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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아이디어는 집집마다 이쁜 쓰레기통 설치하기
며칠전 윤해진 주민님이 쓰레기통을 사러 읍내에 나갔다가
너무나 이쁜 플라스틱 양동이를 발견~
이걸 바로 쓰레기통으로 활용하기로 결정
혼자 쓰기에는 너무 이뻐서 집집마다 한개씩 선물하기로~~~
이럴수가 이럴수가...
주민님들 오시거등 뚜껑을 열어보시어요~
러시아 인형처럼 그안에 또 다른 선물이...ㅎ
섬세하고 자상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또 다른 선물 ㅎ
향기촌 쓰레기 완전정복에 한 걸음을 떼었습니다.
새해에는 향기촌이 반짝반짝 빛날수도~^^
서성문 주민님댁
이유경 주민댁
최영봉 주민님댁
윤해진 주민님댁(분리수거까지 완벽하게)
이지나 주민님댁
촌장님댁
강주화 주민님댁
정영조 주민님댁
채영제 주민님댁
어때요~
이쁜 쓰레기통에 담긴 쓰레기들은 그마저도 이쁠것 같네요
윤해진 주민님~굳 아이디어와 선물~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분리수거장도 다시 재정비 해야겠어요~
주민님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기다리겠습니다^^
마지막 소식
오늘 다세대주택 건물 외관이 완공되었습니다.
남은 공정이 있지만 곧 완공되어 많은 분들께 숙소로 제공되어 지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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