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12일부터 행복주택 4,197호 청약접수 실시
▶ 서울 번동 3 등 수도권 1,124호, 대전 용문 등 지방권 3,073호 공급
▶ 10월12일(화)〜21일(목) LH청약센터 청약접수, ’ 22년 1월 이후 당첨자 발표
□ LH는 오는 12일(화)부터 지난 달 30일 입주자 모집 공고한 ‘21년도 3분기 행복주택 통합 모집에 따른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ㅇ ‘행복주택’은 사회적 도약을 위한 주거사다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 각 유형별 입주자격, 소득 및 자산기준을 충족할 경우 입주 가능하다. 공급대상
□ 공급대상은 서울번동3(168호) 등 수도권 5곳 1,124호와 대전 용문(80호) 등 지방권 11곳 3,073호로, 전국 16개 지구 4,197호이다.
청약 일정
□ 청약신청은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LH청약센터(apply.lh.or.kr)와 모바일 앱 ‘LH청약센터’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제한적으로 현장접수를 운영한다. 당첨자 발표는 ‘21년 1월 이후 예정이다.
ㅇ 아울러, 신청 이전 LH청약센터 또는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의 「행복주택 자가진단」 메뉴를 활용하면 소득 자산 등을 기준으로 행복주택 입주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ㅇ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 또는 마이홈포털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콜센터(1600-1004)에 문의하면 된다.
□ LH 관계자는 “LH는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공급을 본격 확대하는 한편 창업인·산업단지 근로자 등을 위한 일자리 연계형 행복주택 등 수요 맞춤형 주택 공급으로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