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2 우리산악회 총회
아침 8시30분 출발 임하댐부근 휴계소에서
떡이랑 따뜻한 차도 마셨고 모두 승차
깜짝 이벤트로 8년동안 함께해온 시민고속
유문종(일만) 기사한테 감사패를 마련했다.
물론 뜻밖의 일이라 모두가 박수를 보내고
유기사도 처음 받아보는거라 좋아했다.
차는 달리고 차내에서 우리산악회 총회를
한다는것도 처음이다. 거창하게 총회를 하고
싶어도 그놈의 자금부족이 문제로다.
백암온천도착 해물탕식사 온천장으로 온천
후포에서 회사서 평해 대진 해수욕장으로
찬바람이 부는 바닷가에 자리펴고 회원들
둘러앉아 회를 맛있게 먹었다.
겨울바다 파도에 부디쳐 하얏게 일어나는
포말들이 환상적이라며 좋아하는 회원들
그렇다 우리는 바다와 접하지않아 당연한거다.
안동서 뷔페로 저녁 떼우고 8시40분 각자 귀가
회원들이 이런여행을 더 좋아하는거 같다.
또 회원들의 관심은 더하고 서로앞다투어 과일과
떡 많은 간식이 넘쳐난다. 회원들에게 고맙고
더 잘해야된다는 각오로 내년을 기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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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산악회▣
89회 백암온천 후포 안동 총회12.12
풍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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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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