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화)
아이를 부탁해요
Please take care
of the child.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나에게 응답해 주시고
내가 어디를 가든지
나와 함께 계셔주신
하느님께 바치고자
한다.(창세 35. 3)
파라오왕이
히브리인이 출생하는
아들들을 모두 죽이라고
선포가 되자
모세의 어머니는
안절부절 못하고
아기가 울면 가슴이
콩콩 뜁니다.
생각다 못해 강가에
가서 실하고 곧은
왕골을 베어다 눈물로
바구니를 짭니다.
차진 역청을 구해다
밑바닥을 바르고
안쪽엔 송진을 바르고
물이 새지 않게 확인합니다
상자안에 고운천을 깔고
흐느끼면서 마지막 젖을
먹이고 아기를 상자에
고이 뉩니다.
초롱초롱한
예쁜눈으로 아기는
엄마를 안심시키며
방긋 웃습니다.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아기를
강가 갈대 사이에
두고 입을 막고
흐느낍니다
이렇게 사랑과 기도로
키우고 강물에 떠내
보내며 주님께 의탁하고
맞겨진 모세는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키는 민족의
대 영도자가 되었습니다.
♡소중한 아이♡
네 작은 손 안에
세상이 담겨 있구나
미소 한 줄에
어둠이 물러나고
눈빛 하나에
내일이 밝혀지려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네 조그만 용기 속에
하늘이 숨 쉬고
서툰 말 한마디에도
사랑은 성장한단다
내 소중한 아이야
너는 이유 없이
빛나는 존재
그저 거기 있음으로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하느님의
소중한 선물이란다
사랑한다
많이 많이 사랑한다
정세현 울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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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창작글)
5월 5일(화)아이를 부탁해요
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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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05 05:0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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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신의 생각은 너무나 높은 곳에 계셔 저희의 생각은 도저히 미칠 미칠 수 없나이다....
저 높은 곳에 계셔 저희의 생각이 미칠 미칠 수 없는 당신의 생각은 언제나 악을 선으로 바꾸어주시나이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