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ent Sprit
2009_0318 ▶ 2009_0324
Orient Sprit展_인사아트센터_2009
초대일시_2009_0318_수요일_05:30pm
주최_micropop69
참여작가
김준권_류연복_신문식_이혜영_정명국_정희경_하정석
Du cao_Fan min_Jiao lei_Liu dahong_Shi lei_Xia xiaowan
관람시간 / 10:00am~07:00pm
인사아트센터
INSA ART CENTER
서울 종로구 관훈동 188번지 3층
Tel. +82.2.736.1020
www.insaartcenter.com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는 전환기의 이정표를 세운 판화부터 들판에서 자라는 토종 들풀들을 예술로 승화시킨 페이퍼웤, 개인의 삶 주변의 기억과 경험, 역사의 일부분으로 보관되거나 버려진 옷, 천 조각에서 1차적인 작업의 소재와 동기를 얻은 작품들, 전통 석판화, 메조틴트기법의 판화까지 동양의 정신세계를 전시장에 가득하게 꾸며 보았다.
김준권_산에서(0806)_65×120cm
류연복_흐르는 물처럼_180×60cm
Orient , Sprit ● ‘오리엔트’의 사전적인 의미는 ‘해가 뜨는 곳’이라는 뜻으로, 지중해의 동쪽 여러 나라를 이르는 말이다. 넓게는 동북아프리카도 포함하며, 보통은 아시아를 말하나 때로는 그 가운데에서도 극동 지방을 가리키기도 한다. 서양사에서, 문명의 발상지인 고대 이집트·메소포타미아를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신문식_이고들빼기_40×40cm
이혜영_A Book_34×43×5cm
문명은 예술을 낳고 그 예술정신 한가운데에 동양정신이 살아있다. 정신세계의 정점이 예술세계인 것이고, 그 예술을 지탱한 것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일 것이다. 사람들의 손끝에서 발현하는 예술은 그 대상에게 무한한 경탄을 가지게 하며, 편안한 안식처를 마련해 주기도 한다. 새봄을 맞아 판화장르를 통해서 동양정신세계에 머무르면서 세계를 지향하는 여러 작가 분들과 함께한 것이 봄날을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이다.
정명국_game4_40×40cm
정희경_La Conversation_메조틴트_20×20cm_2006
하정석_처음 가보는 동네_91×116.8cm
전환기의 이정표를 세운 판화부터 들판에서 자라는 토종 들풀들을 예술로 승화시킨 페이퍼웤, 개인의 삶 주변의 기억과 경험, 역사의 일부분으로 보관되거나 버려진 옷, 천 조각에서 1차적인 작업의 소재와 동기를 얻은 작품들, 전통 석판화, 메조틴트기법의 판화까지 동양의 정신세계가 전시장에 가득하게 꾸며 보았다. ■ 오춘석
Vol.09031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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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 Sprit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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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2009화랑미술제-부산
27th 2009 Korea Galleries Art Fair-Busan
2009_0319 ▶ 2009_0323
제27회 2009화랑미술제-부산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제27회 2009화랑미술제-부산 홈페이지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9_0318_수요일_05:00pm
주최_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_부산일보사
주관_2009화랑미술제 운영위원회_(주)벡스코
후원
문화체육관광부_부산광역시_한국문화예술위원회_서울문화재단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_(사)한국미술협회_(사)한국박물관협회
협찬_해운대센텀호텔
참가화랑_한국화랑협회 80개 회원화랑
참가작가_500여명
입장료_성인 5,000원, 학생 3,000원 / 단체(20인 이상) 성인 3,000원, 학생 2,000원
부산 및 경남지역 미술전공 대학생 관람무료
관람시간 / 10:00am~07:00pm
벡스코_BEXCO
부산시 해운대구 우2동 1500번지 제3전시장
Tel. +82.51.740.7300
www.bexco.co.kr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1976년 설립)의 주최로 1979년 시작되어 2009년 27회를 맞는 화랑미술제는 국내최초의 아트페어로 참가화랑이 발굴, 지원하는 작가의 우수한 작품을 전시 및 거래하는 종합미술박람회이다.
● 지난 2008년 3월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되어 다소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한층 확대된 행사 규모 및 내용과 부산지역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예년에 비해 2배 이상의 관람객 수 증가와 매출신장의 성과를 달성함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2008년의 그 뜨거웠던 열기를 이어 3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BEXCO 제3전시장에서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제27회 2009화랑미술제-부산”는 부산일보사와 공동주최, ㈜벡스코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 한국 미술시장의 활성화와 미술의 대중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제27회 2009화랑미술제-부산』은 80개 화랑과 9개의 홍보부스와 4개의 미술단체가 참가하게 된다. 특히,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조각가협회,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부산미술협회 4개의 미술단체에 무료로 부스를 제공하여 지역 미술인과 함께하는 행사로 거듭나려 한다. 『제27회 2009화랑미술제-부산』에서는 김덕기, 박미나, 신선미, 정연두, 전경, 정보영, 최소영 홍경택 등 젊은 작가에서부터 김종학, 김창렬, 백남준, 이우환, 전광영 등 국내 유명작가, 앤디워홀, 데미안 허스트, 야요이쿠사마, 솔르윗, 로버트 인디애나, 쥴리안 오피 등 해외 유명 작가의 작품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예술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 『제27회 2009화랑미술제-부산』은 침체 되어있는 지역미술시장의 활기를 불어넣고 2009년 한국미술시장의 새로운 부흥을 예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술애호가는 그림감상과 더불어 구입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대중들에게는 한국미술시장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규모의 지역 미술행사가 될 것이다. ■ (사)한국화랑협회
『제26회 2008화랑미술제-부산』개막식
■ 특별전 Art in Busan
『제27회 2009화랑미술제-부산』의 특별전 『Art in Busan』에서는 미술품 구매를 원하는 관람객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고자 참가화랑이 추천하는 35세 미만의 작가들의 200만원 이하의 작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참가화랑이 추천하는 50여명의 참여작가들은 주제나 형식에 구애 받지 않은 참신하고 신선한 100여 점의 작품들은 전시장 내 특별전 Art in Busan 라운지에서 전시하게 된다.
○ 전시장소 : 부산BEXCO 제3전시장 내 특별전시실
○ 참여작가 : 참가화랑이 추천한 만35세 미만의 신진작가 50여명
○ 출품작품 : 200만원 이하의 100여 작품
이만익_명성황후
■ 홍보부스
『제27회 2009화랑미술제-부산』의 미술관 홍보부스로 부산지역의 미술문화의 중심지이며 대표적인 두 미술관인 부산시립미술관과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는 고은사진미술관이 참가하게 된다. 부산시립미술관은 화랑미술제를 방문화는 국내외VIP와 해외아트투어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미술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하여, 행사를 찾는 관람객에게 유익한 시간을 주게 될 것이다.
한국화랑협회의 또 하나의 아트페어이자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아트페어인 KIAF2009는 2009년 행사를 미리 소개하며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 부산시립미술관_고은사진미술관 / KIAF2009(한국국제아트페어)
야마모토 마유카_Pink Lamb_캔버스에 유채_194.2×162.2cm_2008
김동유_Audrey Hepburn vs Eldred Gregory Peck_캔버스에 유채_162×131cm_2008
■ 이벤트_이주헌과 함께하는 ART TRAIN
『제27회 2009화랑미술제-부산』은 코레일과 협력하여 3/18(수) 서울발 부산행 KTX열차의 한 량을 아트열차로 운행한다. KTX아트열차에는 화랑미술제를 찾고자 하는 서울지역 관람객을 초대하여 행사 관람뿐만 아니라 부산까지 가는 열차 내에서 현대미술과 아트마켓에 대한 강좌를 통해 미술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신의 미술취향 및 컬렉션의 감각을 고취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색다른 문화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 일시 : 2009년 3월 18일(수) 오전 9시40분 서울역 출발 - 부산 도착
○ 강의주제 : 그림사랑하기, 그림구입하기
○ 강연자 : 이주헌 (미술평론가)
○ 참가인원 : 48명 (선착순 모집, 신청비 별도)
○ KTX ART TRAIN 관련 문의 담당자 손미애 Tel. +82.2.725.3705, E-mail. yochin@kiaf.org
* 상기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진행에 따라 일정 및 내용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문의 (사)한국화랑협회 | Tel. +82.2.733.3706~8 | Fax. +82.2.733.3701 | www.artkorea.info
Vol.09031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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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2009화랑미술제-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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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오브 아트
아트인컬처 2009년 3월호
March 2009 Vol.123
아트인컬처_art in culture
서울 용산구 한남동 36-7번지 Nina Ricci 빌딩 5층
Tel. +82.2.797.2117
www.artinculture.kr
특집 핑크 오브 아트
2009년 봄 컬러는 핑크다. 심각한 경기 불황에 ‘핑크 처방’이 내려진 것일까. 온갖 매스컴에서 ‘핑크’의 유행을 앞 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얼마 전 있었던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여배우들의 ‘핑크 드레스’가 화재를 모았다. 경기 불황이 오면 여성들의 치마 길이가 짧아지고 컬러는 화려해진다는 속설이 있다. 패션 업계의 매출은 줄어도 화장품, 특히 립스틱은 날개 돛인 듯 팔린다고 했다. 화장품 업계가 ‘핫 핑크’ 립스틱의 열띤 광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을 보면 그저 떠도는 소문만은 아니다. ‘핑크 빛’ 미래가 곧 찾아올까하는 작은 소망에 여성들은 핑크색 립스틱을 칠해 본다. 지금 우리 사회는 치유적 속성을 가진 핑크의 약효를 기대하고 있다. 예술에서 핑크는 어떤 모습일까? 천상의 색채에서 부르주아의 상징으로, 또 현대 대중문화, 소비문화를 상징하는 등 핑크는 시대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한다. 핑크는 살갗을 연상시키는 까닭에 육체적이고, 따라서 에로티시즘과 연결되는가 하면 미성숙한 소녀를 떠올리며 순결함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핑크의 스펙트럼은 실로 넓고 다양하다. art는 천의 얼굴을 가진 ‘핑크의 예술’을 소개한다.
(1) 화보_Pink is...
(2) 글_핑크 월드, 핑크 아트 심상용
특별기획_Pink of Art
전시
포커스
정종미|정진용_김백균
전광영_안 랜디
신진식|임영선_정용도
한순자_유진상
전시 리뷰
홍순명|로랑스 데르보|유미옥|이순종·변정현|이은실|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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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한풍렬 화백 추모
희고 밝은 빛의 반사체들_김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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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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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_비판과 긍정의 두 얼굴_신지영
화가의 앨범 남농 허건과 남도화단의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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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ditor’s Conference & Exhibition
이미지 링크 천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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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09030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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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컬처 2009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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