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늘 2010년도 후반기 장성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김정두 해군중장이 임명됐고, 특수전 사령관에는 신현돈 합참 작전기획부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진출했습니다.
공군 참모차장과 공군 작전사령관엔 각각 성일환 중장과 이영만 중장이 임명됐습니다.
오늘 인사로 모두 86명이 장군으로 진급했는데, 특히 송명순 대령은 군 창설 60주년 만에 전투병과 출신의 첫 여성 장군에 올랐고, 학사 3기 출신인 정현석 대령은 학사장교로는 최초의 장군이 됐습니다.
출처: mbc뉴스
첫댓글 진급하신 분들께드립니다.
모두 모두드려요...
늦었지만 축하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