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름 (찬송384)
시편 79편
9.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예레미야 14장
7.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언할지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열왕기상 8장
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40.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로마서 15장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
🛐 주님! 주님만이 영광의 풍성함이 나타납니다 항상 어디서나 주님께 가까이하사 모든것을 아시고 계신 그분께 영광 돌리는 일을 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복음성가965,찬송384)
🧡 흙밭과 마음밭 🧡
밭의 종류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흙밭이요. 또 하나는 마음밭입니다.
흙밭은 우리 인간이 먹고 살아가야 할
곡식이 씨앗을 심는 밭이며,
마음밭은 영혼의 씨앗을 심는 밭을 말합니다.
흙밭에는 옥토와 박토가 있고
이 옥토와 박토에도 진흙밭과 자갈밭이 있으며
수렁밭이 있는가 하면 부토가 섞인 푸석한 밭도 있습니다.
흙도 다 같은 흙이 아니라
그 토질에 따라 여러 종류와 형태가 있습니다.
아무런 씨앗을 뿌린다 해서
무작정 수확을 거두어 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토양과 토질에 맞는 씨앗을 뿌려야만
풍성한 결실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밭의 작업은 아침이 따로 없고 새벽이 따로 없습니다.
즉 정해진 시간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일년 열두 달 매일매일 긴장된 마음으로 가꾸고 다듬어야 합니다.
흙밭에서 얻어진 열매는 먹지 않으면 배가 고프지만
마음밭의 열매는 항상 배부르게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흙밭을 갈아 엎을 때는 육신의 피로가 따르지만
마음밭을 갈아 엎을 때는 정신적으로 쓰라린 아픔을 겪게 됩니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살아 숨쉬는 영혼이 존재합니다.
인간은 이 영혼을 잠재우지 말고
항상 생기 있게 일깨워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영혼으로 하여금 마음밭을 갈도록 하며,
그 영혼으로 씨앗을 뿌리도록 하고,
그 영혼으로 하여금 삶의 만족과 기쁨을 느끼도록 해야합니다.
☆ 말 씀 ☆
♡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 시편 12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