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조선일보 주필 송희영이 대우조선 해양의 스폰으로 8박9일 해외여행을 하고 그 댓가로 사설과 칼럼을 써 준 사건이 있었다.
유럽의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에 요트와 골프 등 약 2억원이 넘는 초호화 뇌물 투어였다.
당시 새누리당 김진태의원의 이 폭로로 송희영은 조선일보 주필에서 사퇴하기에 이른다.
이 사건 이전에도 조선은 박근혜 청와대에 인사와 이권 등 몇가지 청탁을 했다가 거절당한 상태로 심기가 매우 불편한 상황이었다.
여의도 밤의 제왕을 자처하던 조선일보로서는 자존심도 상하고 아무튼 독이 왕창 오를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조선일보 사회부 차장이던 이진동이 조선일보의 한풀이에 총대를 맨다.
창남 고영태의 고향(광주) 선배이던 이진동은 고영태에게 녹음기를 줘 가며 1년을 작업한 결과가 최순실인 것이다.
탄핵의 트리거를 조선일보가 당기고
박근혜를 둘러싼 더러운 가까뉴스들 확대 재생산에 조선이 그렇게 열심이었던 이유다.
그랬던 조선일보가 이번엔 장동혁 대표의 미국 방문 경비를 문제 삼고 나섰다.
장대표 일행의 8박9일 경비라 해봤자 10년 전 송희영 한 명이 받은 뇌물 경비 정도인데
이를 문제 삼을 정도로 조선일보가 정의로운 집단인지 몰랐다.
그래서 조선이 우원식의 83억 외유와 4억짜리 3박4일 일본 방문에 대해 어떻게 보도했나 찾아 봤는데, 아무 것도 없었다.
10년전 송희영이 뇌물 받고 쓴 청탁 칼럼에 대해 작년 8월 대법에서 유죄가 확정되었다. 그럼에도 조선은 지금까지 한마디 사죄가 없다.
왕년의 송희영 때 처럼 누구도 접대 해주지도 않고, 이젠 한낮 한동훈 기관지로 전락해 버린 조선일보.
썩어도 준치라던데 이건 뭐 딱 말라 비틀어진
멸치 꼬라지다. 푸세식 언론 조선의 추태가 딱할 뿐이다.
펌)윤종근 페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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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ㅡ선거
양아치 도동놈 우원식과 한동훈의 첩녀 조선일보의 변절.
개털과범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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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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