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취미활동(벨리댄스) 23-6 계속 다니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며칠 전 벨리댄스 등록해서 배우는 김 *용입니다 "
"네 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라 지난 목요일 연습 다녀와서 *용 씨 걱정 많이 하더라고요. 이제 못 간다고 하면서.
어떻게 다음 주 수업은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용 씨 그간 신나고 즐겁게 배우고 있었거든요 ~"
"네 누구에게 어떤 말을 들었는지 모르나 아직 결정된 것 없습니다 확인 후 연락 드릴게요"
"네 알겠습니다 "
잠시 지나 부재중 전화가 와 있다
"네 선생님 다음 주에도 수업 나오면 됩니다"
"네 다행이네요 알겠습니다. "
옆에 서 계신 *용 씨에게
"다음 주도 수업한다니 댄스 다녀오시면 됩니다 *용 씨~"
"네 알았어요"
며칠 다니지 않았지만 벨리댄스 배우는 즐거움과 배우려는 열의가 있었던 분인데 그쪽 내부 사정으로 그만둘 위기에 놓여있던 것이 속상하던 차였다. 그런데 수업 진행 된다니 다행이다. 센 타 사정이 원만히 잘 해결 돼서 정상 유지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용 씨 걱정 말고 열심히 배웁시다!
2023.02.24. 금요일 조미회
*용씨 걱정 많았는데 다행입니다. -다온빌