 그때부터 사랑은 시작되었나 봅니다. 사랑합니다.

  • 20.12.17 06:28

    사랑합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12.17 11:12

    늦게 타오르는 불꽃이 가장 강한 빛을 낸다고 합니다. 우리의 인연 또한 늦게 시작되었지만, 뜨겁게 오래 타기를 소원해 봅니다. 같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눈 내린 새벽 컴 앞에 앉아 한 해를 돌아보며 회장님을 생각합니다
    소설같은 사랑 아니 사랑이란 두글자라고만 알고 있는 제가 편입하여 모든게 새로운 국문과에서 회장님과 함께 보낸 지난날이 늘 따스한 봄날인듯 즐거웠습니다
    소주 한잔 나눌수 없는 시국이라 아쉬움이 크지만 앞으로 회장님께선 더 넓은 세상을 비행하시게 보내드려야하는 후배들입니다
    그동안 회장이란 무거운 직책으로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그 물속에 갖힌 사랑이 아니라 바다에 배를 띄워놓고 자유로이 유영하는 사랑을 하시기 바랍니다
    늘 학우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보살펴주신 지난 한해 세월이 많이 지나도 한자락의 추억으로 간직하렵니다~^^

  • 작성자 20.12.18 22:54

    아우~~ 조만간 신흥종교 하나 생기겠습니다ㅎ 예쁘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거운 직책이었지만 안나님 계셔서 즐거운 봄날 뛰놀듯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동안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2.18 11:16

    어려운 시기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 번 동기는 영원한 동기입니다~~^^

  • 작성자 20.12.18 23:06

    우리 영원히 가봅시다 ㅎㅎ 다시, 언재 이런 날이 또 오겠어요^^

  • 포근하신 선배님이 계서
    한해가 즐거웠답니다
    내년에도 많은지도 편달부탁 드립니다~♡

  • 20.12.20 14:01

    @권점늠/20/수원/문화부국장 권안나님 열정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 오채은 선배님!
    이쁘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 20.12.21 10:47

    김만영 회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해가 참 빨리 흘러가 버렸네요.
    코로나19라는 악재가 우리의 행복한 일상을 많이 흐트려 놓은듯 하여 속상합니다.
    소주 한잔 하면서 그동안 밀려 있던 다정한 대화 할 수 있는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0.12.22 00:47

    기다려집니다. 최호정대표님의 심연의 대화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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