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싸스..안녕하세요
아침 인사에는 깔리메라를 했던 그리스여행
터키와 이탈리아 사이에있는 발칸반도의 새우모양의 국가
얼마전에 산불로 57명이 죽었다
올림픽은 제우스신을 섬기기위해 생긴 운동경기인데 1500년을 쉬었다가 다시 개최되었다
조상들덕분에 관광수입으로 먹고 살지만
하지만 유럽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 가 되었다 ㅠㅠ
게다가 아이들에게는 학용품까지 무상교육,
퇴직자에게는 무상진료라고 한다
이번에 못가본 4개의 시로 나누어져있는 유럽 문명의 발원지 크레타섬이 눈에 아른거린다
제주도의 4분의 1 크기의 산토리니섬 일주도 좋았다
집이 하얀색으로 칠한것은 햇빛을 반사하게하고
석회.지진이 많아서 100년을 바라보고 튼튼하게 짓는다
지팡이에 뱀이 길게 있는 그림이 약국과 병원이라는 표시
관상용으로 오렌지나무를 심는데 먹지는 못한다
마라톤은 전쟁에서 병사가 달려와서 승전보를 알리고 죽은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월계관은 올리브나무를 가지로 잎사귀는 월계수잎으로 만든다
그리스는 딸이 노후에 부모를 모시고 집도 재산도 장만하는 풍습이 있다
우리나라의 아들 역활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남자 화장실이 소변기가 없어서
우리 여자 일행은 남자화장실을 사용한적도 있었고 ㅋㅋ
밥1공기에 5유로/8천원
소주 1병에 28유로/5만원
봉현친구가 박카스신이라서 알게 되었다 ㅎㅎ
여행은 안좋았다면 경험이고 좋았다면 추억이다
함께한 산본여행스케치의 모든 여친들
좋은 추억만 간직하고 또 다른 여행길에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신피디와 현지가이드 윤희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첫댓글 사진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