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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어원(ㅂ자 어원)
■ ㅂ자 어원
바둑의 어원
바둑을 두다...
과연 <바둑>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및 치체와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baho는 목재 (board, plank, timber, wood)의 뜻이며, 치체와어 dothi는 쇄석, 돌 (gravel)의 뜻이다.
<바둑>의 15세기 고어는 <바독 (분류두공부시언해)>이며, 16세기 고어 및 사투리는 <바돌>이다.
그런데, 한국어 <돌>의 15세기 고어는 <돓 (석보상절)>이며, 사투리에서는 <독>, <돍>, <둑>으로도 쓰인다.
즉, 한국어 <돌>은 치체와어 dothi (gravel)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부서진 바위 덩어리> 즉, <조각난 바위인 돌멩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어 <바둑>은 <르완다어 baho (board, plank, timber, wood) + 치체와어 dothi (gravel)>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널판에 돌을 놓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바둑>이 고어에서 <바독>이나 사투리에서 <바돌>로 불리는 것은 결국, 돌의 어원이 dothi인 것에 기인하는 것이고, 판재를 의미하는 baho (board)는 변함없는 것이다.
결국, <바둑>은 <baho + dothi>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나무 판재에 격자형으로 금을 긋고 돌을 놓는 게임>을 뜻하는 것이다.
비둘기의 어원
비둘기처럼 다정하다...
과연 <비둘기>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bina는 노래하다 (to sing)의 뜻이며, dula는 앉다 (to sit)의 뜻이다.
<비둘기>의 15세기 고어는 <비두리 (월인석보)>이다.
한국어 <비둘기>는 세소토어 <bina (to sing) + dula (to si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노래하며 앉아 있는 것> 즉, <나뭇가지에 앉아서 노래 부르는 새>를 의미한다.
한국어 명사어미 <이>는 치체와어 i (~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하는 것>을 의미하며, <기>는 세소토어 kgiro (appointmen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하도록 정해진 것>을 의미한다.
음운적으로, 세소토어 등 원시어의 동사어간의 n음은 한국어에서 현재시제 <~ㄴ다>의 영향으로 모두 음가가 탈락하였으므로, bina (to sing)는 bia 를 거쳐서 한국어에서 <비(아) -비>로 변화된 것이다.
결국, <비둘기>는 세소토어 <bi(na) + dul(a) + kgi(ro)> 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나뭇가지에 앉아 구구 구구 노래 부르는 새를 의미하는 것이다. (a는 동사어미이고, o는 명사어미이다)
참고로, 한자어 구(鳩)는 비둘기를 의미한다.
바탕의 어원
한국어의 바탕을 찾다...
과연 <바탕>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ba teng은 존재 (to exist, existence)의 뜻이다.
바탕의 15세기 고어는 <바
한국어 <바탕>은 세소토어 ba teng (existenc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본질적으로 존재하는 것> 즉, <덧칠한 속의 원래의 근원적 존재>를 의미하는 것이다.
세소토어 ba는 되다 (to become)의 뜻으로서, 한국어 <~바>의 어원이며, teng은 여기, 장소 (here)의 뜻으로서, 한자어 장(場)의 어원으로 추정한다.
음운적으로 보면, 세소토어 ba teng (existence)은 한국어에서 모음조화 법칙으로 <바텅 - 바탕>으로 변화된 것이다.
참고로, 한국어의 바탕은 현생인류 최초의 언어인 아프리카 반투어 계열의 르완다어 및 세소토어인 것이다.
봄비의 어원
봄비가 나리네...
과연 <봄비>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voma는 물을 데려오다 (to fech water)의 뜻이며, vomerera는 물을 뿌리다 (to water, spray)의 뜻이다.
한국어 <봄 (spring)>은 르완다어 voma (to fech wat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물을 불러오는 계절> 즉, <갈수기가 끝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계절>을 의미한다.
르완다어 mbi는 화살 (arrow)의 뜻이며, vura는 비 (rain)의 뜻이고, vumbi는 폭우 (downpour, shower)의 뜻이다.
한국어 <비 (rain)>는 르완다어 vumbi (show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폭우>를 의미하는 것이다.
어원적으로 보면, 르완다어 vumbi (shower)는 <vura (rain) + mbi (arrow)>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화살 같이 억수로 쏟아지는 비>를 의미하므로, 한국어 <비 (rain)>는 르완다어 vumbi (shower)에서 기원하였지만, 봄비 (spring rain)와 혼동으로 첫 음절인 vum이 탈락하여 bi만 남은 것이다.
결국, 한국어 <비 (arin)>는 mbi (arrow)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vumbi (shower)에서 유래한 것이며, 비가 오기 시작하는 계절인 봄(voma)의 영향으로 봄비와 혼동되어 vum이 탈락하고 bi만 남은 것이다.
따라서, <봄 비>는 르완다어 <vama (to fetch water) + vumbi (show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비가 오기 시작하는 계절의 폭우>를 의미하는 것이며, <voma + vumbi>에서 2번째 음절의 vum이 첫음절 vom과의 음운중복으로 탈락한 것이다.
비다의 어원
텅 빈 하늘을 쳐다보다...
과연 <비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bula는 열다 (to open)의 뜻이다.
<비다>의 15세기 고어는 <뷔다 (용비어천가)>이다.
한국어 <비다>는 세소토어 bula (to open)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열린 것> 즉, <공간이 트인 것>을 의미한다.
음운적으로 보면, 세소토어 모음사이의 L음은 한국어에서 Y음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세소토어 bula (to open)는 buya를 거쳐서, 한국어에서 <뷔아 - 뷔다 -븨다 -비다>로 변화된 것이다.
별나다의 어원
별난 할배들이 많다...
과연 <별나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betla는 조각하다, 새기다 (to sculpt)의 뜻이다.
한국어 <별나다>는 세소토어 betla (to sculp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조각하는 것> 즉, <그냥 말로 해서 될 것을 힘들게 조각해서 그림문자로 새기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별난 것>은 원시인에게는 볼펜하나 사는 데 10장 짜리 구매 계약서 꼼꼼히 쓰라며 구찮게 하는 의미인 것이다.
한자어 별(別)은 한국어 <별나다>와 마찬가지로, 세소토어 betla (to sculpt)에서 유래한 것이니, <별나다>가 줄어서 한자어 <별>이 된 것이다.
음운적으로 보면, 세소토어 <-tla>는 한국어에서 t가 생략되고 그냥 <을 또는 을라>로 발음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betla (to sculpt)는 bela를 거쳐서, 한국어에서 <별나(다)>, <별 (star)>이 되었다.
참고로, 한국어 <별>의 어원을 보자.
한국어 <별 (star)>은 세소토어 betla (to sculp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하늘에 새긴 조각물> 즉, <밤하늘을 장식하는 조각품>을 의미하는 것이다.
영어 star나 러시아어 zbezda (star)의 어원도 세소토어 <se (already) + betla (to sculp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하늘에 조각한 장식품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한국어 <볕>도 세소토어 betla (to sculpt)에서 유래하였지만, <별>과 달리 betla가 bet로 변화된 것으로서, <새기듯이 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햇볕>은 <햇살이 따갑게 살갗을 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음운 현상은 <월남(越南)>을 현지어에서 <베트남>이라고 발음하는 것과 같다.
박쥐의 어원
동굴에 박쥐가 살다...
과연 <박쥐>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 및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poloko는 매장, 은닉 (burial, reserve)의 뜻이며, 르완다어 jwi는 소리 (sound)의 뜻이다.
<박쥐>의 15세기 고어는 <
한국어 <박쥐>는 <세소토어 poloko (burial) + 르완다어 jwi (soun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은닉하여 소리내는 것> 즉, <동굴에 숨어서 찍찍소리내는 동물>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박쥐>는 눈에 잘 안띄는 동굴 등에 처박혀서 은닉하여 사는 쥐같은 동물인 것이다.
따라서, 일부 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박쥐의 어원은 <밝은 쥐>가 아닌 것이다.
참고로, <밝다>는 르완다어 <bara (color) + gira (to hav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물체의 색깔이 제대로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부드럽다의 어원
그녀의 손길이 부드럽다...
과연 <부드럽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 및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phuthulla는 접히지 않다, 펼치다 (to unfold)의 뜻이며, 르완다어 reba는 보다 (to watch, look)의 뜻이다.
부드럽다의 15세기 고어는 그대로 <부드럽다 (월인석보)>이다.
한국어 <부드럽다>는 <세소토어 phuthulla (to unfold) + 르완다어 reba (to loo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접히지 않고 펼쳐져 보이는 것> 즉, <거칠지 않게 느껴지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한국어 동사어미 <~다>는 르완다어 ta (to lo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동작의 완료를 의미한다.
불바다의 어원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다...
과연 <불바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및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vu는 재 (ash)의 뜻이고, riro는 불 (fire)의 뜻이다.
한국어 <불 (fire)>는 르완다어 <vu (ash) + riro (fir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숯불> 즉, 연기가 나는 모닥불이 아닌 <화톳불>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 <불 (vul)>은 르완다어 <vu (ash) + riro (fire)>에서 중간 형태인 아이누어 vriro (fire)를 거쳐서 성립된 단어이므로,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어원이 가장 확실한 단어이다.
이것은 인류학적으로 한국인의 모계 조상중에 원 일본족인 아이누 계통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며, 그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세소토어 batla는 바라보다, 바라다 (to look for, want)의 뜻이다.
바다(sea)의 15세기 고어는 <바닿 (월인석보)> 및 <바
한국어 <바다>는 세소토어 <batla (to look for) + ha (at)> 및 <batla (to look for) + lelele (long)>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멀리 시야가 트인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영어의 바다인 sea가 보는 것 to see (at)와 같은 발음이라는 것을 참조하자)
결국, <불바다>는 르완다어 <vu (ash) + riro (fire)> + 세소토어 <batla (to look for) + ha (at)> 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불이 멀리까지 이어져, 시야가 모두 불밭인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피바다>는 세소토어 <pitla (to crush) + batla (to look for) + ha (at)> 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피가 멀리까지 이어져, 시야가 모두 피보라인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는 조국의 수도가 <불바다> <피바다>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현명하게 처신하고 부국강병을 하여야 한다.
부럽다의 어원
금수저가 부럽다...
과연 <부럽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pfura는 존경, 명예 (respect, honor given to everyone)의 뜻이며, va 는 오다 (to come from)의 뜻이다.
부럽다의 16세기 고어는 <븗다 (신증유합)>이다.
한국어 <부럽다>는 르완다어 <pfura (respect, honor) + va (to come from)>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존경심이 오는 것> 즉, <남을 존경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자면, <부러운 것>은 시샘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정당하고 존경스러워 보이는 것으로서, <자신도 따라하고 싶은 것>을 의미한다.
비록의 어원
비록 내일 죽을지라도 오늘 할일은 해야한다...
과연 <비록>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bira는 그것은 ~이다 (It is ~)의 뜻이며, komera는 어렵다 (to be difficult, hard) 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komeye이다.
르완다어 관용구 birakomeye는 그것은 어렵다 (It 's difficult, This is difficult)의 뜻이다.
비록의 15세기 고어는 그대로 <비록 (용비어천가)>이다.
한국어 <비록>은 르완다어 관용구 birakomeye (It 's difficul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이것은 어렵지만> 즉, <실제로 일어나기는 어렵지만 ~> 을 의미한다.
음운적으로 보면, 르완다어 관용구 birakomeye (It 's difficult)는 한국어에서 <비라코메예 - 비로코메예 (모음조화) - 비로코몌 (모음축약) - 비로콤 (끝모음 탈락) - 비록 (음절축약)>의 과정을 거쳐서 한 단어가 된 것이다.
극동 아시아의 한국어와 아프리카 중동부 르완다어가 분기한 것은 7만년전 현생인류의 탈아프리카 시기였는데, 7만년이 지나도록 두 언어가 많은 단어에서 이토록 일치한다는 것은 언어는 그리 쉽게 변치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벌리다의 어원
입을 벌리다...
과연 <벌리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bula는 열다 (to open)의 뜻이며, 르완다어 i는 수동태이다.
<벌리다>의 15세기 고어는 <버리다 (분류두공부시언해)>이다.
한국어 <벌리다>는 <세소토어 bula (to open) + 르완다어 i (passiv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벌어지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벌어지다>는 <세소토어 bula (to open) + 르완다어 je (to have come to)>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열게 된 것>을 의미한다. (je는 za (to come to)의 과거형이다)
보자기의 어원
물건을 담아 보자기를 싸다...
보자기의 뜻(어원)은 무엇일까?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해 보자.
르완다어 boha는 묶다, 뜨다 (to bind, weave, knit)의 뜻이며, jage는 주전자, 항아리 (jug)의 뜻이다.
따라서, 한국어 보자기는 르완다어 <boha + jage> 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실로 뜬 직물류의 자기 (항아리) 의 의미인 것이다.
르완다어 boha는 한자어 기울 보(補)자의 어원이다.
별의 어원
저 별은 너의 별, 저 별은 나의 별...
과연 <별>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살펴보자.
세소토어 betla는 조각하다, 끌 (to chisel)의 뜻이다.
한국어 <별(star)>은 세소토어 betla (to chisel)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끌로 하늘에 조각한 빛나는 장식>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한국어 <별>은 하늘을 수놓은 조물주의 장식품인 것이다.
따라서, <저 별은 너의 별, 저 별은 나의 별>은 조물주가 만들어 놓은 천연의 장식품을 하나씩 나누어 갖는 것이다.
음운적 변화를 보면, 세소토어 betla (to chisel)는 t음이 유음화하여, 한국어에서 <베틀(아) - 베를 - 벨 - 별>의 변화를 거친 것이다.
참고로, 영어의 별 (star)은 se (already)가 추가 되어, <se + betla>에서 유래한 것이니, <끌로 조각한 것>이라는 의미인 것이고, 러시아어의 별 (zbezda)도 역시 star와 같은 어원인 것이다. (세소토어 단어에서 se는 흔히 추가되며, 영어 사전에 s-로 시작되는 단어가 가장 많은 이유인 것이다)
불알의 어원
사나이 불알 두쪽 밖에 안남다.
우리말의 불알의 뜻은 무엇일까?
국어사전에는 고환을 이르는 말이라고 풀이하였다.
그러면 고환은? 불알을 의미하는 것이라 한다.
영어의 bull은 숫소를 뜻하는데 그와도 관련이 있을까?
그러면 한국어와 영어의 공동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살펴보자.
르완다어 boro는 남자 성기 (penis)의 뜻이며, ara는 손톱 (nail, fingernail)의 뜻이다.
르완다어 ara는 한국어 <알(egg)>의 어원이며, boro는 한국어 <볼기(boro+gira)>의 어원이다.
한국어 <불알>은 르완다어 <boro + ara>로서, 남성 생식기의 알집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어의 불알은 남성의 정액을 제공하는 알집을 의미하는 것이다.
벌써의 의미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우리말의 벌써...
국어사전에는 벌써는 1.예상보다 빠르게 어느새. 2. 이미 오래전에라고 정의되어 있다.
그러면 벌써의 의미를 알기 위하여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보자.
벌은 르완다어 mbere로서 처음, 앞서 (in front of)의 뜻이며, 써는 르완다어 saba로서 관통하다 (to penetrate)의 뜻이다.
따라서, 한국어 벌써는 맨 처음 또는 앞서서 통과하였다는 의미이다.
벌써 왔니?는 나보다 앞서 왔니?의 뜻이다.
봄처녀의 의미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바야흐로 춘삼월 봄이 다시 왔다.
봄 (Spring)...
그러면 봄은 무엇인가?
우리말 봄의 어원부터 살펴보자.
봄은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voma로서 물을 대다 (fetch), 물이 오르다의 뜻이니, 동식물이 물이 올라 생명력이 확장하는 계절을 의미한다.
볼 것이 많아서 봄이라고 한다는 우리 국어학자들의 말도 맞다고 할 수도 있는데, 봄이 되면 식물은 꽃을 피우고 동물들의 암컷은 발정기를 갖는다.
그래서 봄을 나타내는 한자어 춘(春)은 암컷의 교미하는 자세를 상형한 것이고, 영어 spring 은 발정기를 의미한다.
날일(日)자가 꼭 태양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동그란 구멍을 뜻하는 것이라는 것은 명(明)자에서도 볼 수 있는데, 명(明)은 해와 달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어두운 구멍 속에 비친 달 빛을 의미한다. (명(明)은 북소토어 monga로서 구멍 (opening)의 뜻이다)
춘(春)은 중국어의 조상어인 치체와어 chiuno로서 허리(waist line)의 뜻이며, 한자의 상형은 (三)은 인체의 오목한 허리를 뜻하며, (人)은 두 다리를 뜻하고, (日)은 민망하지만 구멍을 뜻하는 것이다.
그래서 춘화니 춘정이니 하는 말들은 모두 섹스와 관련되는 것이다.
이렇게 동물들은 봄에 발정기를 갖는데, 그곳은 봄에 수태하여야 먹을 것이 풍족한 계절에 태아를 건강하게 기를 수 있기 때문이며, 가을에 수태한다면 겨울의 굶주림과 겨울잠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
그러면 봄처녀의 처녀는 무슨 뜻인가?
한자어 처(處)는 르완다어 ca로서 자르다, 찢다 (cut, tear)의 뜻이니, 처음 진입(cut off)을 의미한다.
또한, 한자어 녀(女)는 르완다어 nyina로서 애를 가진 모성 (mother of someone else)의 뜻이다.
따라서,
처녀(處女)는 모성을 가진 성숙한 여성으로서 새로 진입한 여자를 의미한다.
이렇게 봄과 처녀는 생명의 시작과 잉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봄의 의미
봄이 돌아왔다.
1년이 다시 돌아 또다시 들판에 꽃이 피는 봄이 왔다.
봄처녀 제 오시네
새풀옷을 입으셨네
봄의 노래는 정말 많기도 하다.
그런데 우리 말의 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눈으로 봄을 뜻하는가?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그런데 도대체 봄은 무엇이란 말인가?
어떤 사람들은 눈으로 새로운 것을 본다는 뜻이라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불이 온다고 봄이라 한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이제 우리말은 아프리카 초기 언어인 르완다어에서 유래하였음이 밝혀졌다.
더이상 추측할 필요도 없다.
언어는 대대로 전해오는 것이지 누가 해석한다고 바뀌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현생인류 초기 아프리카 사하라 남부지역에 살 때, 봄은 갈수기가 지나고 서서히 우기로 접어 들기 전의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시기였는데 봄의 뜻은 바로 농사를 짓기 위하여 물을 댄다는 의미였다.
우리 말의 봄은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voma이며, 물을 댄다(fetch water)는 의미이니, 봄은 초목과 암컷에 생명의 물이 오르는 계절이라는 뜻이다.
봄이란 말은 눈으로 봄을 뜻할 수도 있고, 불이 옴을 뜻할 수도 있고, 얼마든지 학자에 따라 내키는대로 다른 의미로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말의 조상어인 르완다어에 봄은 물을 댄다는 뜻이니, 봄은 타동사로서 물을 댄다 또는 자동사로서 물이 오른다는 의미인 것이다.
방향와 날짜
<방위>
우리말의 방위는 우리 민족의 형성 시기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말이며, 지형을 알 수 있는 말이기도 하다.
동쪽인 샛은 마고의 언어인 세소토어 saete로서 집터 (site)의 뜻이니, 동쪽은 높은 지형이다.
서쪽인 하늬는 세소토어 hanela로서 재갈, 틀 (curb)의 뜻이니, 서해 평원 중앙의 한강 본류에 막혀서 갈 수 없는 곳을 의미한다.
남쪽인 맣은 세소토어 mahae로서 집, 시골 (home, rural)의 뜻이니, 따뜻한 남쪽 고향 마고를 의미한다.
북쪽인 놉은 세소토어 nobele로서 새로운, 참신한 (novel)의 뜻이니, 빙하기의 만주와 몽골의 황량하고 신비한 곳을 의미한다.
한자어의 동서남북은 아래와 같다.
동(東)은 원시어 igi+tondo로서 아침 (morning)의 뜻이니, 해가 뜨는 방향을 의미한다. (東은 木日로서 창문에 해가 비친 모습이다)
서(西)는 세소토어 sete로서 해가 지다 (set)의 뜻이니, 해가 지는 방향을 의미한다. (西는 兀口로 해가 서산에 걸린 모습이다)
남(南)은 원시어 ku+nama로서 넘다 (to bow, bend over)의 뜻이니, 바닷물이 넘친 곳을 의미하며, 빙하기의 남쪽 해저평원인 마고지역을 의미한다. (南은 十皿十로서 그릇의 물이 넘친다는 의미이다)
북(北)은 원시어 ku+vuka로서 태어나다 (to be born)의 뜻이니, 모태와 태아의 분리로서 후빙기의 북쪽 신천지를 의미하며, 신천지로의 이주 또는 도주를 뜻한다. (北의 상형은 태아와 태반이다)
<날짜>
날은 치체와어 nyali로서 불빛 (lamp)의 뜻이니, 밝음을 의미한다.
그제는 원시어 ko (that)+ejo로서 어제의 전날의 뜻이다.
어제는 원시어 ejo로서 어제 (yesterday)의 뜻이다.
오늘은 원시어 none (now, today)와 치체와어 nyali (lamp)로서, 지금의 날을 의미하며, 날은 불빛의 밝음을 의미한다.
하제(轄載)는 원시어 hazaza ejo로서 내일 (tomorrow)의 뜻이다.
모레는 세소토어 mora (after)와 ejo (tomorrow)로서 내일 다음 날을 의미한다. (원시어의 내일과 어제는 모두 ejo이다)
글피는 하우사어 gata (two days after tomorrow)+하우사어 fi (exceed)로서, 내일 보다 2일이 초과한 말을 의미한다.
비로봉 의미
소백산 비로봉에서 사진을 찍다
소백산은 두 눈으로 세상을 보살피는 산이라는 의미이다.
소(小)는 줄루어 so로서 얼굴 (eye, face, front)의 뜻이니, 몸의 축소판이라는 의미이며, 상형은 두 눈과 코가 있는 얼굴 형상이다.
백(白)은 줄루어 bheka로서 보이다 (look, view, supervise)의 뜻이니, 빛(日)의 발산(丿)으로 빛의 완전한 색인 흰색을 의미한다.
비로(毘盧)는 원시어 ku+bira로서 작렬하다 (to be boiling)의 뜻이니, 밝게 빛나는 것으로 암석이 드러난 최고봉을 의미하며, 봉(峰)은 줄루어 bonga로서 숭배하다 (worship, recognize)의 뜻이니, 멀리서도 눈에 띄는 높은 봉우리를 의미한다.
사(寫)는 줄루어 sa로서 나르다 (convey, transfer, like)의 뜻이니, 모사한다는 의미이며, 진(眞)은 원시어 ku+zingura로서 펴다 (to unfold, unroll)의 뜻이니, 진실(知)을 밝히는 것을 의미한다.
찍다는 원시어 gu+tsika로서 정지하다 (to stop, tie up, moor)의 뜻이니, 움직이지 못하게 결박한다는 의미이다.
벌이다의 어원
큰 일을 벌이다...
과연 <벌이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beleha 는 애를 얻다, 결과를 야기하다 (to beget)의 뜻이다.
벌이다의 15세기 고어는 <버리다 (월인석보)>이다.
한국어 <벌이다>는 세소토어 beleha (to bege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결과를 일으킨 것> 즉, <원인을 제공하여 결과가 야기된 것>을 의미한다.
바퀴벌레의 어원
바퀴벌레를 퇴치하다...
과연 <바퀴벌레>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새소토어 phakwe는 매 (hawk)이다.
바퀴의 17세기 고어는 <박회 (역해유해)>이다.
한국어 <바퀴>는 세소토어 phakwe (haw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매처럼 무섭게 생긴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벌레의 어원을 보자.
세소토어 belaela는 신음하다, 불쾌하게 하다 (to moan, dissatisfy)의 뜻이다.
벌레의 15세기 고어는 <벌에 (석보상절)>이다.
한국어 <벌레>는 세소토어 belaela (to moan, dissatisf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불만족하여 소리내는 생물체> 즉, <자욱하게 소리내는 생물체>를 의미한다.
결국, <바퀴벌레>는 세소토어 <phakwe (hawk) + belaela (to dissatisf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매처럼 무섭게 생긴 벌레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바퀴벌레와 수레바퀴는 무슨 관계일까?
세소토어 phakisang은 빠르다 (fast)의 뜻이다.
그러므로, 바퀴벌레의 바퀴는 매의 무서운 형상을 의미하는 것이고, 수레바퀴의 바퀴는 매의 빠름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즉, <바퀴 (wheel)>는 수레 밑에 매를 달아 놓아 날라가듯이 빠르게 가는 것이다.
붇다의 어원
비가 와서 개울 물이 붇다...
과연 <붇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phutha는 모으다, 불어나다, 붇다 (to gather)의 뜻이다.
한국어 <붇다>는 세소토어 phutha (to gath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모여서 불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한국어 <붇다 (to increase)>는 동사 원형은 <붇다>이지만, ㄹ불규칙 활용동사이므로 <붇어>가 아니라 <불어>로 사용된다.
부들의 어원
나뭇잎이 바람에 부들거리다...
과연 <부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phuthulla는 펼치다 (to unfold)의 뜻이다.
한국어 <부들>은 세소토어 phuthulla (to unfol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펼쳐진 것> 즉, <펼쳐져서 흐느적 흐느적 펄럭이는 것>을 의미한다.
부시다의 어원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과연 <부시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besa는 불 태우다 (to make fire, burn)의 뜻이며, 르완다어 y는 수동태이다.
<부시다>의 15세기 고어는 <
한국어 <부시다>는 <세소토어 besa (to make fire) + 르완다어 y (수동태)>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불이 나게 되는 것> 즉, <불타는 작렬감을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눈이 부신 것>은 <눈이 불타는 작렬감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부처의 어원
부처는 우주아로서 과거 현재 미래를 아는 자를 뜻한다...
과연 <부처>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유라시아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ubutaha는 미래 (future)의 뜻이다.
산스크리트어 부처(Buddha)는 르완다어 ubutaha (future)에서 유래한 것으로, 시공 11차원의 선지자를 의미하는 것이다.
흔히 부처(Buddha)는 산스크리트어 bujjhati (깨닫다)의 과거분사라고 한다.
그러나, 산스크리트어는 한국어 처럼 르완다어나 세소토어에서 유래한 2차언어이고, 언어의 기본은 동사로서 명사는 동사의 과거형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므로, 르완다어 ubutaha (future)는 역시 동사인 gutaha (to go home, next)에서 유래한 것인데, 산스크리트어 부처(Buddha)는 그 접두사로 보아 르완다어 ubutaha에서 유래한 것이며, 동사인 bujjhati는 역으로 명사인 부처(Buddh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깨닫다는 뜻을 갖게 된 것이 분명하다.
즉, 산스크리트어 bujjhati라는 동사는 거꾸로 명사인 Buddha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깨닫다의 뜻을 가진 동사로서 새로 만들어진 것이고, Buddha는 르완다어 명사인 ubutaha (future)에서 기원한 것이다.
결국, 부처(Buddha)는 산스크리트어로 <깨달은 자>를 뜻하는 일반명사이지만, 그 어원은 르완다어 ubutaha (future)이며, 그것은 동사인 gutaha (to go home, next)의 뜻이므로,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없는 0초의 시공인 11차원의 <우주아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불하는 것은 시공 4차원의 물질계인 속세의 자아를 버리고, 시공 11차원의 비물질계인 우주아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버리다의 어원
잃어버린 10년을 되찾다...
과연 <버리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beola는 깍아내다, 잘라내다 (to shave)의 뜻이다.
한국어 <버리다>는 세소토어 beola (to shav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깍아 잘라내는 것> 즉, <면도나 대패질 하듯이 싹 밀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버리다>의 15세기 고어는 <ㅂ·리다 (석보상절)>이다.
세소토어 beola (to shave)의 어원을 분석하자면, be는 나쁘다 (bad)의 뜻이며, ola 또는 ela는 저너머 (yonder)의 뜻이므로, 나쁜 것을 물리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세소토어 ola, ela는 한국어 이리 저리의 <리>의 어원인 것이다.
부르다의 어원
노래를 부르다...
과연 <부르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bolela는 주장하다 (to allege, declare, say,tell)의 뜻이다.
한국어 <부르다>는 세소토어 bolela (to allege, sa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큰 소리로 자기 주장을 하는 것> 즉, <외치는 것>을 의미한다.
<부르다>의 15세기 고어는 <브르다 (용비어천가)>이다.
뿐의 어원
상처난 내 가슴은 눈물 뿐인데...
과연 <뿐>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phunya는 관통하다 (to pierce)의 뜻이다.
한국어 <뿐>은 세소토어 phunya (to pierc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관통하는 것> 즉, <시종일관 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눈물 뿐인데>는 눈물이 시종일관 흐르는 것을 의미하며, <한숨 뿐인데>는 한숨만이 일관되는 것을 의미한다.
붐비다의 어원
나들이 차들로 길이 붐비다...
과연 <붐비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vumbyi는 음식을 먹는 불청객 (a person taking food or drink at a party who wasn't invited)의 뜻이다.
한국어 <붐비다>는 르완다어 vumbyi 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불청객들이 음식을 먹는 것> 즉, <모르는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차들로 길이 붐비는 것>은 모르는 차들이 길을 북적거리며 오가는 것을 의미한다.
배의 어원
배 불리 먹다...
과연 <배>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pele는 앞 (front, in front, before)의 뜻이다.
한국어 <배 (belly)>는 세소토어 pele (fron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신체의 전면부> 즉, <앞 면>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한국어 <배>는 인체의 몸통 전면부인 가슴과 복부를 의미하였으나, 가슴이 다른 말로 표현되면서 복부를 의미하게 된 것으로 추정한다.
참고로, 세소토어 pele는 역시 한국어의 제1 조상어인 르완다어 mbere (in front of)에서 유래한 것이다.
세소토어 모음사이의 L음은 한국어에서 Y음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pele (front)는 peye를 거쳐, 한국어에서 <폐 - 베 - 배>로 변화된 것이다.
참고로, 배 (boat, ship)의 어원을 보자.
르완다어 ubwato는 배 (boat, ship)의 뜻이며, 동사형 atsa는 출발시키다 (to start something, set fire to)의 뜻이다.
한국어 <배>의 15세기 고어 <ㅂ.ㅣ(용비어천가)>는 르완다어 atsa의 명사형인 ubwato (boa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사람을 태워 출발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빨래의 어원
앞 마을 냇가에 빨래하는 순이...
과연 <빨래>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pola는 매질하다 (to thrash)의 뜻이며, 명사형인 palao는 살인, 도살 (murder, slaughter)의 뜻이다.
한국어 <빨래>는 세소토어 polao (slaught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도살하는 것> 즉, <옷감을 도살하듯이 사정없이 매질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빨래하는 순이>는 사정없이 옷을 두들겨 패는 순진한 처녀인 것이다.
참고로, <빨갛다>는 세소토어 polao (slaughter) + ka (with) + ahile (settle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도살의 흔적(피)이 착색된 것>을 의미한다.
별나다의 어원
별난 사람들도 있다...
과연 <별나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및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betla는 조각하다 (to chisel)의 뜻이다.
한국어 <별(別; star)>은 세소토어 betla (to chisel)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조물주가 하늘에 끌로 조각한 것>을 의미한다. (별의 어원 참조)
르완다어 nyara는 물을 내다, 만들다 (to make water, make)의 뜻이다.
한국어 <나다>는 르완다어 nyara <to make (wat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무엇을 물이 나듯이 만드는 것> 즉, <자연적으로 만들어 지는 것>을 의미한다.
(nya-ra의 동사 어간은 nya이고, 동사 어미 현재시제는 ra이다)
결국, <별나다>는 땅위의 일반적인 것과는 달리 조물주가 하늘에 새기어 (betla) 만든 (nyara) 특별한 것을 의미한다.
뽀얗다의 어원
뽀얀 먼지 속을 헤치다...
과연 <뽀얗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poya는 곰팡이 (mildew)의 뜻이며, ahile는 정착된 (to be settled)의 뜻이다.
한국어 <뽀얗다>는 세소토어 <poya (mildew) + ahile (to be settle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곰팡이가 가득하게 정착한 것> 즉, <퀘퀘하게 곰팡이가 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뽀얀 먼지>는 곰팡이가 날리는 더러운 먼지를 의미하는 것이고, <뽀얀 피부>는 곰팡이가 부슬거리는 피부인 것이니 좋은 말이 아닌 것이다.
보름의 어원
쟁반 같은 보름달이 떠오르다...
과연 <보름>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boloi는 마법, 요술 (magic, witchcraft)의 뜻이며, moaho는 건물 (building)의 뜻이다.
한국어 <보름>은 세소토어 <boloi (magic) + moaho (building)>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마법의 집> 즉, <요술 같은 천체>를 의미하는 것이다.
<보름>의 15세기 고어는 <보롬 (월인천강지곡)>이다.
세소토어 boloka는 보존하다 (to conserve, reserve, store)의 뜻으로서, 한국어 <볼록>의 어원이다.
만일, <보름달>이 <볼록달>이었다면, 둥근달이라는 어원이겠지만, 원시어에서 k음이 한국어에서 m음으로 바뀌는 현상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보름달은 둥글지만 둥근 달의 뜻이 아닌 것이고, 마법의 달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붉다의 어원
붉은 노을이 지다...
과연 <붉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vuruga는 채찍질하다 (to whip)의 뜻이다.
한국어 <붉다>는 르완다어 vuruga (to whip)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채찍을 맞아 피부가 붉게 충혈되고 피가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한국어 <불 (fire)>은 르완다어 <vu (ash) + riro (fir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숯불의 뜻이며, 아이누어 vriro (fire)와 같은 어원인 것이다.
따라서, <붉다>의 어원을 르완다어 <vu (ash) + riro (fire) + gira (to have)>로 볼 수도 있지만, 3개 어휘의 결합이므로 1개 어휘인 vuruga (to whip)가 더 타당하다.
박의 어원
수박을 먹다...
과연 <박>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sepako는 나무 속질 (cork)의 뜻이다.
한국어 <박>은 세소토어 sepako (cor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나무 속의 물렁하고 팍팍한 속질>을 의미하는 것이다.
음운적으로 보면, 세소토어 sepako (cork)는 spako을 거쳐, 한국어에서 <스파코 - ㅅ밬 - 빸 - 박>으로 변화된 것이다.
결국, <박>은 세소토어 sepako (cor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빡빡한 나무 속질 같은 껍질을 가진 열매를 의미하는 것이다.
봄과 spring의 어원
봄 처녀와 spring time...
과연 <봄>과 <spring>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러면 유라시아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voma는 물을 대주다 (to fetch water)의 뜻이다.
한국어 <봄>은 르완다어 voma (to fetch wate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동식물과 처녀에게 물이 오르게 하는 계절>을 의미하는 것이다.
<봄>이 오면 만물이 물기를 머금고 소생하는 것이니, voma (to fetch water)에서 유래한 것이며, 눈에 보는 것이 많아서 봄 <bona (to see) + mo (there)>이라는 주장은,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장님이 아닌 이상 언제라도 볼 수 있는 것이니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영어 <spring>의 어원을 보면, 봄의 어원이 더 확실해진다.
영어 <spring>의 고대어는 springan (to leap, burst forth, fly up, spread)이다.
게르만어 및 영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saba는 퍼지다 (to spread, penetrate)의 뜻으로서, 영어 <sp->는 퍼지다 (spread)의 의미를 갖는다.
르완다어 ringanira는 균등하다 (to be equal, even, balanced, be average)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ringaniye이다.
영어 <spring>은 르완다어 <saba + ringaniye> 로서, 고르게 퍼지다 (to spread equally)의 뜻이니, <만물이 소생하여 골고루 물이 오르고 팽창하는 것(계절)>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봄>은 만물이 소생하여 <물이 오르는 것>이고, <spring>은 물이 올라 <만물이 고르게 팽창하는 것>이다. (결국, 봄은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
방귀의 어원
방귀 좀 뀌는 사람들이 오다...
과연 <방귀>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치체와어를 참조하자.
치체와어 bangula는 (to roar)의 뜻이며, kwiya는 화내다 (to get angry)의 뜻이다.
한국어 <방귀>는 치체와어 bangula (roa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표호하는 것> 즉, <으르렁 거리는 것>을 의미한다.
음운적으로 보면, 세소토어 치체와어 등의 모음사이 L음은 한국어에서 Y음으로 변하는 경향이므로, bangula (roar)는 banguya 를 거쳐, 한국어에서 <방귀아 - 방귀(아)>로 변화된 것이다. <a는 동사어미>
<방귀>의 15세기 고어는 <방긔 (석보상절)>이다.
또한, <뀌다>는 치체와어 kwiya (get angr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화내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방귀 좀 끼는 것>은 <으르렁거리며 화내는 것> 즉, <주변사람들을 위협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위협적인 폭력배나 권력를 행사하는 것>을 의미하며, 소리나게 배기 가스를 배출하는 것도 어린애들에게는 위협적인 것이다.
이렇게 한국어 등의 현대 유라시아어는 르완다어를 비롯하여 세소토어 북소토어 치체와어 등 아프리카 동남부 해안지방의 언어에서 유래한 것이다.
부채의 어원
부채로 부채질을 하다...
과연 <부채>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butswela는 부풀리다, 팽창시키다 (to inflate)의 뜻이다.
한국어 <부채>는 세소토어 butswela (to inflat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부풀리는 것> 즉, <바람을 일으켜 부풀리는 것>을 의미한다.
<부채>의 15세기 고어는 <부체 (구급방언해)>이다.
음운적으로 보면, 세소토어 butswela (to inflate)의 어간은 butswe- 이며, 동사어미는 -la이므로, <부채>는 동사어간 butswe에서 유래한 것이다.
참고로, <질>은 세소토어 tsilatsila (to hesitat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머뭇거리는 것> 즉, <제자리 걸음으로 반복을 지속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부채질>은 바람을 일으키는 것 (부채)을 제자리에서 반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바짝의 어원
물이 바짝 말랐다...
과연 <바짝>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patisa는 압착하다 (to compress)의 뜻이며, ka는 더불어 (with)의 뜻이다.
한국어 <바짝>은 세소토어 <patisa (to compress) + ka (with)>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무엇으로 압착한 것> 즉, <힘으로 눌려진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물>은 북소토어 moela (stream, curren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흐르는 물>을 의미하는 것이다.
봉긋의 어원
그녀의 봉긋한 가슴이 아름답다...
과연 <봉긋>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bong은 성 (gender, sex)의 뜻이며, kausu는 양말, 안창 (sock)의 뜻이다.
한국어 <봉긋>은 세소토어 <bong (gender) + kausu (soc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성기에 안창을 댄 것> 즉, <젖가슴이나 성기에 브라자나 팬티 같은 안창을 덧대서 성적으로 볼록한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한국어 <끗발>은 바로 세소토어 <kausu (sock) + bala (to calculate, count)> 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도리지쿠땡이나 섯다 등에서 화투의 숫자를 더하여 십단위로 나누어서 남는 것 즉, <덧나온 수치>를 의미하는 것이다.
붇다의 어원
얼굴이 붇다...
과연 <붇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pudula는 차오르다, 거품 (to bubble)의 뜻이다.
한국어 <붇다>는 세소토어 pudula (to bubbl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부피가 커지는 것> 즉, <물에 젖거나 물이 차올라서 부푸는 것>을 의미한다.
음운적으로 보면, 세소토어 pudula (to bubble)의 동사어간은 pudu이며, 동사 현재시제어미는 la이므로, <어간인 pudu + 다>의 형태인 것이다.
붓의 어원
붓글씨를 쓰다...
과연 <붓>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butle는 느리게, 점진적인, 대기하다 (slow, gradually, to wait)의 뜻이다.
<붓>의 15세기 고어는 <붇 (筆)(훈민정음 해례본)>이다.
한국어 <붓>은 세소토어 butle (gradually, to wai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대기하며 점진적으로 하는 것> 즉, <먹물을 머금고 대기하다가 필기할 때 조금씩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음운적으로, 세소토어 <-tle>는 한국어에서 t음이 탈락하여 <~ㄹ>로 발음되는 경향이 있지만, butle (gradually)는 한국어 <불 (fire)>과의 혼동을 피해서, 오히려 t음이 살아나고 L음이 탈락하여 <butle- bute>를 거쳐서 한국어에서 <부데 -붇 -붓>으로 변화된 것으로 추정한다.
또한, 한자어 <필(筆)>도 세소토어 butle (gradually, to wai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t음이 탈락하고 L음이 y음으로 변화한 것으로 추정한다. (筆의 중국어 발음은 bi이다)
벌떡의 어원
죽은 사람이 벌떡 일어나다...
과연 <벌떡>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bela는 끓다 (to boil)의 뜻이며, tlekelele는 멈추다 (to stop)의 뜻이다.
한국어 <벌떡>은 세소토어 <bela (to boil) + tlekelele (to stop)>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물이 끓다가 멈추는 것> 즉, <끓어 올라 그 상태로 정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벌벌>은 세소토어 bela-bela (to bathe)로서, <목욕하는 것> 즉, <옷을 벗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빌다의 어원
잘못을 빌다...
과연 <빌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bitla는 묻다, 매장하다 (to bury)의 뜻이다.
한국어 <빌다>는 세소토어 bitla (to bur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묻는 것> 즉, <덮어 없애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음운적으로 보면, 세소토어 모음과 L음 사이의 T음은 탈락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bitla (to bury)는 bila를 거쳐, 한국어에서 <빌어 -빌다>로 변화된 것이다.
따라서, <잘못을 비는 것>은 <잘못을 덮으려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다.
보다의 어원
너는 누구보다 낫다...
과연 <보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feta는 초과하다, 능가하다 (to exceed, surpass)의 뜻이며, ho는 ~부터, ~에 (from, on, to)의 뜻이고, <ho feta>는 ~보다 (than)의 뜻이다.
한국어 <보다>는 세소토어 feta (to surpass)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비교 대상을 능가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음운적으로 보면, 세소토어 feta (to surpass)는 한국어에서 <퍼다 - 버다 - 보다 (모음조화)>로 변화된 것이다.
참고로, <보다 (to see)>는 세소토어 bona (to see) 또는 르완다어 bona (to se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보는 것>을 의미한다.
음운적으로는, 원시어 동사어간의 N음은 한국어에서 <~ㄴ다>의 영향으로 모두 탈락하였으므로, bona (to see)는 boa 를 거쳐서, 한국어에서 <보아 - 보다>로 변화된 것이다.
이러한 원시어 <bona (to see)>로서 한국어가 르완다어 및 세소토어에서 기원하였다는 것이 명백한 것이며, 아프리카 중부의 르완다어가 아프리카 남부로 유입되어 세소토어가 형성된 것이다.
르완다어 조상은 6만년전 소빙하기에 사하라 남부에서 아프리카를 탈출하여 아시아 남부 해안선을 타고 한반도 서해평원으로 왔으며, 세소토어 조상은 3만년전에 남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중앙아시아를 거쳐서, 마지막 빙하기에 한반도 서해평원으로 유입되었다.
이것은 지금까지 세계 각분야 학계의 최신 정보를 종합하면 누구든 알 수 있는 사실인 것이니, 이것을 모르면 학자로서 연구가 매우 게으른 것이고 자질이 부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