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쇠다 설세다 어느 말이 맞는지?
설날을 맞아 ‘설을 쇠다'를 흔히 '설을 세다' '설세다'라고 하는 일이 많다.
나이를 세다에 이끌려서 그렇게 발음하는지 모르지만,
표준어는 '설쇠다' 또는 '설을 쇠다 사전에 기록이 되었다
그런데 KBS박경희 아나운서가 재작년? ‘우리말 고운말’에서 ‘설세다’가 맞는 말이라고 했다
따라서 저도 그렇게 알고 사용을 했다. 생각을 해보니 새해 ~ (해세歲)를 써서 세배歲拜, 세뱃돈
이런 단어를 봐서도 해가 바뀌니까 의례히 설을 세다는 말이 맞는 줄 알았는데...
하지만 언제부턴지 뚜렷한 근거도 없다는 것이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고 [설쇠다, 설세다] 어느 말이 옳은지 몰라서?
저도 [즐건 명절이 되십시오]라고 인사말을 건넨다.
이 작은 것도 하나도 몰라, 이러니 세상이 시끄러울 수밖에...
사전엔 '쇠다'가 맞다고 하고 방송에선 '세다'가 맞다고 하니 어느 장단에 춤 출까?
주님을 사랑하는 시마을/ 김 복음
첫댓글 그냥 소리나는데로 세면서 살지요 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