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저는 나이41세였고 서울교구청년성서모임에서 복음의
맛을보았기에 뜨거운맘을가졌어요
그때교구의 요청을받고 쌍문성당으로 갔어요 그곳 청년모임 소모임에서
창세기6개월모임을 진행하는 봉사자였어요
저의집에서 전철을 타고 한시간을
가야했어요 저는매주그곳에 가기위해
두시간을 준비했어요
그곳청년들은 주로 주일학교교사라서
본당에서 여러역할로 바쁜이들이었어요 그들은 대학생이라 어떤이는 서울서 한시간이상걸리는 수원에 있는 학교를 다니고있었어요
인원은대략8명정도로 기억됩니다
창세기는 6개월과정이고 이를
여러조각으로 나누어서 해당성서귀절을 읽고 문제지에 미리답변을작성해서 모임에서 이를
나누었지요 그리고 이들과정을 정리하는 연수회가 3박4일로 지도신부님이 총정리해주셨어요 그과정을 마친이들이 다시 소모임을이끌 봉사자가 되는것입니다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모임에 적지않는 인원이 나오지도 않았고 준비없이 나오는 이들도있었어요 그때 저는 아무 사고없이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무사히 마쳤고
그들중에 한분이 연수회도 참가해서
연수마지막날 파견미사때 찾아가서
축하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팀은 끝났지요
몇년후에 그본당에서 초대를 받았어요
청년회가 새롭게 출발한다고합니다
그날 저를 잘모르는 어떤 청년의말을 들었습니다 청년부가 어수선할때 어떤외지사람이 와서 복음의 씨를 뿌렸다고 했어요
그때 느꼈어요
'주님께서는 필요하시다면 이 모자란 나도 쓰시는구나'
그이후 몇십년흐르는동안 이런일은
제게일어나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하는
희망이 내맘속에 자리잡게 되었지요
카페 게시글
명상의 시간
주님께서 필요하신다면
권순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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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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