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주차장-두지터-윗장구목-창암산-상투바위-윗장구목-두지터-용소-추성주차장(4시간)
무서운 장마가 끝나고 국립공원 탐방로가 잠시 금지 되였다가 해제되여 함양 소재, 칠선계곡 탐방 위해 체육관 출발후 금산 인삼랜드휴게소 거처, 함양휴게소에 잠시 쉼후...
칠선계곡 출발점 추성리 주차장에 도착한후...
계곡 쪽으로 접근하면 여러곳 펜션을 지나...
칠선로 따라 가다 보면...
칠선교도 지나니...
용소폭포로 가는 갈림길도 지나며...
좌측 능선을 보니 멀리 두류봉이 조망되고...
칠선계곡 안내도도 지나니...
다시 용소폭포로 가는 샛길이 좌측으로 보이는데 그냥, 직진하며 힘들게 고개 비알을 오르니...
장구목 고개에 도착 하는데 요 고개에서 우측 능선을 타며 창암산 으로 등정해야 되는데 앞에 국공차가 있어 샛길이라고 제지 하는가 싶어 두지동 마을을 거처 백무동 방향으로 가는 윗장구목으로 오르기로 하고...
그래도 미련이 있어 고개에 설치된 탐방로 안내판을 살펴 보는데 후 일이지만 그냥 접근해도 될듯 함니다... 창암산은 국립공원에서 조금 비켜나 있어...
어쨋던 좌로 조망되는 두류봉을 다시 조망해 보며...
가다 보니 두지동 마을에 도착하여...
쬐금 더가니 목교 두지교를 만나는데...
두지교를 건너니 우측으로 백무동 이정표가 보이는데...
백무동 방향으로 가다 보니 공단에서 등로 정비를 깨끗히 해놓앗군요...
탐방로라는 안내판도 확실하고... 괜히 비등인줄 알고 처음부터 쫄았군요...
이제는 마음 편하고 능선 안부 두지동과 백무동 갈림길 윗장구목에 도착하니...
좌측 능선은 출입금지이고 우측으로 가는 창암산은 비등이 아니 였군요...
이제는 마음 편하게 우틀하며 창암 능선으로 접어드니 처음으로 암봉군을 만나고...
암봉을 지나 770.8 봉우리에 오르며...
내리니 안부에 도착하고 이어, 헷갈리는 754.2봉에 올라 좌측 능선을 타니 길이 무척 좋은데 우측을 바라보니 더 높은 봉우리들이 보여 알바구나 하고 우측 능선으로 다시 오르니 주 능선이 확실한데 아마도 5년전 창암산에서 윗장구재로 하산하다 하백무 강천리로 하산하여 알바한 등로인가 봄니다...
어쨋던 추성리 주차장에서 출발후 두지동 거처 창암산에 도착하니 1시간37분이 소요 되였고...
창암산 고스락에서 지리산 주능을 보니 박무로 조망이 별로 라...
창암산 하면 주봉에서 가천마을 방면으로 왕복 25분 만 투자하면 같다 올수있는 상투바위 이지 유... 좀 힘들어도 왕복하기로 하고 폐묘를 다시 지나 ...
조금 내려가니 상투바위가 보이는데...
좌측으로 조금 도니 요번에는 더 멎지군요...
상투바위 밑에 있는 요, 바위를 돌아 내리니...
5년전 요 바위가 너무 멎져 사계청소한 암군이 눈을 즐겁게 하는데 요, 바위에 오르려니 혼자라 위험하여 다리가 덜덜 떨림니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위험을 무릎쓰고 암봉에 올라서니 백무동 건너, 지리 주능선이 멎지게 다가 오는데...
바위에서 내려올 마음이 없씀니다 한동안 멍 때리다가 다시 창암산에 도착하니 타 산악회 회원 3명과 조우하여 같이 냠냠하고...
윗장구목 방향으로 가다 처음 오르고 싶엇던 장구목 고개 방향으로 하산 하려고 하였으나 등로가 확실치 않고 하산시간이 걱정되여...
처음 올랏던 윗장구목 안부에 다시 도착하여 좌틀하며 두지동 방향으로 하산하다...
물이 쬐끔 흐르는 지류를 만나 목을 축이고...
두지동 건너, 멀리 능선을 바라 보니 지리산 새봉인듯 하고...
깨끗히 정비된 길을 따라 다시 두지동에 도착하여 본대를 만나 잠시 쉬다...
계곡 건너로 조망되는 벽송사 뒤 상내봉 능선을 조망해 보며...
다시 국공차가 있는 장구목에 도착하여 능선을 내리니...
조금 질러가는 용소가는길 따라 가다 보니 좌측으로 툭터진 개활지 넘어로 ...
벽송사와 서암정사가 7부 능선에... 그리고 뒤로는 빨치산 모형이 있는 상내봉 능선이 아릅답게 조망되는 가운데...
용소에 도착하니 용소 주위로 초록천과 금줄이 어지럽게 하여, 요 장소에서 알탕을 하려다 정이 떨어져...
용덕쉼터를 지나...
칠선교를 다시 건너며...
벽송사가 있는 상내봉을 다시 보며...
추성리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차장 주위에서 알탕을 하고...
오도재에 도착하니 전망대에 함양일대 전경판이 반겨 주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