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미 뜨개나눔 무릎담요 만들기 활동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부터 10월 31일까지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따스미 뜨개나눔’ 무릎담요 만들기 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뜨개질한 무릎담요는 올 겨울 한파에 어려움 겪을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우는 ‘온기나눔’ 활동이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1365포털 사이트를 통하여 신청하고 중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간단한 교육인 ‘코잡기와 2단 뜨기’ 진행 후 털실과 도구를 수령하여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장소와 시간에 무릎담요를 만들어 활동보고서와 함께 중구자원봉사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원봉사시간 인정은 1개 완성 시 12간이며 1일 6시간으로 한정된다. 만약, 완성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자원봉사시간이 미인정 될 수 있기에 정성을 다하여 뜨개질을 하여야 한다.
‘따스미 뜨개나눔 무릎담요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내가 가진 작은 재능이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된다면 힘이 들어도 행복하다.”며 9월 6일 현재 180장의 무릎담요를 만들어 제출하였다.
활동문의는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032-777-1365), 1365자원봉사포털(따스미뜨개나눔)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첫댓글 수고하셨어요.
총 600개의 목표를 가지고 담요만들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여성봉사자 선생님의 능력을 엿볼수 있는 사업인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계속하게 된다는 중독성 있는 프로그램입니다..ㅎㅎ-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