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바람도 부는것이 고소한 새우구이를 먹고 싶었는데...
이주동안 계속 미뤄졌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못 먹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오이도로 새우구이를 먹으러 갔는데요...
사실 수산시장에서 새우를 사서 집에서 소금에 구이를 해서 먹는것이 저렴(?)하지만
집에 냄새도 있고 준비하고 하는 과정도 있고 해서 밖에서 먹기로 했어요~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이 오이도라서...오이도로 갔는데요...오이도는 조개찜이 유명한가 봐요~
거의 모든 가게가 조개찜으로 광고(?)을 하더라고요^^
새우구이는 두 명이라 소자로 시켰어요~
처음에는 양을 보고 이것이 소자란 말인가...양이 많이 줄었네...^^;;생각했어요~
그래서 활어초밥도 2인이상 시켜야 한다고 해서 곁들였어요~
새우구이는 먹다보니 양이 적당했습니다~머리는 보통 버터구이를 해드시는데 전 더 바싹 구워서 먹는것을 좋아해서 머리를 더 구워서 아작아작 씹어 먹었어요...ㅋㅋㅋ이제는 새우구이 생각이 한 동안 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찬 바람이 부는 때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첫댓글 많은 새우들이 희생당했네요 ㅋㅋㅋㅋ 제철을 맞아서 다들 새우 많이 드시는듯요 ! 저는 에콰도르산이라도 사서 쪄먹어야겠어요 ㅋㅋㅋㅋ
제 기준에서는 더 많은(?) 새우가 희생을 당해야 하는데...ㅋㅋ 맛있게 쪄드세요~
요즘 음식이 양이 많이 줄어서 아쉽습니다 ㅜㅜ
맞아요!~양들이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ㅠㅠ
저도 새우 사다가 집에서 가족들이랑 쪄서 먹었는데 너무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또 먹고 싶네요^^
역시!~이렇게 부지런한분들이 계시네요~
새우철이지요~ 달달한 새우~
맞아요!~이 때쯤 꼭 생각이 나요~
우와~~ 초밥이랑 새우 너무 맛잇겠어요~~
초밥은 광어로 만들었는데 쫄깃쫄깃 했어요~~^^
새우철인가봐요? 너무 맛있어보여요~!!
10월부터 새우철인가봐요~제철음식이 땡겼어요~^^
앗앗!!
너무 맛있겠네요
새우 머리도 당연히 구워 먹어야죠^^
저도 새우 머리는 구워 먹는게 담백하니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