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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도교(道敎), 도교는 과연 무엇인가?
여러분은 혹시 도교에 대해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우리가 흔히 그리고 자주 도교에 대해 언급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도교에 대해 명확하고 정확하게 알고 계신분들은 또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단적인 예가, 소위 대종교(大倧敎)와 증산도(甑山道) 등 대한민국 공화국(the Republic of Korea)에는 몇 개의 도교관련 종교들이 있지만, 이러한 종교들이 하는 지금까지 했던 모든 행동들이나 모습들을 보면 실제 도교의 진정한 의미와는 상당히 거리가 떨어져 있는 이단(異端)의 형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교(道敎)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 바로 유교(儒敎), 불교(佛敎)와 더불어 소위 동양(東洋)의 3대 중요한 종교로 많이 알려져 있는 대표적 동양 종교(東洋宗敎)라고 할 수 있는데 소위, 노자(老子)와 장자(莊子)에 의해 이론적 개념이 만들어지면서 사상적 이론(思想的理論)의 토대가 마련되었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사실이 한가지 있습니다. 분명한 점은, 노자와 장자가 처음부터 유교로 대표되는 큰 사고체계와 구분되거나 분리되는 별도의 종교 체계를 처음부터 만들었던 것이 아닌 유교의 소위, 제자백가(諸子百家) 사상내 한 일원(一員)을 구성하는 개념으로 시작된 것이 이른바 도가 사상(道家思想)이었다는 점이었고, 이러한 일각(一角)의 사상체계인 도가(道家)를 도교(道敎)라는 본격적인 종교 개념으로 본격 창시한 사람이 지금은 후한 시대(後漢時代)의 장도릉(張道陵)으로 알려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시 장도릉의 도교 역시 도교 자체보다는 이른바 천사도(天師道), 또는 오두미도(五斗米道)라고 하는 소수 인원들이 시작을 하면서 믿고 있었던 도교의 이른바 작은 종파(宗派) 차원의 도교였고, 발전에 한계도 있었습니다. 이른바, 종교의 세습(宗敎世襲)이라는 가장 악습적으로 상식 범위를 벗어나는 방식으로 도교를 이끌어갔다는 한계가 분명 당시에도 존재하고 있었는데 물론, 후한 시대(後漢時代) 상황이 매우 혼란했던 상황이었고 전쟁의 시기였다는 시대적 배경은 있었습니다만, 문제는 이러한 것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백성의 어려웠던 당시 생활상(生活相)과 문맹(文盲)을 오히려 천사도는 종교 확장의 기회로 활용, 하나의 작은 왕국(小王國)을 건설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편의적으로 이용을 했다는 점, 여기에 또 최근까지 중국대륙(中國大陸)을 거쳐 대만(臺灣)까지 이어져 올 정도로 세습(世襲)을 통한 통치를 지금까지 운영하였다는 점은, 쉽게 이해나 납득하기 힘들 만큼 논란을 넘어서 비판받아야 할 하나의 역사적인 안좋은 사례라고 할 것 같습니다. 결국, 종국(終局)에는 현대 대한민국 공화국의 대종교(大倧敎)처럼 천사도 역시, 극심한 내분과 극악한 한 개인의 개인적 사욕에 의해 철저하게 망가지고 개판된 망국적 대종교(亡國的大倧敎)처럼 천사도(天師道) 즉, 오두미도(五斗米道) 역시 내분이 최근에 이르러서 심한 상황이 왔으며 아울러, 지금은 천사도를 순수한 도교라고 정의할 수 있는지는 여러가지 이견이 존재하는 것 또한 현재는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교가 세습을 한다는 것은 과거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만, 지금의 현대인 시각에서 봐도 쉽게 납득하기는 힘든 매우 변칙적이고 흉칙한 모습이라고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종교가 사이비(似而非)냐 아니면 정통 종교냐의 차이점을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이 바로 세습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어떤 사람도 이견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상식이 존재함에도 미친 대한민국 공화국(Crazy Republic of Korea)내에는 오히려 일련의 일부 큰 종교 단체중에 세습을 안하는 종교가 없을 정도로 점점 일상화 되어 가고 있으며, 또 그것을 자랑하듯 거들먹거리고 뒤뚱거리고 있는 것을 보면, 썩은 대한민국 공화국(Rotten Republic of Korea)내 종교단체들의 민낯이라고 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변태(變態)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떻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이러한 해괴하고 엽기적인 모습을 어떻게 지금 21세기(the twenty-first century)인 상황의 대한민국 공화국(the Republic of Korea)에서도 여전히 똑같이 중국의 천사도(天師道)를 따라하며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종교 단체들이 지금도 버젓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솔직히 믿어지지 않는 모습인데, 매우 비판받아야 할 대상이 오히려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에서는 열광적이라고 할 만큼 매우 성행하고 있다라는 점은 눈을 의심하게 하는 세계적 코미디(world class comedy)같은 현상이라고 할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상황을 무엇이 문제인지 조차 인지(認知)하지 못하는 대한민국 공화국을 과연 이성이 존재하는 정상적 국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한마디로, 대한민국 공화국은 지금까지 역사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만, 이러한 의미에서도 하루빨리 다른 나라로 최대한 빨리 변환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다른 나라란 바로 대한제국(大韓帝國)을 일컫는 말임은 의심할 바도 아닙니다만, 지금의 대한민국 공화국이 정치(politics)부터 경제(economy), 사회(society), 종교(religion) 등 모든 분야에서 정상적인 정신과 질서를 찾아보고 싶어도 도저히 찾아볼 수 없고 또, 가장 엉뚱한 것은 허울좋게 공화주의(republicanism), 민주주의(democracy)라는 허황된 이름하에 변태적으로 방관하며 지나치게 묵인하면서 국민의 정신까지 좀먹고 있는 사회적 악의 요소(elements of social evil)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대한민국 공화국이 앞으로 얼마나 더 유지시켜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공화국 국민이 심각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몇 차례 반복되고 있는 정권교체(regime change)나 대통령 탄핵(impeachment of president)이라는 극단적인 극약 처방이라고 할 수 있는 과정까지 거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바뀌는 것은 없고 오히려 혼돈의 시대(Age of Chaos)로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과연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대통령 탄핵을 또 하고, 설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과 제2의 한국전쟁(The Second Korean War)이 벌어진다고 해도 달라지는 것이 있겠습니까?
과연, 대다수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 중,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이 정상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문제는 국가의 정체성(正體性), 정신(精神)과 관련하여, 대표적 사례 중 하나는 바로, 기독교(Christianity)를 두려워하여 역대 대통령들(Past Presidents)이 국가가 정한 국경일 행사조차 참석하지 못하는 모습을 봐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고질적인 비이성적 대한민국 공화국의 실체적 단면(A realistic cross-section of the chronically irrational Republic of Korea)'입니다. 과연,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개천절은 대통령에게 있어서 어느 나라의 국경일 행사입니까? 일본 아니면 중국?
더욱 절망적으로 놀라운 점은, 무엇보다 G20(Group of Twenty)이라는 세계 경제를 선도하며 세계 10대 경제대국(World's 10 largest economies)까지 언급되고 있는 대다수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민(Citizen of the Republic of Korea)'조차 첫 번째로 재세이화(在世理化)라는 고조선 시대(古朝鮮時代)의 가르침을 아예 잊으면서 이성(理性)이 마비되었고, 두 번째로 이성보다는 이른바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감성(末梢的感性)에 의존해 엉뚱하고 허접한 대다수 사이비(似而非)의 많은 종교 단체에 재산을 헌납하는 어리석고 아둔한 공화국의 국민이 되었다는 사실, 그리고 세 번째로 이러한 문제가 왜 문제인지 조차 모르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고 놀랍습니다.
한마디로, 과거 일본제국(日本帝國)에 합병(合倂)된 것도 이러한 이해할 수 없는 졸속한 국민성(拙速國民性) 때문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한 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해방(解放)이라는 절체절명(絶體絶命)의 1945년 이후의 상황하에서도, 어떤 면에서는 소위 공화국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 공화국의 헌법(Constitution of the Republic of Korea)에 있습니다. 이른바, 공화국 헌법은 종교의 자유(Freedom of Religion)를 헌법 전문에 보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이 좋아서 종교의 자유일 뿐, 종교의 선악(Good and Evil in Religion)을 구분하는 기준은 솔직히 헌법에 명시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망국적인 공화주의 국가(republican state)의 한계라고 할 것입니다. 결국, 종교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고 분명하게 세우지 않는다는 것은 국가의 정체성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얼마나 대한민국 공화국이라는 국가가 영혼(靈魂)이 없는 국가라는 것이 명확하게 설명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사이비(似而非)도 종교, 정통 종교도 그냥 똑같은 일개 종교일 뿐이라고 언급하면서 동일하게 취급하는 공화국의 행위, 그리고 스스로 선악을 구분하는 기준조차 공화국에 없었다는 것은, 결국 피해보는 것이 오로지 선량한 일반 국민과 정직하고 양심적인 종교들만 극심한 피해를 받을 수 밖에 없게 되는 원인이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스스로 피해의 원인을 공화국 체제가 자발적으로 보장하고 있었다는 것이, 바로 졸속하게 만들어질 수 밖에 없었던 대한민국 공화국의 실체(The Reality of the Republic of Korea)라고 할 것입니다.
여기에 결정적인 공화국의 특혜까지, 국민의 의무사항 중 헌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납세의 의무(liability to pay taxes)조차 하지 않는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괴물 종교(Monster Religion)로 만들어준 것이 바로, 대한민국 공화국인 것입니다.
결국, 건국 이후 대한민국 공화국은 종교가 특히 세습으로 연명하고 있는 많은 사이비 종교 단체를 통해 계속적으로 영원히 등장할 것이고 끝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저희 재건회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세금의 징수 대상에서도 제외된 면세 대상(subject-matter of tax sxemption)으로 단체 운영, 그리고 수익금의 사적인 유용에 대해서 제지나 법적인 처벌이 불가능한 구조로 회계 감사(Accounting audit)조차 받지 않으며 운영되고 있는 대한민국 공화국의 대종교같은 상황,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심지어 신도들을 상대로 성폭행(sexual assault)과 사기(commit fraud) 등 전형적인 종교단체 범죄가 발생되어도 피해 구제를 받기 어려운 상황하에서 마치 다단계 회사(Multi-lavel marketing company) 방식으로 운영되는 세습적 사이비 종교가 난립하고 종교단체의 기형적인 운영으로 인해 결국, 엄청나게 많은 국내 공화국의 신도들이 심각한 금전적이고 정신적 피해를 받아도 누구에게 보상이나 보호를 받을 수 없게 한 미친 공화국(Mad Republic)의 상황은 너무나 비극적이고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매우 엽기적이고 독재적이라고 할 것입니다. 왜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지역의 공산주의 국가(communist country)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남한 지역의 각종 악랄한 사이비 종교들의 운영은 공화국 정부가 스스로 눈을 감고 외면하는 동안 지금도 신의 이름을 빌려 돈으로 포장하여 신도들의 피와 살을 저미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 공화국은 누구를 위한 국가인가?
금일은 저희 재건회에서 도교를 주제로 언급하고 있습니다만, 소위 기독교(Christianity)로 대표되는 괴물 종교라고 하는 공화국 국민의 3분의 2가 넘는 대규모 종교단체들의 엽기적인 기행(獵奇的奇行)에 대해서는 SBS(Seoul Broadcasting System)의 '그것이 알고 싶다(Unanswered Questions)'라는 프로그램 시청(watch the program) 등을 추천하는 것으로 대신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도교는 서두에서 언급하기도 한 것처럼 동양에서 역사와 전통을 설명하기에는 너무나 원대(遠大)하고 위대(偉大)하며, 또 소중(所重)한 종교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중국(中國)과 한국(韓國), 그리고 일본(日本)까지 동양의 국가들 중 영향을 받지 않은 국가가 없을 정도로 영향력은 매우 대단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위대한 종교가 이른바 대한민국 공화국내에서 사이비(似而非) 종교의 대상으로 이용당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슬프고 굴욕적이기까지 한 점은 비단 저희 재건회만 느끼는 소회(所懷)는 아닐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바로, 장도릉이 천사도를 만들 당시 도교를 본격적인 국가적인 큰 종교, 즉 불교와 대등한 차원의 대승적 종교로 크게 확립하신 분이 바로 북위시대(北魏時代)의 구겸지(寇謙之)라는 분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사실 많지 않습니다. 중국 오악 중 하나인 숭산(崇山)에서 공부하시면서 곧 천사(天師)가 되셨고, 도교의 역사에 있어서 도교라는 말을 최초로 사용한 분이시면서, 도교를 집대성하고 최초의 도교 교단을 창시하시어 국교화(國敎化)를 이룩하신 분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도교 역사를 새롭게 정립하신 분이라는 의미에서 본다면 바로, 도교의 시작은 바로 구겸지라는 분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 도교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나라 조선 도교의 역사를 언급할 때, 소위 일본제국 통치시대(日本帝國統治時代)에 생겨났던 주요 신흥 종교들의 면면을 보면, 일부 불교나 유교에서도 일부 생기기도 하였습니다만, 대다수는 도교에 바탕을 둔 신흥 종교들이 생겨났음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쉽게 목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종교(大倧敎)와 증산도(甑山道) 같은 종교들이 도교에 바탕을 둔 대표적 종교라고 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현재 대종교와 증산도의 경우는 엄밀하게 말해서 도교는 아니고, 또 도교 계통이라고 말하기에도 부끄러운 면이 적지 않음을 우리는 직시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종교에서 도교를 근본 가르침으로 삼는 종교가 어떻게 돈에 얽매이고 오직 종교를 돈을 벌기 위한 영업 수단(Sales tool)으로 생각하는 종교가 있을 수 있을까? 솔직히 대종교나 증산도같은 해당 종교는 오히려, 기독교에 가까운 종교라고 보는 것이 더 현실적이고 정확한 시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안가질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증산도가 단군교 경전(檀君敎經典)을 마치 자신들의 고유 경전처럼 언급하고 상용하고 있다는 점은 마치 현재 일본이 독도(獨島)를 일본의 고유 영토(Dokdo is Japan's Inherent Territory)라고 주장하는 행태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종교 단체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엽기적이고 매우 더러운 짓이라는 점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자신들의 경전이 있음에도 왜 다른 종교 단체의 경전을 아전인수(我田引水)식으로 강탈하고 강도짓을 하고 있는 것일까? 매우 친일을 넘어서 증산도 자체가 바로 일본이다라는 점을 언급하고 싶습니다.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거짓말을 일삼는 것은 과거 일본제국(日本帝國)으로 한정짓고 끝내는 것이 상식 아니겠습니까?
과거 일본제국(日本帝國)이 했던 행동을 지금도 똑같이 따라하는 것은 종교를 넘어서 파멸(破滅)될 뿐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길 바랍니다.
즉, 종교를 장사의 수단으로 삼느냐 아니면, 종교를 내 자신의 수양과 성찰을 위한 수단으로 삼느냐의 문제는 비교의 자체가 안 될 만큼 천지차이(天地差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위 교육이라는 것도 내 자신의 변화와 개혁, 그리고 수신(修身)을 하기 위한 정신 개조(精神改造) 수단이 아니라, 마치 과거 천주교(Catholicism)가 면죄부(indulgence)라는 치졸하고 저급한 방법으로 돈을 벌고 많은 유럽 국가들(European countries)에서 차마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극악한 범죄행위(heinous criminal act)를 저질렀던 과거의 행위를 반성(反省)도 없이 잊고 살듯, 21세기인 지금의 대한민국 공화국 종교 단체들(Religious organizations of the Republic of Korea)까지도 종교에 돈을 내면, 천도제(薦度齋)를 통해 마치 면죄부처럼 너의 미래가 좋아지고 가족이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다는 식의 유언비어(流言蜚語)로 사람들을 속이고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종교라고 칭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도 자체 저질의 기독교가 아닌 도교를 근본 교리로 삼는다는 국내 종교들이 이러한 짓거리를 벌인다는 것은 종교가 아니라, 사기꾼 집단(A grup of scammers)이라는 명칭을 붙이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화등선(羽化登仙)을 목표로 하는 무리가 한낱 돈에 관심을 가지고 또, 돈에 혈안이 되었다는 것은 과연 종교적으로 어떻게 설명이 될까?
웃기는 코미디(funny comedy)에 해당하는 한심한 어불성설(語不成說)이며, 종교도 모르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속물(俗物)들일 뿐이라는 정의를 우리 양심과 신념을 기본으로 하는 대한제국 재건회의 입장에서는 안내릴 수 없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조선 도교(朝鮮道敎)에서 최고의 신이라고 한다면, 단연 단군(檀君)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증산도는 어떻습니까? 강일순(姜一淳)이라는 사람을 마치 예수(Jesus)와 비슷하게 포장하여 옥황상제(玉皇上帝)로 만들어 조선도교를 대표하는 신으로 기교(奇矯)를 부립니다. 부끄러운 민족의 자화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대종교는 어떻습니까? 겉으로 보기에는 단군을 모시는 종교로 보이지만, 실상은 환인(桓因), 환웅(桓雄), 단군(檀君)을 하나의 신으로 합본한 한배검이라는 황망(慌忙)한 신을 만들어 재포장하였습니다. 즉, 단군을 모시는 종교로 보이지만, 사실은 아닌 것입니다. 더욱이, 대종교는 환단고기(桓檀古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단군교의 경점임에도 정작 대종교에서는 무시하는 경전이 바로 환단고기이고 이러한 내막을 확인한 증산도는 환단고기를 자신들이 몰래 일본(日本)처럼 가지고 가서 경전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한심하고 코미디(comedy)같은 일입니까?
저희 대한제국 재건회는 훗날, 대한제국(大韓帝國)이 재건된다면 국교로서 개판 종교 대종교가 아닌 단군교(檀君敎)로 정할 것이며, 단군교로 동양 3교인 유교, 도교, 불교를 통일(東洋三敎統一)할 것입니다.
도교를 언급할 때 제일 먼저 첫번째로 언급되는 것이라면 중국 태산(中國泰山)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중국 5대 명산이라는 북악 항산(北嶽恒山), 남악 형산(南嶽衡山), 동악 태산(東嶽泰山), 서악 화산(西嶽華山), 중악 숭산(中嶽崇山) 중 하나이지만, 5대 명산 중에서도 가장 제일의 명산(天下第一名山)으로 꼽는 산이 바로 태산(泰山)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국을 통일한 진나라(大秦國)의 진시황(秦始皇)이 처음 황제(始皇帝)가 되었을 때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이 바로 동악 태산(東嶽泰山)이었으며, 태산에서 봉선의식(封禪儀式)을 거행한 장소로 알려진 이후, 역대 황제들이 천하의 평정(天下平定)을 정식으로 하늘에 알리는 의식으로 계승되었고 이러한 사례를 통해 도교에서도 오악 중 최고의 명산으로 언급되면서 본격적인 도교의 성지로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중국 태산이 있는 곳의 지명을 보면 태안(泰安)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중화인민공화국 산동성 태안시(Tai'an City, Shandong Province, People's Republic of China)는 대한민국 공화국의 충청남도 태안군(忠淸南道 泰安郡)과 일본의 도쿄도 하치오지시(東京都 八王子市)라는 일본 도쿄도내에 속해 있는 큰 도시가 하나 있는데, 바로 다이쇼 천황(大正天皇)과 쇼와 천황(昭和天皇)의 묘가 위치해 있기도 한 일본에서는 성지로서, 바로 중국의 태안과 같이 자매 결연이 맺어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의 경우는 대한제국 황실의 능원(大韓帝國皇室陵園)이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Gyeonggi-do Namyangju-si)가 있지만, 공화주의자들의 특이한 자멸적 패배주의(敗北主義)와 배타주의(排他主義) 그리고 저열(低劣)하고 아주 저급(低級)한 기독교 사상(Christian idea)에 잔뜩 물들어서 대한만국 공화국에서는 성지가 되지 못한 점을 비교한다면 국민성의 차이에서도 일본과 한국은 극명하다고 할 것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바로 중화인민공화국의 태안시(泰安市)와 대한민국 공화국의 태안군(泰安郡)의 태안이 모두 태안(泰安)으로 동일한 한자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바로, 국태민안(國泰民安)이라는 매우 많이 알려져 있는 한자성어에서 지명을 삼았을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그만큼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살기 평안함을 가장 큰 도교적 덕목으로 생각한다면, 사실 중화인민공화국의 태안시와 대한민국의 태안군은 바로 도교의 성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작년 2023년 12월에 발표된 태안군의 백화산(白華山) 조선왕조의 왕실 도교제사 터 태일전(太一殿)의 발굴은 발굴 자체로도 대단한 업적입니다만, 백화산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하나의 중요한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즉, 충청남도 태안군의 넓은 평야 지대에서 볼 때, 백화산은 온갖 기암괴석과 경치으로도 매우 유명한 산이지만, 마치 중국의 태산과 같이 비슷하게 비록 높지 않은 산입니다. 하지만, 평야 한 가운데 우뚝 솟은 산 덕분에 매우 우람하고 높게 보이는 장점이 있고 무엇보다 명칭처럼 수많은 꽃들이 마치 산 전체에서 피어난 모습과 같은 형국에, 결국 조선왕실에서는 태안군의 아름다운 백화산을 마치 중국이 태산과 비견하여 거룩한 태일전을 건설한 계기는 아닌지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위대한 황제만이 실행할 수 있는 봉선의 의식 장소로 비정되었던 곳으로 추정되고 그러한 의미에서 불교를 상징하는 국보 제307호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泰安東門里磨崖三尊佛立像), 도교를 상징하는 태을동천(太乙洞天), 그리고 유교를 상징하는 감모대(感慕臺)가 모두 존재하는 동양 3교 합일의 성지를 나타내는 상징성은 매우 나타내는 의미가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일소계(一笑溪)로 대표되는 장소 즉 마애삼존불입상이 있는 위치 주변을 지칭하는 장소 부근에 있는 태을동천은 김해 김씨였던 해초 김규항(海超 金圭恒)이라는 분이 먼저 1923년에 태을동천이라는 글씨를 바위에 새기고, 1924년에 해당 바위에 김해 김씨의 세보를 영구히 전승할 목적으로 태을동천 바위에 김해김씨장보암의 글씨를 새기고 세보(世譜)의 보관 장소로 김해김씨장보암(金海金氏藏譜嵒)을 만들고 다시 1926년에 세보를 간행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칩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 사실 태을동천은 백제(百濟)가 불교의 마애삼존불입상을 대표로 하는 사찰을 창건할 때부터 시작된 자리였는데, 이러한 곳에 해초 김규항이라는 분이 다시 태을동천이라고 하는 도교 개념의 성지를 만들고, 유교의 일념으로 김해 김씨 세보의 간행 후 기념으로 조상을 마음 깊이 생각한다는 의미로 감모대를 만들게 되는 이른바 삼교합일의 과정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 전체를 본다면, 물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성지가 더 남아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현재까지 본다면 사실 동양 3교의 합일 성지였던 백화산 태을동천은 도교의 성지로서는 소위, 강화군(Ganghwa-gun, Incheon Metropolitan City)의 함허동천(涵虛洞天), 종로구(Jongno-gu, Seoul) 백운동천(白雲洞天)과 더불어 조선도교 3대 성지로서의 상징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바로 도교의 태을전에 대한 개념입니다.
태일(太一)은 일정한 시기가 되면 건방(乾方)에서 간방(艮方)으로, 다시 간방(艮方)에서 손방(巽方)으로, 손방(巽方)에서 곤방(坤方)으로, 곤방(坤方)에서 건방(乾方)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건방(乾方)에서 중궁(中宮)으로 매궁마다 45년 동안 머무는 것을 천문학적(天文學的)으로 인지하여 고려시대(高麗時代)에는 매우 중요한 의미로 해석을 하였고, 결국 국가 차원에서 해당되는 장소에 태일전을 세우고 초례(醮禮)를 지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명확한 장소도 설정하게 되는데, 간방에는 화령(和寧), 손방에는 충주(忠州), 곤방에는 부평(富平), 건방에는 귀주(龜州)를 정하여 태일전을 두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다시 지금의 개념으로 설명한다면 간방은 북동방향(北東方向)을 의미하고, 손방은 남동방향(南東方向)을 의미하며, 곤방은 남서방향(南西方向), 그리고 건방은 북서방향(北西方向)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당시 고려시대로 대입해본다면 당시 고려시대 수도였던 개경(開京)을 중심으로 간방에 화령, 손방에 충주, 곤방에 부평, 건방에 귀주를 설정했다는 의미는 개경의 방위적 개념에 적용해본다면 거의 정확히 잘 일치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조선시대(朝鮮時代)로 들어오면서 1397년 조선 태조대왕(朝鮮太祖大王)께서는 이러한 태일전을 혁파하여 소격전(昭格殿)으로 합사(合祀)합니다.
더 안타까운 점은 남아 있는 역사적인 자료가 없어서 정확한 내용이나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만, 1412년에 간방이었던 통주(通州)에 있던 태일전을 수리하도록 명하였다는 내용이 존재하는데, 적어도 통주의 태일전은 1397년 이전에 설치가 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언제 이전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1434년이라는 세종대왕(世宗大王) 16년에 경상도 의성현으로 태일전을 옮겼던 것으로 보이고, 1479년에 손방이라고 할 수 있는 경상도 의성현(慶尙道義城縣)에 있던 태일전을 지금 앞에서 언급한 곤방인 충청도 태안군(忠淸道泰安郡)으로 옮기게 되는 것으로 태일전 설치는 끝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태안군으로 옮겨졌던 태일전은 더 이상 이동하지 못하고 중단하게 되는데, 1479년이면 적어도 1524년에는 다시 건방으로 옮겨야 했지만, 사료의 부족으로 현재 조선시대 태일전 건방의 위치는 아직 확인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후에는 1569년 간방으로 이동해야 하며, 1614년 손방인 경상도 의성현으로 옮겨야 하며, 1659년에는 충청도 태안군으로 옮겨졌어야 했을 텐데, 지금 현재 공화국내 태일전의 흔적은 태안군의 태일전만 터로 확인되었을 뿐입니다. 나머지 지역도 하루빨리 발굴이 되어 국민에게 정확하게 많이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바로, 태일전은 왕실의 도교 사원으로 매우 중요한 위상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국민의 인식에서 잊혀지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러한 조선시대의 도교는 많은 도교 관련 시설들이 폐지되고 유일하게 남아있던 소격전(昭格殿)과 삼청전(三淸殿)만 남아서 유지되던 것을 1466년 세조대왕(世祖大王) 12년에 소격서(昭格署)로 통합시키고 모든 도교관련 초제(醮祭) 등을 거행하도록 하는 전기를 마련하였고, 이러한 삼청성신(三淸星辰)은 바로 옥청(玉淸), 상청(上淸), 태청(太淸)으로 도교의 신선들이 살고 있는 별자리를 의미하였습니다. 이러한 별자리를 매우 중요한 상징으로 섬겼던 것이 바로 도교였습니다. 하지만, 임진왜란(壬辰倭亂)을 끝으로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가 보통 도교를 생각하면 옥청은 청미천(淸微天)라는 시기(始氣), 상청은 우여천(禹餘天)의 원기(元氣), 태청은 대적천(大赤天)이라고 하는 현기(玄氣)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견해는 단군교(檀君敎) 최고의 경전인 삼일신고(三一神誥)의 진리훈(眞理訓)에서 언급하고 있는 내용과 정확히 일치함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도교의 청미천, 우여천, 대적천은 우리가 흔히 불교(佛敎) 등에서 생각없이 언급하고 있는 전생(前生) 현생(現生) 내생(來生)의 근거없는 황당한 소리가 아닌 단군교의 선천(先天), 운명(運命), 후천(後天)의 의미로 보는 것이 정확하고 도교의 대의와 뜻에 부합하는 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도교에 대한 표상(表象)이 매우 추락되고 멸시의 대상이 된 것은 바로 대한민국 공화국내 말도 안되게 도교를 흉내내는 사이비 혐오 종교들이 독판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와 불교만 해도 대한민국 공화국내에서 만신창이(滿身瘡痍)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하잘것없는 일부 대형 세습 종교들까지 득세하고 있는 모습은 대한민국 공화국이 지금 하루빨리 대한제국으로 변화하고 개혁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충분히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공화국 국민 여러분께서도 하루빨리 각성(覺醒)하여야 할 것입니다.
일국가(一國家)는 일국민(一國民), 그리고 일국교(一國敎)가 되어야 합니다. 민주주의(democracy)와 공화주의(republicanism)를 하면서 우리 민족은 지금까지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고, 좌파와 우파가 매우 극렬히 싸우고 있는 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분열하며 상대를 죽여야만 통일 될 수 있는 것입니까? 부디 바라겠습니다. 민주주의와 공화주의의 망각에서 빨리 벗어나고 각성하시길 촉구드리는 바입니다.
모든 국민(國民)과 신민(臣民)이 하나로 통일될 수 있는 길은 오직 입헌군주제(立憲君主制)입니다. 우리는 절대 잊지 말고 끝까지 정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한일합방(韓日合邦)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 바로 제국(帝國)으로 가는 길이고 승리(勝利)로 가는 영광의 길임을 우리는 왜 모르는 것입니까?
부디 대의와 저희의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의 많은 동참 바라겠습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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