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12월 3주 은혜는 고난의 옷을 입고 온다
누가복음 1: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117장 만 백성 기뻐하여라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마리아는 많은 여자 중에 성모로 선택 받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마리아는 만세에 복이 있고 여자 중에 복이 있는 여자입니다. 판검사나 대통령만 낳아도 은혜인데 만왕의 그리스도, 온 세계의 왕, 영원한 왕을 낳았으니 이것이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그러나 은혜 받는 것이 좋은 것만 아닙니다. 마리아는 처녀가 아이를 낳았다고 사람들의 비방을 받아야 합니다. 요셉에게 파혼 될 수 있고 극단적인 경우는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자신의 아들이 죽는 모습을 지켜보아야 합니다. 아들은 30세 이후에 집을 나가서 가정을 돌보지 않습니다.
마리아가 이런 고난을 순종으로 감당했을 때 마리아만 복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마리아를 통해서 온 세상 사람들이 복을 받았습니다. 대대로 모든 사람들이 복을 받았습니다. 은혜는 고난의 옷을 입고 옵니다. 우리가 고난의 옷을 입고 오는 은혜를 받을 때 나뿐 아니라 온 세상이 다 복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자원하여 고난을 받음으로 우리뿐 아나라 우리 주위 사람들에게도 복을 나누어주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
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
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
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감사기도제목: 오늘 2시에 총회합니다. 총회 통해서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 방향 잡습니다. 20일 수요일 마리아 선교사 용종수술하고 예담이는 세브란스병원으로 전원합니다. 다음 주는 성탄예배로 성탄2강 우리에게 구원의 뿔을 주셨다 말씀 전합니다. 경배프로그램 섬기실 분은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12월 3주 은혜는 고난의 옷을 입고 온다
누가복음 1: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