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8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칠 수 있으리라. ”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한 것과 거룩하지 아니한 것,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 사이에 구별을 두고 이로써 주가 모세의 손으로 말한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칠 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때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남은 아들들인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말하기를 "불로 드린 주의 제물 중에서 남은 소제물은 지극히 거룩하니 그것을 취하여 누룩을 넣지 말고 제단 옆에서 먹으라. 그것은 불로 드린 주의 희생제물 중에서 네 몫과 네 아들들의 몫인즉 너희는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내가 그와 같이 명령을 받았느니라.”(레위기 10 :10-13)
("that you may distinguish between holy and unholy, and between unclean and clean, "and that you may teach the children of Israel all the statutes which the LORD as spoken to them by the hand of Moses." And Moses spoke to Aaron, and to Eleazar and Ithamar, his sons who were left: "Take the grain offering that remains of the offerings made by fire to the LORD, and eat it without leaven beside the altar; for it is most holy "You shall eat it in a holy place, because it is your due and your sons' due, of the sacrifices made by fire to the LORD; for so I have been commanded.)“
임마누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한 것과 거룩하지 않은 것, 또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을 바르게 알기를 원하십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이런 마음을 가지게 하신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선과 악을 분명하게 알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래서 양심(良心)이 있습니다. 이 양심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도덕적 가치를 분명하게 마음에 담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은 자기 스스로 양심을 속이는 삶을 사는 것이 보통인 것 같습니다. 자기 스스로 무슨 일을 잘못하여 놓고도 잘못하지 않았다고 부정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나 그 양심은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양심을 속이고 자지 주장을 하다 보면 그 거짓들이 노출되어 더욱 큰 부끄러움을 당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르치는 잣대는 양심의 수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표준입니다. 이를 본문은 ‘규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규례는 사람이 표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그 표준입니다.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누가 천지 만물의 주인이냐?와 작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현란한 이론을 등단시켜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어진 규례를 버리려고 했지만 그 결과는 허사였음이 이미 입증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촬스 다윈이 주창한 진화론입니다. 그는 모든 생명체는 진화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종(種)의 기원(起源)이란 논리를 펼쳤습니다. 이 진화론은 지금도 한국 초, 중. 고등학교 생물 교과서에 수록이 되어 가르치게 합니다. 그러나 ‘종의 기원’이 진화라고 한다면 그 진화하는 본체에 대한 분명하고 납득할 만한 논리가 정리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마바에서 차츰 진화되어 고등동물이 되었고, 그 고등 동물 중에 원숭이가 진화하여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아메바는 어디에서부터 왔는지를 진정으로 밝히는 것이 진정한 종의 기원을 발견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 아메바는 어디서 왔는지 지금까지 밝히지 못하고 있으니 그 진화론 자체가 허구입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사람은 영과 혼과 육체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영과 혼은 어디서 진화되어 지금의 사람들에게 왔는지를 밝히는 길은 없습니다. 영과 혼은 누구의 심성일까요? 여기에 대한 명확한 답은 ‘오직 하나님 만이 창조주이시오, 사람을 자기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신 분임을 분명하게 입증하고 있습니다.
원숭이를 비롯하여 아무리 고등동물이라고 할지라도 혼과 영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기에 저들에게는 없습니다. 저들이 흉내를 낸다고 그것이 참 진리일 수는 없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천주교회의 치명적인 실수가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오를 처참하게 죽인 그 교권은 지금도 하나님과 사람에게 큰 죄악을 범하고 있음이 현실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대적하는 규례를 만들어 가르치면 멸망을 받습니다. 이는 자명한 진리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오직 도둑질하고 죽이며 멸망시키려 함이거니와 내가 온 것은 양들로 생명을 얻게 하고 또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맞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는 일을 하기 위해 옵니다. 즉 악한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고 있습니다, 악한 마귀가 하는 일은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열심히 합니다. 조그마한 틈만 있어도 그 틈을 비짓고 들어와 파괴하는 일을 서슴없이 합니다.
저는 이번에 경북 의성, 안동, 청송, 영덕, 영양,울산과 울주와 산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산불들이 어떤 연유로 일어났든지 어떻게 하든지 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악한 세력들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저들이 얼마나 잔혹한지도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처참하게 불타버린 동네와 산천이 가슴을 많이 아프게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본문에 있는 바와 같이, 거룩함과 거룩하지 않은 것,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을 분명하게 가르치십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확실하고 분명하게 가르쳐야 삽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여기에는 타협이 없습니다. 순종아니면 불순종입니다. 순종하는 자는 의인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불순종하는 자는 악인이기에 멸망을 받습니다. 겉으로는 순종하는 것 같은데 속으로 불순종하면 이 또한 불순종의 사람이어서 멸망받습니다. 이는 사느냐? 죽느냐?를 가르는 분수령입니다. 차든지 덥든지 분명하여야 합니다. 미지근하면 토하여 내버리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택한 이스라엘이 순종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상에 드러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규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이 우복 목사 드림
010-7134-9909
카페 이름은 :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khabarovskagap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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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멕시코 나이카 수정동굴 모습입니다.(카톡으로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를 읽으시는 분들은 카페나 밴드를 통하여 아름다운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다움 카페- 아름다운 황혼 열차 – 멋진 풍경 사진
작은 사랑 만들기
1. 매주 토요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리는 예배와 찬양 선교 집회를 오전 10시 00분에 시작합니다. ‘우리가 받은 복을 나눠드립니다.’는 주제로 모입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의 특별히 기도와 물질 후원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서울역 노숙인들을 위하여 공급된 성경은 약 650권 정도와 쪽복음서들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선교헌금을 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아직도 성경이 필요합니다.
*** 선교후원 계좌 농협 352- 1898- 3365-03 예금주 이 우복 ***
2.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00분까지 열리는 서울역 광장 찬양 집회에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특히 악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분들을 환영합니다.(기타. 트럼펫, 색소폰, 오카리나, 농악, 하모니카, 몸 찬양(워쉽) 등)
3. 저희 서울역 삶터 선교회에 매 주 토요 예배에 그리스피 도너스를 제공하는 굿 워크스 라는 구제 선교 단체가 있습니다. 이 단체에서 아프리카 우간다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 한국 옷을 보내는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집안에 잠자고 있는 헌 옷들을 보내 주시면 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문의 전화 010 - 5549- 0569 오 석관 목사님.
첫댓글 💖하루를 시작하면서 웃음으로 시작 한다면 안될 일도 좋은 결과로 돌아 올수 있다 합니다.
미소는 행복을 만들고 역경 속에서 탈출 할수 있도록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오늘도 활짝 웃으시는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