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많이 춥더니 그래도 오늘은 그래도 따뜻한 편이네요. 이번 주는 광주전남한센복지협회에서 하반기 피부과 추가진료가 있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신규환자가 매주 평균 15명 이상씩 늘어감에도 전체 환자 수는 큰 변동이 없는 것을 보면 우리 센터가 급할 때 이용하는 곳으로 자리 잡고 있구나 생각합니다. 좀 더 나아가면 이주민에게 우리 센터가 쉼과 나눔과 소통의 공간으로서 자리잡아 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습니다. 오늘도 의학과, 한의학과, 치과 자원봉사자님들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큰 복을 받으실 거예요. 행복하세요~
2018년 11월 25일 주말진료현황 (43회/665차)
1. 나라별 접수 현황
가나 1명
네팔 2명
라이베리아 2명
러시아 8명
미얀마 1명
방글라데시 1명
베트남 9명
우즈베키스탄 4명
인도 1명
중국 9명
카자흐스탄 15명
캄보디아 1명
태국 1명
필리핀 4병
14개국 59명(신규 13명)
2. 각 과별 진료 현황
의학과 24명
한의학과 25명
치과 19명
피부과 16명
총 84명
3. 약 조제 현황
총 61건
4.진료 및 투약 합계
총 145건
5. 검사 의뢰 현황
6. 봉사자 현황
의학과 : 김영한(주노필의원) 선연우(동성여중) 2명
치 과 : 유경태(행복한 부부치과) 김민경(코스모스치과) 임혜정(임플러스치과) 김병욱(미소덴탈) 김송하, 이리나, 최화원, 심연우, 신희원, 최수영(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10명
한의학과 : 박경화(위석한의원) 이연후(동신대 한의학과) 이경민(남부대 간호학과) 박혜영(청소년) 김도준(주원중) 5명
약학과 : 이선희(참약국) 김명진(전남여고) 2명
간호학과 : 노유경(전남대 간호학과) 차예림(남부대학교 간호학과) 2명
행정 : 김수현(총무) 박성옥(사무국장) 조영은(담양지역자활센터) 3명
통역 : 엄밀라나(러시아) 서민경, 김지선(베트남) 2명
피부과 : 강정대, 정미윤, 초석근, 이정윤(광주전남한센복지협회) 4명
총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