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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사회주의역사] 발표자료 6장 4절 오스트리아와 스웨덴의 민주적 사회주의자들 발표자료입니다.
윤교06 이이슬 추천 0 조회 456 08.07.03 03:46 댓글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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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7.14 15:32

    수정하였습니다.

  • 08.07.06 13:29

    4절에서는 오스트리아와 스웨덴의 민주의 사회주의의 발전과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중제국이었던 오스트리아는 그 다양성 문제 때문에 국제주의를 취할 수밖에 없었으며 실질적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서로의 단점을 통해 자신들의 단점을 보완하는 등 의지적인 관계였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사회민주주의는 농민들의 반발과 사상적 대립으로 인한 혼란으로 위기를 맞게 되고 결국 나찌즘에 의해 그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 08.07.06 08:55

    * 김한희 : 1) 취할 수 밖에 ->

  • 08.07.06 13:29

    수정하였습니다.

  • 08.07.03 22:52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던 단일국가, 스웨덴은 완전한 사회민주주의를 실현시키진 않았지만 전쟁과 같은 혼란의 시대에서도 그 자리를 지켰다는 점에서, 사회민주주의가 하나의 굳은 이상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렇듯 오스트리아-헝가리와 스웨덴의 사회주의는 그 다양한 역사적 배경과 환경적 요건에 의해 변형적으로 수용되었는데요, 오스트리아에서는 실패하였고 스웨덴에서는 성공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또 한 번 이론이 적용됨에 각각의 상이한 현실이라는 큰 변수가 작용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작성자 08.07.04 21:08

    양국의 비교는 중요합니다. 비슷한 이유로 성공하고 실패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김한희 학우는 4절을 아주 잘 소화하셨다고 생각합니다.

  • 08.07.03 23:19

    스웨덴이 성공적 모델이 될 수 있었던 여러 요인 중 가장 큰 요인은 사회민주주의를 배척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교수님이 항상 말하시는 것처럼 머리를 비우지 못하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스웨덴의 사회민주주의 운동은 노동계급이 불안정한 20세기의 첫 10년을 제외하고는 거의 사회적 마찰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르달이 정부지출의 신축성 있는 반응을 주장할 때 그들에 대한 신임이 당시 경제위기를 넘겼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평가하는 눈은 있는 그대로의 가치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작성자 08.07.04 21:11

    머리를 비우는 일, 선입견없이 그 자체를 평가하는 일은 참 힘들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손현일 학우의 말씀처럼 가치있는 것의 등장을 알아보고 그것을 실현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 08.07.03 23:23

    오스트리아의 정치적 상황은 양당체제를 통해서 서로간의 적절한 균형과 견제를 통해서 국가의 정치적 행보가 결정되었는데, 이런 견제가 너무 심한 나머지 사회를 양극화시키고 분열시키는데 악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런 정세는 국가의 국력을 안에다 쏟지 못하고 소모적으로 낭비함으로써 민중들의 사회주의 세력에 대한 반감으로 나타나 결국에는 지지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에 반해 스웨덴은 지배계급의 사회주의에 대한 반감이 거의 없었고, 도시의 노동자는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의 노동자들처럼 농촌의 소부르즈와나 농민으로부터 소외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는 노동자 계층의 성장으로 이어졌고 사회에 대한

  • 08.07.03 23:23

    불만으로 부터 비교적 자유로워진 노동자들은 사회주주의자들의 낙관적 세계에 대한 동경으로 이어져서 사회주의가 발전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07.04 21:15

    맞습니다. 사민주의는 적절한 경제 정책으로 노동자 삶의 환경을 개선시켰지만 또 그는 사민주의의 발전에의 중요한 초석이 되었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7.04 21:16

    자신의 생각을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 08.07.06 08:54

    * 이우인 : 1) 노동자들의 반발 사상의 대립으로 ->> 2)겪게되고 -> 3) 차이를 줄이기 됩니다. ->>

  • 08.07.03 23:34

    오스트리아와 스웨덴은 유럽의 소규모 국가입니다. 이들 나라에서도 사회민주주의가 뿌리내리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오스트리아는 실패하고 스웨덴은 성공하였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사회민주주의는 민족적인 의미에서 공동체를 인식하였고 독일과 서로 의지하는 관계였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사회민주주의자들은 1920년 제2 인터내셔널에서 탈퇴하였고 이는 이상적인 이데올로기의 실현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농촌까지 전달되지 못하고 기독교 사회당과 비타협적인 정책으로 전환하였다는 데에 비판을 받습니다.

  • 작성자 08.07.04 21:17

    사회민주당이 기독교 사회당에 비타협적인 정책으로 맞선 것이 아닙니다.ㅠㅠ 오히려 그 반대이지요.ㅠㅠ

  • 08.07.03 23:35

    이렇게 갈라지게 된 기독교 사회당은 오스트리아에서 만연한 나치즘으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되고 의장인 돌푸스의 비상사태 선언으로 독재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결국, 오스트리아의 사민주의는 ‘타협’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로 나타난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스웨덴의 사회민주주의는 지배계급이 포용적이었고 도시노동자와 농민들 사이의 괴리가 없었습니다. 또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했다는 사회적인 환경과 유럽중심의 패권싸움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지리적인 환경으로 사민주의가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배경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 08.07.03 23:35

    더불어 1928년 선거실패 마저도 대공황을 피하게 되는 행운으로 작용하면서 스웨덴의 사회민주주의는 성공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절의 발표를 들으면서 저는 무엇이든지 ‘기초’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외적인 모습이 아무리 갖추어졌더라도 기본적인 노동자들과 지배층의 협력이야말로 사회민주주의가 발전하는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7.04 21:18

    좋은 요약이지만 생각을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 08.07.14 23:00

    4절은 돌루프의 권력장악으로 민주주의적 사회주의 정착에 실패한 오스트리아와 그와 달리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스웨덴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장이었습니다. 스웨덴은 오스트리아와 달리 도시,농촌 노동자들 간의 괴리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단일민족 국가로 분열의 위험이 낮았으며 비교적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국가적 에너지를 국내문제에 쏟을 수 있는 배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지배계급이 사회민주주의자들을 괄시하지 않는 유연함도 가지고 있었죠.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내각을 구성한 사회주의자들은 경제계획을 통해 어려웠던 30년대를 극복하며 호경기를 맞음으로 더욱 입지가 탄탄해지게 됩니다.

  • 08.07.06 08:51

    * 강미현 : 1) 탄탄해 지게 ->

  • 08.07.14 23:01

    수정했습니다.

  • 08.07.03 23:42

    도시 농촌 노동자간 화합에 실패하고, 기독교 사회당과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 채 실패로 끝난 오스트리아의 경우와 비교해 봄으로 다른 역사,사회,경제적 배경과 정책이 다른 결과를 가져온 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08.07.04 21:19

    스웨덴의 강점을 잘 이해하셨군요.

  • 08.07.06 08:51

    * 강미현 : 2) 가져온 다는 것을 -> 3) 다시 한 번 깨닫게 ->

  • 08.07.03 23:44

    4절에서는 러시아의 공산주의에 포함되지 못한 기타 유럽 국가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이들 나라에서는 기존의 폭력적인 사회주의 운동에서 벗어나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변혁을 꾀했습니다. 특히 이 절에서는 오스트리아와 스웨덴을 실패한 모델과 성공한 모델로 대비해서 보여줌으로써 각 사회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적용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 08.07.04 21:20

    더 구체적이었으면 좋았을 텐데요.ㅜㅜ

  • 08.07.03 23:51

    4절에서는 오스트리아와 스웨덴의 사회주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스웨덴은 성공적으로 사회민주주의가 실현 되었다고 평가받습니다. 이는 스웨덴의 지배계급이 반 사회주의적인 법률을 제정하지 않았고 전쟁의 소용돌이 에서 한 발짝 물러나 있었으며 오히려 군수산업을 통해 경제를 회복하는 등 여러가지 정황이 유리하게 작용한 면도 있었습니다. 또한 대공황의 시기에 선거에 실패하여 책임을 면책받았고 후에 복귀하여 경제난을 이겨냄으로써 사회민주주의에 대한 민중들의 지지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 08.07.04 21:37

    자신의 생각을 담았으면 좋겠습니다.ㅜㅜ

  • 08.07.04 00:04

    스웨덴의 사회주의 운동은 자본주의적 산업화의 확대에 따라 성장하였고, SPD의 많은 영향을 받았다. 스웨덴의 독일과는 다른 자신들만의 독특한 특징은 지배계급은 반 사회주의적 법률을 제정하지 않았고, 사회민주주의자들을 괄시하지 않는 유연함, 도시노동자들과 농촌과의 원만한 관계, 국가적 특징으로 국내 문제를 잘 다룰 수 있는 충분한 배경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거기에다 성공적인 정책을 수행함으로써 사회민주주의의 명맥을 이을 수 있는 유리한 상황으로 이끈다. 스웨덴의 사회민주주의는 완전한 모범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역경과 상실의 시절을 보낸 다른 민주사회주의자들에게는 하나의 위안이 되었던 것이다.

  • 작성자 08.07.04 21:21

    좋은 요약이지만 자신의 생각을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 08.07.03 23:59

    마지막 오스트리아와 스웨덴까지 수업을 들으며, 볼셰비키의 혁명적 의지가 서구의 민주주의적 사회주의자들에게 각각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더불어 서구에서의 사회주의는 혁명의 대치로서 집권이었다는 교수님 설명을 들으며 이해가 되었습니다. 물론 오스트리아는 실패한 모델이었다지만, 모범적 모델이었던 스웨덴과 더불어 사회 민주주의 이상이라는 또 새로운 형태의 사회주의를 잘 보여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07.04 21:23

    볼셰비키와 사민주의를 집약적으로 잘 비교해 주셨네요.^^

  • 08.07.14 23:36

    오스트리아와 스웨덴의 온건적 사회주의자들은 서로 반대의 길을 갑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사회민주주의자를 혐오한 돌푸스의 독재권 장악으로 인하여 결국 민주적 사회주의는 실패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웨덴에서는 여러 가지의 종합적인 노력으로 인하여 민주주의적 사회주의가 성공하게 됩니다. 스웨덴의 지배계급은 반사회주의적 법률을 제정하지 않았고, 사회주의자들을 부랑자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또한, 스웨덴의 사회민주주의자들이 취한 과감하고 새로운 정책은 민중들의 지지를 이끌어 냈습니다. 이러한 배경과 민주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이 취한 여러 노력을 바탕으로 결국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입니다.

  • 08.07.14 23:36

    내용일부를 수정했는데도 시간이 지난 것으로 표현됩니다.

  • 작성자 08.07.04 21:24

    집계에 포함하였습니다. 좋은 요약이지만 독창적인 생각을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 08.07.06 08:49

    * 이은재 : 1) 반대길을 -> 2) 수정했느데도 ->> 3) 오버된것으로 -> 4) 표현되는 군요 ->

  • 08.07.14 23:36

    수정하였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7.06 08:35

    * 박상현 : 1) 획득함으로서 ->> 2) 실패하게되는 ->

  • 08.07.04 12:33

    7.3일에 예비군 훈련 다녀왔습니다. 교수님께 보고 드렸습니다.

  • 작성자 08.07.04 21:25

    결석해도 댓글은 면제되지 않습니다. ㅜㅜ

  • 08.07.06 10:35

    * 구성일 : 예비군 훈련이라고 댓글까지 면제되는 것이 아님은 시간 중에도 여러 번 강조한 바 있습니다. 발표 내용이 없는 댓글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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