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699ea7dfa59bc1dd32cba5584e6e8cad6258199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699ea7dfa59bc1dd32cba5584e6e8cad62581995" data-origin-width="2035" data-origin-height="778"></div><p>위험한 언덕이 16m가 조금 넘습니다. </p><p>아침 여섯 시부터 12시 전후까지  </p><p>하루도 쉬지 않고 움직이니 끝이 보입니다.</p><p>사실은 끝이 멀리 보입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af37e957c8203bade451a7e904dd9180aa6c437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af37e957c8203bade451a7e904dd9180aa6c4373" data-origin-width="2024" data-origin-height="739"></div><p><b>수행하고 중생을 교화하는 요체, </b></p><p>"일심을 법으로 삼고, 지관을 수행하고 </p><p>아집과 법집을 버려야 한다"는 </p><p>원효성사의  말씀을 형상화하면서 벽을 쌓아갑니다. </p><p>그러므로 벽만을 쌓는 단순한 노동이 아닙니다.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de8cb61988bf647296cd1ecea84c58fdaa629ed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de8cb61988bf647296cd1ecea84c58fdaa629edd" data-origin-width="1178" data-origin-height="503"></div><p>글자를 만들다 보니 여섯 개의 벽돌로 동그라미가 이루어졌습니다. </p><p>"범부는 무명에 의한 육근의 역사를 이어가고</p><p>보살은 지혜로운 육바라밀의 역사를 이어간다."라고</p><p>그럴듯한 해석도 가능하겠습니다. </p><p>아무튼 우리는 갖가지 역사의 선상에서 희노애락, </p><p>우비고뇌를 겪으면서 살아갑니다. </p><p> </p><p>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 강>씨,</p><p>한국문학의 수준을 세계에 증명한 역사적 경사입니다.</p><p>그녀의 작품들을</p><p>스웨덴 한림원에서는 이렇게 평했습니다.</p><p><b>"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b></p><p><b>인간 생의 나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b></p><p> </p><p>본인은 비록 문학적 재능은 없지만 </p><p>수행자로서 선택한 길을 우직하게 걸으면서 </p><p>회한 없는 인생이 되고자 정진하고 있습니다. </p><p>본인은 일심정토를 이렇게 표현해보았습니다. </p><p><b>"무명이 연기하는 역사의 괴로움을 소멸하고 </b></p><p><b>일심의 근원에 돌아가 안락을 성취하는 삶"</b></p><p>그리고 이 길에서 결코 물러나지 않고</p><p>반드시 완성할 것입니다. </p><p>그러나 완성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습니다.</p><p>나무아미타불 </p><p>나무지용보살마하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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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의 무명에 의한 육근의 역사, 보살의 지혜로운 육바라밀의 역사를 묘하게 글로써 표현해 내시는 지혜가 놀랍기만 합니다.
"일심을 법으로 삼고,지관을 수행하고, 아집과 법집을 버려야 한다"
"무명이 연기하는 역사의 괴로움을 소멸하고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 안락을 성취하는 삶"
나의 현실적인 역사는 스님을 만나고 아미타불을 만나고 일심정토를 알면서 시작되었지만, 그 역사는 알 수 없는 과거로부터 이미 오면서 헤아릴 수 없는 미래세가 다하도록 결정된 역사로 이어지겠지만, 지금 올 곧게 걸어가시는 스님의 발자국을 따라 한걸음 두걸음 걸어가는 이 순간에도 화생으로 태어나 변화하는 모습에 희망을 안고 정진합니다.
무명이 연기하는 역사의 괴로움을 소멸하고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 안락을 성취하는 삶 그리고 이 길에서 결코 물러나지 않고 반드시 완성할 것입니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一心 일심정토 "무명이 연기하는 역사의 괴로움을 소멸하고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 안락을 성취하는 삶"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나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을 뛰어넘은 위대한 일심사상과 일심정토가 세계에 제대로 알려지면 불교가 종교를 초월한 만고의 진리임을 알게하고 한국인의 뛰어남과 독창성을 찬탄하게 될 것입니다. 정토원의 역사가 증명할 것 임을 믿습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백송정목스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범부의 무명에 의한 육근의 역사,
보살의 지혜로운 육바라밀의 역사를
묘하게 글로써 표현해 내시는 지혜가 놀랍기만 합니다.
"일심을 법으로 삼고,지관을 수행하고,
아집과 법집을 버려야 한다"
"무명이 연기하는 역사의 괴로움을 소멸하고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 안락을 성취하는 삶"
나의 현실적인 역사는 스님을 만나고 아미타불을 만나고 일심정토를 알면서 시작되었지만, 그 역사는 알 수 없는 과거로부터 이미 오면서 헤아릴 수 없는
미래세가 다하도록 결정된 역사로 이어지겠지만,
지금 올 곧게 걸어가시는 스님의 발자국을 따라 한걸음 두걸음 걸어가는 이 순간에도 화생으로 태어나 변화하는 모습에 희망을 안고 정진합니다.
일심정토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무명이 연기하는 역사의 괴로움을 소멸하고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 안락을 성취하는 삶"
한 길에서의 끝이길 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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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이 연기하는 역사의 괴로움을 소멸하고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 안락을 성취하는 삶
그리고 이 길에서 결코 물러나지 않고
반드시 완성할 것입니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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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心
일심정토
"무명이 연기하는 역사의 괴로움을 소멸하고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 안락을 성취하는 삶"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나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을
뛰어넘은 위대한 일심사상과 일심정토가 세계에 제대로 알려지면
불교가 종교를 초월한 만고의 진리임을 알게하고
한국인의 뛰어남과 독창성을 찬탄하게 될 것입니다.
정토원의 역사가 증명할 것 임을 믿습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오룡골 정토원의 역사 (7)\
"무명이 연기하는 역사의 괴로움을 소멸하고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 안락을 성취하는 삶"
그리고 이 길에서 결코 물러나지 않고
반드시 완성할 것입니다.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따라 정진하며 응원합니다.
청정한 광명을 찬탄하며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_((())_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범부는 무명에 의한 육근의 역사를 이어가고
보살은 지혜로운 육바라밀의 역사를 이어간다"
일심정토
"무명이 연기하는 역사의 괴로움을 소멸하고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 안락을 성취하는 삶"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오룡골 정토원의 역사 (7)
[일심정토
"무명이 연기하는 역사의 괴로움을 소멸하고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 안락을 성취하는 삶"
그리고 이 길에서 결코 물러나지 않고
반드시 완성할 것입니다.]
일심정토의 역사를 찬탄합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
감사드립니다
" 범부는 무명에 의한 육근의 역사를 이어가고
보살은 지혜로운 육바라밀을 역사를 이어간다. "
" 우비고뇌, 희노애락 "
" 민족의 자랑이 된 < 한강 작가님> 을 찬탄! 찬탄합니다 !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무명이 연기하는 역사의 괴로움울 소멸하고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 안락을 성취하는 삶"
이 길에서 결코 물러나지 않고
반드시 완성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육근의 역사는 범부의 무명으로 이어지고
육바라밀의 역사는 보살의 지혜로 이어집니다
일심을 법으로 삼고
지관으로 수행을 노력하며
아집과 법집을 버립니다
"무명이 연기하는 역사의 괴로움을 소멸하고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 안락을 성취하는 삶" 을 따르려 노력하며
가르침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진여의 바다
광명의 바다
광명의 물결
은혜의 물결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아미타...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무명이 연기하는 역사의 괴로움을 소멸하고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 안락을 성취하는 삶"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나무아미타불()
역사에 남을 정토원 불사를 홀로감당하시는 스님께서 부디 법체 강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